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영화 <킹스맨>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스파이 액션의 신세계를 선보인 매튜 본 감독이 스파이 액션 신작으로 돌아온다. <아가일>은 할리우드 대표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세계적인 판타지 대작인 넷플릭스의 [위쳐] 시리즈와 DC 유니버스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에서 슈퍼맨으로 출연한 헨리 카빌, 글로벌 흥행 프랜차이즈 작품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아카데미 수상 명작 <바이스>, <조조 래빗>의 샘 록웰이 출연을 알리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 밖에도 명작 <애스터로이드 시티>의 브라이언 크랜스톤, 세계적인 팝 스타이자 영화 <바비>에 출연했던 두아 리파, <분노의 질주> 시리즈 존 시나, 마블 시리즈의 사무엘 L. 잭슨까지 최고의 배우진이 영화 <아가일 >을 꾸려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시선을 강탈하는 의문의 고양이와 '비밀은 지켜야 하는 고양'이란 카피 문구가 궁금증을 극대화시킨다. 여기에 핑크빛 연기가 피어오르는 총과 핑크빛 립스틱, 만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되어 구조를 기다리던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함께 손잡고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이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 할로윈 이벤트인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 호러 나이트’의 테마로 선정되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넷플릭스 공개 단 10일 만에 넷플릭스 TV(비영어) 부문 시청 시간 TOP 10에 진입, 공개 후 28일 누적 시청 시간 5억 6,078만 시간을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오징어 게임>, <종이의 집> 파트5, 파트4에 이어 역대 가장 성공한 비영어 시리즈 네 번째 자리에 올랐으며,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테마로 선정되면서 다시 한번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는 한국 작품으로는 최초이자 넷플릭스 작품으로는 <기묘한 이야기> 이후 두 번째이며, 전 세계에 한국 콘텐츠의 힘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이 입성한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 호러 나이트’는 11주년을 맞이한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할로윈 이벤트로, 올해 <지금 우리…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 대표이사 최정숙)는 ‘버르토크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을 10월 17일(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올린다. ‘헌정’이란 주제 아래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이하 국립심포니)의 다채로운 면모를 확인하는 무대다. 스타 오보이스트 알브레히트 마이어(1965~)와의 협연은 국립심포니와 10년 만의 만남으로 이목을 끈다. 프로그래밍에 있어 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는 작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삶의 크고 작은 비극과 희생을 주목했다. 그는 이번 공연의 시작과 끝을 새뮤얼 바버(1910~1981)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와 벨러 버르토크(1881~1945)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으로 연결했다. 두 곡은 제2차 세계대전이란 비극을 거쳐 작곡됐다. 바버는 ‘절망’, 버르토크는 ‘희망’이란 서로 다른 음악적 메시지를 전하며 비극과 희생에 대한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한다. 바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는 역사적으로 케네디 대통령, 아인슈타인 등의 장례식뿐만 아니라 미국의 9.11 테러 희생자들의 추모곡으로 널리 연주되며 국민적 슬픔과 함께해 왔다. 장엄한 선율 미가 백미인 작품으로 국립심포니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화성시립왕배푸른숲도서관(운영: 화성시문화재단)은 황금연휴를 맞아 10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 19시 도서관 3층 옥상쉼터에서 ‘옥상 달빛 극장’을 집중 운영한다. 옥상 달빛 극장은 왕배푸른숲도서관 옥상에서 영화를 관람하며 가족·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으로, 총 10편의 영화로 알차게 구성했다. 회차별 모집 인원은 50명으로,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차(9월 23~27일)에는 ‘어드벤처 특집’으로 △미첼 가족과 기계 전쟁 △패딩턴 △엔칸토, 2차(10월 4~6일)에는 ‘감동적인 스토리’ 특집으로 △원더 △소울 △말모이, 3차(10월 10~14일)에는 ‘누군가의 띵(명)작’ 특집으로 △업 △하울의 움직이는 성 △씽2게더 △라라랜드를 연속 상영할 예정이다. 옥상 달빛 극장은 ‘도심 속 캠핑’을 콘셉트로 참여자는 캠핑 의자, 돗자리, 소형 원터치 텐트 등을 자유로이 지참할 수 있다. 또 제로 에너지 인증 국내 최초 건축물 ‘왕배푸른숲도서관과 함께하는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의 하나로 개인 텀블러와 다회용 용기를 가져오면 팝콘과 음료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자 신청은 화성시통합예약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상인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감독상, 남우주연상(이정재)을 비롯한 6개 부문을 수상하며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켰던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서바이벌 게임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로 재탄생했다.