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 ‘디노랩(DINNOlab)’에 참여할 총 13개사를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핀테크, AI, 프롭테크 등 금융 유관 산업뿐만 아니라 ESG, 모빌리티, 푸드테크, 모바일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선발됐다. ※ 디노랩 강남센터 7개사 (스탁키퍼, 아이앤나, 어반랩스, 올마이투어, 자비스, 컨텍터스, 플라이닥터) 디노랩 경남센터 6개사 (다다닥 헬스케어, 링크업, 엔돌핀커넥트, 크리스틴컴퍼니, 킥더허들, 휴밀) 내년 1월 서울 삼성동에 새롭게 문을 여는 디노랩 강남센터에 선발된 7개 스타트업은 전용 사무실, 상담실, 미디어룸을 지원받는다. 강남센터는 비수도권 디노랩 기업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전국 창업생태계를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금융사 액셀러레이터 최초 비수도권센터인 경남센터에 선발된 6개 스타트업은 지자체, 지역 유관기관, 경남지역 투자자 등을 연결해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디노랩은 2016년 출범 이후 현재까지 총 170개 벤처기업을 선발·지원하며, 152억 원의 직·간접 투자를 통해 스타트업과 상생을 이어오고 있다. 디노랩 입주 스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신규 캐릭터 ‘다이앤’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다이앤’은 일곱 개의 대죄 기사단 중 <질투의 죄>를 담당하는 괴력을 소유한 거인족 소녀다. 근력 속성 디버퍼로 적에게 감염과 출혈 피해를 입히는 ‘데들리 락’ 스킬을 보유했으며, 적에게 회피 감소 피해를 부여하고 자신에게 최종 공격 속도 증가 버프를 부여하는 ‘그라운드 그라디우스’ 필살기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픽업 소환권이나 다이아를 사용해 ‘다이앤’ 및 기존 영웅 ‘정화 자라트라스’ 소환에 참여할 수 있다. ‘정화 자라트라스’는 공격 속도를 향상시키는 ‘뇌신의 숙청’ 스킬을 사용하는 체력 속성의 딜러 영웅이다. 이와 함께 신규 콘텐츠 ‘방랑 상인과 악몽의 흔적’을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악몽 스테이지에서 획득한 ‘악몽의 흔적’으로 보석을 구매하고 ‘신비로운 보석함’에 장착하면 영웅을 성장시킬 수 있는 추가 버프를 얻을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7일까지 미션을 완료하고 ‘악몽의 흔적’을 획득할 수 있는 ‘방랑 상인의 수상한 미션’ 이벤트를 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아쟁 연주자이자 작곡가로 활동 중인 배호영이 첫 번째 작품집 ‘평생도; 락(樂)’ 음반을 12월 2일에 발매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한 ‘2024 창작의 과정’ 공모 사업에 선정된 배호영은 ‘평생도’를 토대로 탄생, 인연, 입신양명, 부귀영화, 인생, 지금 이 순간, 이데아까지 총 일곱 곡을 작곡했고, 그중 엄선해 입신양명, 지금 이 순간, 이데아를 첫 번째 작품집 ‘평생도; 락(樂)’에 수록했다. 평생도는 조선 시대 사람이 태어나 한평생을 보내면서 소원했던 가장 경사스러운 순간을 그림으로 그린 것으로, 돌잔치부터 혼인, 과거 급제 후 관직 생활에서 승승장구해 정1품 최고 품계인 정승에 올라 회혼식까지 치르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번 작품집에서는 평생도 이야기와 그 뒷이야기를 스토리로 구성해, 관객들이 마치 기존에 있었지만, 낯선 문화를 향유하는 듯한 느낌을 받도록 시도했다. 지금 시대에 걸맞은 음악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문화 향수를 만들어 ‘모던한 옛 전통문화’ 작품으로 창작했다. 첫 번째 곡 ‘입신양명’은 동해안 굿에서 사용되는 사물 장단과 구음, 철 아쟁, 사운드 디자인으로 역경을 헤치며 결국 이루어내는 강렬함을 풀어낸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2024년 12월 14일(토) 오후 6시 서울 성수 아트홀에서 올해로 데뷔 35주년을 맞는 한국 헤비메탈의 상징 ‘블랙홀’이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데뷔 후 20여장의 앨범 발매와 연평균 30여회가 넘는 콘서트를 이어온 블랙홀에게 35주년의 의미는 지나간 시간의 기억이 아닌 새로운 도전과 활동의 연속을 뜻할 것이다. 올해에도 1월부터 11월까지 전국투어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19곡이 수록된 33주년 기념공연 실황 음반이 한국 헤비메탈의 명반으로 꼽히는 8집 ‘HERO’와 함께 LP로 제작돼 블랙홀 35주년 기념 콘서트에 맞춰 발매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깊은밤의 서정곡’이 수록된 첫 앨범에서부터 ‘로그인’이 수록된 새앨범까지 블랙홀의 대표곡들을 새로운 연출과 해석으로 관객들과의 절대 공감이 가깝고 쉽게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특히 블랙홀 만이 갖고 있는 강력하고 정교한 헤비사운드 넘버들과 서정성 가득한 발라드, 수려한 노랫말, 더불어 다른밴드들에서 찾아보기 힘든 멤버들의 완벽한 보컬 하모니,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여전한 블랙홀 멤버들이 지닌 극강의 퍼포먼스까지 최고의 콘서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콘서트에는 ‘사랑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T&G 상상마당 부산이 ㈜더그림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유튜브 채널 ‘빵빵이의 일상’의 팝업스토어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23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빵빵이의 일상’은 Z세대가 공감하는 생활 속 에피소드를 개그감 있게 풀어내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메이션 콘텐츠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빵빵이와 옥지의 만물상 IN 부산’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며, KT&G 상상마당 부산 야외 버스킹존 및 라운지에 트럭 모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활용한 대형 포토존 설치하는 등 마치 카니발 쇼 현장 속에 있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팝업스토어는 방문객 안전을 위해 카카오톡 사전 예약으로 운영된다. 예약을 하지 못한 방문객은 1층 플레잉룸과 3층 유휴공간을 이용할 수 있으며, 빵빵이 테마 네컷사진 포토부스, 피규어 가챠머신, 인형뽑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KT&G 상상마당 관계자는 “KT&G 상상마당은 지역의 문화적 다양성을 확장하고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문화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빵빵이의 일상’ 팝업 스토어는 수도권 외에서 처음 열리는 만
