자신들이 다니는 회사에 지입 되어있는 덤프트럭이 다른 회사로 이전된다는 것을 알고 차량에 장착되어 있는 타이어를 절취한 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1일 A(38 운전사)씨 등 6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달 13일 오전 8시30분경 자신들의 회사에 지입 되어있던 덤프트럭이 다른 회사로 이전 된다는 것을 알고 B(46)씨의 소유인 차량에 장착되어 있는 타이어 8개 48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주점에 종업원으로 위장취업 후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 가방에 있던 엔화 15만엔을 절취한 20대 여자 종업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1일 A(21.여)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B(42.여)씨가 운영하는 주점에 우장취업 후 지난달 5일 오후 7시경 B씨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 가방에서 엔화 15만엔 한화 200여만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헤여진 애인의 집에 침입해 130여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절취한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1일 A(21)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B(20.여)씨와 사귀어 오다가 헤여진 사이로 지난달 20일 오후 8시경 알고 있던 출입문 비밀번호를 이용 B씨의 집에 침입해 귀금속 130여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나근형 인천시 교육감의 부인이 시 교육청 국, 과장 부인 등과 식사를 한 후 식대를 업무추진비로 지출한 정황이 포착돼 선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31일 나 교육감의 부인과 시 교육청 국장, 과장 부인 등이 지난 28일 인천 남동구의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한 뒤 식대로 30여만원 가량을 시 교육청 예산인 업무추진비로 지출을 한 정황이 포착돼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선관위는 해당 음식점에서 관련 영수증을 넘겨받아 시 교육청 업무추진비 규정 등 선거법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시 선관위는 또 이 자리에서 나 교육감의 부인이 당선사례 발언을 했는지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선관위의 한 관계자는 "나 교육감 부인과 시 교육청 국장, 과장 부인 등이 지난 28일 인천의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한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된 남성에게 다른 여성의 사진을 보여주고 만나 줄것 처럼 속여 수천만원을뜯어낸 30대 여성이 검찰에붙잡혔다.인천지검 형사1부(김청현 부장검사)는 28일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알게된 A(42)씨에게 자신인것 처럼 속여 다른 여성의 사진을 보내주고만남을 빙자해 돈을 뜯어낸 B씨(34·여)를 사기 혐의로 구속 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 4월 인터넷 채팅에서 알게된 A씨에게 지인의 딸 사진을 자신인것 처럼 보여주고 '돈을 빌려주면 만나 주겠다'고 속여 10만원을 받는 등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모두 33차례에 걸쳐 A씨로부터 1300여만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남성에게 돈을 뜯어내기 위해 자신보다 잘 생긴 여성의 사진을 보여주고'아파서 만날 수 없다'는 등의 핑계를 대며 A씨의 만남을 피해오다 A씨의 신고로 경찰에서 불구속 입건됐
찜질방에서 잠을 자던 50대 공무원이 숨졌다.28일 오전 9시경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한 사우나 찜질방에서 인천 계양구청 소속 A(50 기능 8급)씨가 숨져 있는것을 이 찜질방 청소원 B(61.여)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B씨에 따르면 청소를 하기 위해 사우나 내 소금방에 문을 열고 들어 갖던이 심한 냄새가 나 집애인을 불러 함께 확인해 보니 A씨가 옆으로 누운채 숨져 있어다고 말했다.A씨는 27일 오후 6시경 같은 구청에 근무하는 청경인 C(45)씨와 만나 함께 술을 나눠 마신 후 C씨의 집에가 컴퓨터를 한 뒤 이날밤 9시30분경 찜질방을 간다며 찜질방에 들어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가 술을 마신뒤 찜질방에 들어가 잠이들어 심장 마비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수시 중 이다.