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는 전 세계에서 모인 456명의 참가자가 456만 달러의 상금을 차지하는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극악무도한 게임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예능으로 오는 11월 22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거대한 챌린지의 서막을 예고했다. 한국어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전 세계에서 모인 456명의 참가자들이 각자의 숫자가 부여된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모인 모습이 인상적이다. 영희와 상금이 든 돼지 저금통, 미로 복도 등 황동혁 감독의 <오징어 게임>에서 볼 수 있었던 익숙한 소품과 세트 그리고 게임은 물론, 이 시리즈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롭고 기상천외한 게임들이 도전자들 앞에 펼쳐진다. 역대 리얼리티 쇼 사상 가장 높은 상금을 노리는 참가자들의 심리와 선택은 무엇일지, 모든 게임을 통과하고 마지막 스포트라이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앙상블 에스프리 제6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0월 7일(토) 오후3시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앙상블 에스프리(Esprit, 정신, 사유)는 목관 앙상블과 피아니스트로 구성된 매력적인 앙상블이다. 피아니스트 이재완과 플루티스트 김상애, 오보이스트 윤지용, 클라리네티스트 이새롬 등 인천시향 수석진들이 주축이 되어 2017년 창단했다. 바로크부터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다. 바순 이준철, 호른 김정기가 함께한다. 4악장 구성의 드보르작(Antonín Dvo?ák, 1841-1904)의 관악을 위한 세레나데(Serenade in d minor Op.44)는 이스라엘 바순 연주자였던 모르데하이 레히트만(Mordechai Rechtman, 1926-2023)가 피아노와 목관5중주 편곡했다. 드보르작의 대표작 현을 위한 세레나데(Op.22)를 내놓은지 3년 후 작품이다. 루드비히 투일레(Ludwig Thuille?, 1861-1907)는 오스트리아 작곡가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와 평생 친구로 지냈지만 마흔 다섯의 짧은 생애를 살았다. 오페라 작품의 성공과 함께 실내악 작품 중 대표작인 피아노와 관악5중주를 위한 6중주(Se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지난 40여년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쌀 기부를 이어온 만민중앙교회(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목사)는 지난 20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 2동 주민센터(동장 김경옥)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사랑의 쌀’ 전달식에는 만민중앙교회 임학영 기획실장, 김종태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저소득층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10KG 쌀 100포를 기증했다. 만민중앙교회 구제위원회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교회 성도들이 마음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저희의 작은 정성이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만민중앙교회는 41년 개척 이후 지금까지 관공서와 복지관 등에 쌀을 지원해 왔으며 이‧미용 봉사, 사랑의 김장나누기, 무료 건강검진 봉사 등으로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힘쓰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신성희)는 10월 7일(토)부터 9일(월)까지 4대궁 및 종묘에서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2023 고궁청소년문화학교' 행사를 운영한다. '고궁청소년문화학교'는 1989년부터 시작된 궁궐 활용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들이 궁궐과 종묘의 역사를 이해하고 현장에서 궁중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행사이다. 궁궐과 종묘의 역사와 인물 등에 대한 이론 강의와 현장답사, 그리고 체험학습으로 구성하였다. 올해는 각 궁궐과 종묘에서 3일간 오전(9시 반~11시 반)과 오후(2시~4시)로 나누어 각 1회씩 운영하며, 10월 7일(토)은 창경궁(오전)과 창덕궁(오후), 10월 8일(일)은 경복궁(오전)과 종묘(오후), 10월 9일(월)에는 덕수궁(오전만 운영)에서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3~4학년과 5~6학년으로 나누어 각 회당 40명씩 모집한다. 9월 25일(월) 오전 10시부터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한 계정(ID)당 2매씩 신청이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궁능유적본부와 각 궁궐, 종묘관리소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10월 5일과 6일 양일간 인천 송도에 위치한 ‘트라이볼 공연장’에서 체코 프라하 체임버 발레단과 국내의 여러 젊은 예술인들을 만날 수 있는 춤의 무대인 ‘제11회 인천국제현대무용제’가 개최된다. 인천국제현대무용제(Incheon International COntemporary dance Festival)는 올해로 11주년을 맞는 순수무용 예술 전문 축제로, 그동안 젊은 예술인의 작품과 해외의 우수한 예술작품을 무대에 올려 다양한 현대무용을 관객들에 소개해왔다. 