흔히 요즘 시대를 ‘신인류 백세시대’라고 한다. 웬만하면 백 살까지는 산다는 애기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백 살까지 살아도 골골 아프면서 사는 게 아니라 건강하게 백세까지 살아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백 살까지 건강하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가가 중요하다. 나이 들면서 건강에 가장 위협적인 것은 암이 발병하는 것이다. 암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가려면 다양한 영양소를 포함한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면역력을 높이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 통곡물,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해야 하고 가공식품, 설탕, 과도한 지방을 피하는 것이 좋다. 적절한 운동과 규칙적인 신체 활동은 면역력을 강화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매일 최소 30분씩 규칙적인 운동을 목표로 유산소 운동을 하고 근력운동도 병행하여 체중관리도 해야 한다. 비만은 여러 종류의 암과 관련이 있으므로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절대 금연을 해야 하고 과도한 음주는 위험 요인이 된다. 음주를 절제하는 것이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적당한 햇볕을 쬐어 비타민D가 부족하지 않도록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넥슨은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신규 캐릭터 ‘세리카(수영복)’를 업데이트했다고 4일 밝혔다. ‘세리카(수영복)’는 ‘아비도스 대책위원회’의 여름 휴가 이야기가 전개되는 이벤트 스토리 ‘아비도스 리조트 복구 대책위원회’에서 등장한다. 신비 타입 스페셜 학생으로 추가되며, 원형 범위 내 적에게 공격력에 비례한 강력한 피해를 가하는 ‘EX 스킬’을 구사해 다수의 적을 빠르게 처치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메인 스토리 ‘대책위원회 편’ 제3장 ‘그 꿈이 남기고 간 흔적들’의 두 번째 파트를 업데이트했다. 총 9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아비도스 대책위원회’ 학생들이 학교를 위협하는 세력과 본격적으로 맞서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미니 이벤트 ‘샬레 총결산 with 총학생회’를 12월 17일 오전 10시 59분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 ‘임무’, ‘특별의뢰’ 등 콘텐츠를 플레이하며 사용한 AP의 수량만큼 ‘재무용 계산기’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신규 학생들의 ‘오파츠’ 등 풍성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성장에 도움이 되는 미션을 수행하며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가이드 미션 ‘대책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h수협은행은 지난 3일, ‘지속가능한 어업 및 어촌만들기’의 일환으로 어촌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 10억원을 마련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에 전달했다. 서울시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기금 전달식에는 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과 협력재단 김영환 사무총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수협은행과 협력재단은 지난해 4월, 사회적 가치 실현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ESG경영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양환경 개선 및 어촌활성화 지원,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활동, 탄소배출 저감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공동 추진하고 있다. 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은 이날 기금 전달식에서 “수협은행은 어촌 고령화·어가 소득감소 등 위기에 직면한 어촌과 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재단을 비롯한 다양한 기관과 손잡고 상생협력을 확대해 나아갈 예정”이라며 “어업인 삶의 터전인 어촌지역 경제 활성화 등 풍요로운 어촌 만들기를 넘어 지속가능한 해양환경과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수협은행이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조직 내부의 반대와 국민적인 비판 여론에도 불구하고 회장 연임 선거에 굳이 나서려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세칭 이들 ‘국민 욕받이 회장’들은 지난 3일 밤부터 4일 새벽사이에 일어난 비상계엄선포와 해제를 지켜보며 느끼는 것이 없는지 묻고 싶다. 