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이 다니는 회사에 지입 되어있는 덤프트럭이 다른 회사로 이전된다는 것을 알고 차량에 장착되어 있는 타이어를 절취한 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1일 A(38 운전사)씨 등 6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달 13일 오전 8시30분경 자신들의 회사에 지입 되어있던 덤프트럭이 다른 회사로 이전 된다는 것을 알고 B(46)씨의 소유인 차량에 장착되어 있는 타이어 8개 48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