인천광역시의 무용예술을 대표하는 단체인 대한무용협회 인천광역시지회는 10월 5일(목)과 6일(토) 오후 7시 ‘제11회 인천국제현대무용제’를 통해 국내외의 ‘Solo & Duet’ 작품을 모아 무용의 색다른 재미를 관객에게 알릴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제11회 인천국제현대무용제는 2022년까지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대면 공연이 어려웠던 해외 초청단체의 작품을 무대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 오랜 기다림의 무대로, 가장 현대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도시인 인천의 송도에서 개최돼 기대를 품게 만든다. 이번 축제를 기획한 대한무용협회 인천광역시지회의 김주성 지회장은 “오랜 기다림 끝에…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립전주박물관(관장 직무대리 장진아)은 우리의 전통 명절 추석을 맞아「2023한가위 민속놀이마당」을 오는 9월 28일(목)부터 10월 3일(화)까지 국립전주박물관 옥외뜨락에서 개최한다. (단, 29일(금) 추석당일 휴관) 이번 한가위 행사는 ‘온 가족 함께 즐기는 한가위’라는 주제로 명절 연휴기간 온가족이 함께 박물관을 방문하여 옛 생활도구 체험, 민속놀이 체험, 전래놀이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먼저 요즘 주변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도량형과 맷돌, 지게 등 우리 전통 생활도구를 직접 만져보거나 사용법을 배워 체험해 보고, 사물놀이, 연날리기, 활쏘기 등 전통 민속놀이도 실제 즐겨 볼 수 있다. 또한 ‘놀이마당 오감’과 함께 준비한 전래놀이 부스에서는 비석치기와 말뚝이 떡 먹이기(콩 주머니 던지기), 딱지치기 등 추억 속 놀이들과 고무신 던지기, 투호, 망줍기, 초대형 윷놀이, 강강술래 등 전래놀이를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모든 전래놀이를 체험하고 활동지에 스탬프를 받아 제출하면 민속놀이 만들기 키트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1일 선착순 50개) 한편, 국립전주박물관에서는 지난 8월 1일 개막한 이후 많은 시민들의 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립경주박물관(관장 함순섭)은 2023년 9월 27일(수)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큐레이터의 전문적인 해설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인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 9월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옥외전시장에 전시된 성덕대왕신종에 대해 설명한다. 이 종은 신라 제35대 왕인 경덕왕이 돌아가신 아버지인 성덕대왕을 위해 만들기 시작하여 그 아들인 혜공왕에 의해 771년에 완성된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빼어난 종으로 평가되고 있다. 전체적으로 우아한 형태와 화려한 장식, 아름답고 여운이 긴 종소리 등이 특징적이다. 관심이 있는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예약 없이 프로그램 시작 시간인 5시에 성덕대왕신종 앞으로 오면 참여할 수 있다. 전시 해설에 앞서 4시 30분부터 성덕대왕신종 앞에서는 큐레이터와의 대화에 참여한 관람객에게 선착순으로 박물관과 관련된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성덕대왕신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벤트에도 참여하여 박물관에 대해 특별한 기억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문예출판사가 반지성주의의 온상이 된 대학교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을 민주적 공론장으로 변화시키려는 20대 청년들의 고투를 담은 새 책 ‘공정감각’을 출간했다. 이 책에서 연세대학교 나임윤경 교수와 ‘사회문제와 공정’ 수강생 13인(허가영·최유정·은현·우무·은정·오디·안즈·신현·사바나히나·데어·김지윤·김세명·김민재)은 노동, 성차별, 능력주의, 장애인 인권, 성소수자, 기후 위기 등 우리 사회 주요 의제들이 청년들의 일상에서 어떻게 벼려지고 실천되는지 보여준다. ‘공정감각’은 여러 언론을 통해 주요 뉴스로 보도된 연세대학교 청소노동자 고소 사건을 발단으로 기획된 책이다. 2022년 5월, 한 재학생이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소속 청소노동자들의 집회 소음이 수업권을 침해한다며 업무방해 혐의로 청소노동자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이어 6월에는 두 명의 다른 학생들과 함께 수업료와 정신적 피해에 대한 630만여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이후 누적 가입자 수 640만명에 달하는 대학교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는 고소를 진행한 이들을 지지하는 수많은 글이 올라왔으며, 그중 대다수의 글엔 청소노동자를 향한 비방과 혐오 표현이 담겨 있었다. 이에 연세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 자생을 꿈꾸는 예술가들의 2023년 지역예술 협력 프로젝트 ‘볼락말락 페스티벌’이 9월 23일(일)부터 26일(화)까지 예술공간 휴서사에서 개최된다. 볼락말락 페스티벌은 다채로운 공연을 우리 동네에서도 즐길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지역예술가와 협력해 기획한 작은 축제다. 클래식도, 전통연희도, 밴드 음악도 근처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만날 수 있다. 의정부는 지금 문화예술의 기운이 움트고 있다. 올해 9월 초 새롭게 문을 연 예술공간 휴서사에서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세 개의 예술단체가 연이어 관객과 소통한다. 9월 23일(토) 첫 공연은 ‘큰그림, 비틀즈를 그리다’로, 밴드 큰그림이 무대에 오른다. 큰그림은 보컬 엄지영과 건반 최성민, 기타 김우신, 드럼 박서주로 이뤄진 4인조 밴드다. 통일부와 서울시가 주최한 ‘2020 통일로 가요’에서 통일부 장관 대상을 수상한 실력파다. 특히 보컬 엄지영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 문제에 대해 노래하는 에코 싱어(Eco singer) ‘지지’로도 활동 중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큰그림만의 색깔로 20세기 원조 BTS, 비틀즈의 메가 히트곡들을 그려본다. 9월 24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