한마디로 국민 여론과 정서를 무시하고 마이웨이, 독고다이식 행보가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똑똑히 목도하고서도 계속 회장 연임 선거에 나설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기흥 회장은 3선 도전의 1차 관문인 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연임 승인을 받았고, 4선 도전을 선언한 정몽규 회장은 스포츠공정위 심사를 앞두고 있다. 이기흥 회장은 직원 채용 비리와 금품 수수 등 비위 혐의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회장 직무 정지를 당하고 수사 대상에 올라있고 체육회 노동조합을 비롯한 체육회 내외 인사들의 출마 반대 성명까지 나왔다. 정몽규 회장 역시 불투명한 협회 운영과 절차를 무시한 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 등으로 문체부로부터 ‘자격 정지 이상의 중징계’를 요구받았고, 축구계 인사들의 퇴진 압박과 노조의 연임 반대 요구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0월 국정감사장에 불려 나와 여야 국회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긴급 경제관계장관회의 주재 후 정부 합동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경제 현안 해결 최선 다할 것"이라 밝혔다. 최상목 부총리는 "실물경제 충격이 발생하지 않도록 24시간 경제금융상황점검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해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고 수출에도 차질이 발생하지 않게 관계기관과 함께 철저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최상목 부총리는 이날 오전 긴급 경제관계장관회의 직후 정부 합동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리 경제와 기업의 경영 활동, 국민의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경제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부총리는 "우리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를 완화하기 위해 국제신용평가사, 미국 등 주요국 경제 라인, 국내 경제단체, 금융 시장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신속하게 상황을 공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지금 우리 경제가 안정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국민, 기업, 정부 등 각 경제주체들이 합심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투자, 고용, 소비 등이 정상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각자의 영역에서 생업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500.10)보다 49.34포인트(1.97%) 내린 2450.76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90.80)보다 13.21포인트(1.91%) 하락한 677.59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02.9원)보다 15.2원 오른 1418.1원에 출발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수요일인 4일 아침에도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도권과 충청권, 전북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 많겠다. 서울과 경기 남부, 충청권, 전북에는 전날 늦은 오후 시작된 비 또는 눈이 이날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날까지 예상 적설량은 ▲경기 남부 1~3㎝ ▲대전·세종·충남, 충북, 전북 내륙 1㎝ 내외 ▲서울·경기 북부 1㎝ 미만이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인천·경기 북부 서해안, 서해 5도, 대전·세종·충남, 충북, 전북 5㎜ 미만 ▲서울·경기 북부 내륙 1㎜ 내외다.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고, 기온이 낮아 내리는 비나 눈이 얼어 도로 살얼음(블랙 아이스)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6~3도, 낮 최고기온은 2~11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2도, 수원 -4도, 춘천 -5도, 강릉 1도, 청주 -1도, 대전 -1도, 전주 1도, 광주 0도, 대구 -1도, 부산 3도, 제주 6도다. 낮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오전 4시30분께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계엄 해제안'을 의결했다. 이로써 전날 오후 10시30분께 선포한 비상계엄은 6시간 만에 해제됐다. 국무회의에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4시20분께 추가 대국민담화를 통해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가 있어 계엄 사무에 투입된 군을 철수시켰다"며 "국무회의를 통해 국회의 요구를 수용해 계엄을 해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어 "다만, 즉시 국무회의를 소집했지만 새벽인 관계로 아직 의결정족수가 충족되지 못해 오는 대로 바로 계엄을 해제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러한 입장을 밝힌 뒤 의결정족수가 충족되자 곧바로 국무회의를 열어 계엄해제안을 의결했다. 앞서 국회는 윤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하자 새벽 1시 본회의를 열어 계엄 해제 요구안을 가결했다. 다만,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해제하면서도 야당의 예산안 강행 처리와 탄핵은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거듭되는 탄핵과 입법 농단, 예산 농단으로 국가의 기능을 마비시키는 무도한 행위는 즉각 중지해줄 것을 국회에 요청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