몰디브 주거환경부장관 등 일행이 28일 항만개발사업 등 항만시설 관리운영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인천항을 방문했다. 제 4차 UN 재해경감 아시아 작료회의에 참석한 압둘라 쉐이드 주거환경장관은 몰디브는 기후변화에 따른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종래 관광산업개발 위주에서 항만개발사업을 통한 물류 및 관광 등 적극적 경제성장을 위해 항만개발사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몰디브 참석단은 이에 따라 이날 대규모 항만 개발사업이 벌어지고 있는 인천항을 방문해 항만개발기술과 항만시설 관리·운영현황, 물류관리 시스템을 둘러봤다.한편 소방방재청은 'UN 재해경감 아시아 각료회의'가 끝나는대로 몰디브의 수자원확보 및 연안침식방지 대책 수립을 위해 국내 관련전문가로 구성된 기술협력 추진단을 몰디브에 파견할 예정이다.
해양경청은 G-20 정상회의와 관련 27일 오전 9시를 기해 전국에 ‘해상경계강화’를 발령하고 의심선박에 대한 검문검색을 강화했다. 해상경계강화가 발령되면 평소보다 40%가 증강된 경비함정이 배치되고 밀입국 등이 예상되는 취약 항․포구 및 임해주요 산업시설 등에 대한 경비 활동이 강화된다.모강인 해양경찰청장은 이날 해상경계강화 발령과 함께 제주지역을 항공순찰 한 뒤 제주국제여객터미널에 들려 경비상황을 둘러보고 지난 17일 여객선을 타고 입국한 중국인 관광객 중 44명 무단이탈해 그중 12명이 검거되고 32명이 아직 검거되지 않고 있다며 해상경계 근무를 강화 하라고 지시했다.모 청장은 송나택 제주해양경찰서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제주는 외국인들이 무사 중으로 입국이 가능한 지역으로 테러범 등 불순세력의 침투가 용이한 지역이무로 해상�
신축 상가 유치권 관련 용역원을 동원 한 후 용역비 등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력을 행사한 조직폭력배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8일 A(37)씨 등 5명을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7월23일 오후 1시30분경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한 음식점 앞길에서 B(53)씨가 7개월 전 오피스텔 신축 상가 유치권 관련 미지급한 용역비 4,000여만원과 빌려준 2,000만원을 변제하지 않는 다는 이유로 마구 폭행해 3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민들을 상대로 무등록 대부업을 한 대부업자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28일 A(55)씨 등 4명을 대부업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5월23일부터 지난 1월20일까지 자영업자인 B(37)씨 등 7명에게 14차례 걸쳐 2억7천여만원 상당의 무등록 대부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휘발유를 실은 탱크로리 차량이 수리를 하던 중 화재가 발생 운전사가 2도 화상을 입고 차량 2대가 반소 됐다.27일 오후 3시20분경 인천시 서구 경서동의 한 주차장에서 휘발유를 실은 16톤 탱크로리 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운전사 A(49)씨가 손과 다리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이 화재로 탱크로리 옆에 주차되어 있던 승합차에 옮겨 붙어 반소되는 등 출동한 소방차에 의해 1시간여만에 진화 됐다.이날 화재는 탱크로리 차량이 운행 중 바퀴 부분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 차를 세우고 확인하던 중 차 바닥에서 불길이 치솟은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운전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수사 중이다.
재개발지역 빈집과 신축공사 현장에 침입해 전선 등을 절취한 40대 남자 등 3명이 경찰에 붙잡히고 또 이를 싼 갑에 매입한 장물 업자가 경찰에 입건됐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A(49)씨를 절도혐의로 입건하고 B씨를 장물 취득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15일 오전 9시경 C(36)씨의 인천시 서구 가좌동 빈 공가에 침입해 전선을 절취하는 방법으로 지난 5일까지 모두 37차례 걸쳐 200여만원 상당의 전선 등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A씨가 절취한 전선 등을 싼 갑에 매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서부경찰서는 A(54)씨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5일 오전 10시경 인천시 서구 경서동 자신들이 일하는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 자재창고에 침입해 동 파이프 120Kg 11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레미콘 회사에서 동요와 차량 운행 문제로 시비가 돼 1명을 살해하고 1명을 둔기로 때려 중태에 빠트린 후 자신도 자살 소동을 벌이고 있는 사건이 발생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26일 오전 11시20분경 인천시 서구 원창동 한 레미콘 회사에서 A(56)씨가 동요일 B(57)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또 다른 동요를 둔기로 때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