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염증성 장질환은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이 대표적이며, 위장관에 만성적인 염증을 유발하는 난치성 질환이다. 경화성 담관염은 담도에 만성 염증 및 섬유화를 유발해 간경변이나 간부전으로 진행될 수 있는 질환으로, 염증성 장질환과 밀접하게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동안 염증성 장질환과 경화성 담관염에 대한 대부분의 연구들은 주로 서양 환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졌고,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는 상대적으로 환자 수가 적어 대규모 역학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었다.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박상형 교수팀은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6개국 염증성 장질환 환자 5만여 명을 분석한 결과, 경화성 담관염 유병률은 서양보다 5~7배 낮지만, 경화성 담관염이 동반될 경우 대장암·담관암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아시아 지역 염증성 장질환 환자에서 경화성 담관염의 발생 현황과 임상 경과를 분석한 첫 대규모 역학 연구로, 아시아인의 특성에 맞는 조기 진단과 관리의 중요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박상형 교수팀은 아시아 6개국 25개 의료기관의 염증성 장질환 환자 51,314명을 분석한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이사장 박현진)와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단장 최은화)이 공동 주최한 ‘2026 KPHOG–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 공동 심포지엄’이 지난 10일 열렸다. KPHOG(Korean Pediatric Hematology Oncology Group)는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산하의 다기관 임상 연구 그룹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소아 백혈병 연구가 미국·유럽·일본 등과 함께하는 국제 공동연구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고, 정밀의료 기반 임상시험 확대의 출발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국내 연구진이 그동안 축적해 온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해외 임상시험 참여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소아 백혈병은 환자 수가 적어 한 국가의 연구만으로는 신약 개발과 임상시험에 한계가 있다. 이에 따라 여러 나라가 환자 데이터와 연구 결과를 함께 활용하는 국제 공동연구의 중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최근에는 유전체 분석 기술이 발전하면서 환자 특성에 맞춘 정밀의료 치료가 확대되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대규모 국제 임상시험 네트워크가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새벽에 인천 장수동 수현삼거리 인근에서 다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수도권제 1순환고속도로 판교 방향 김포요금소(TG)부터 장수나들목(IC)까지 약 16㎞ 구간에 극심한 정체를 보였다. 19일 인천 논현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44분경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수현삼거리 인근 도로에서 8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A(50대)씨가 몰던 덤프트럭이 신호 대기 중이던 SM3 차량을 들이받고, 사고 충격으로 SM3 차량이 밀리면서 앞에 있던 승용차 3대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3대 등 모두 8대가 연쇄 추돌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중상 2명 경상 3명이 발생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나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또 사고 여파로 제1순환선 장수진출로에서 수현삼거리 방향 4차로 도로 중 3개 차로를 막고 현장 정리 여파로 김포TG까지 극심한 정체가 이졌다. 한국도로공사도 재난 문자를 발송해 "제1순환선 판교방향 장수진출로 국도 사고처리로 정체가 극심하다며 우회해 주길 바란다"는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A씨는 경찰에서 "브레이크가 듣지 않았다"고 진술함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장성욱 충남권역외상센터장이 제7대 외상술기교육연구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2년간이다. 외상술기교육연구학회는 외상환자의 치료에 필수적인 외과적·응급술기의 표준화와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목표로 설립된 학술 단체다. 2014년 창립 이후 외상 분야 의료진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 술기 교육과 학술대회, 연구활동을 이어오며 국내 외상진료 역량 강화에 기여해 왔다. 장성욱 신임 회장은 임기 동안 ▲외상술기 교육 프로그램의 고도화 ▲임상 현장 중심의 표준 술기 정립 ▲전문의·전공의·간호사를 포함한 외상 의료인력 교육 체계 강화 ▲외상 관련 학술 연구 및 교류 활성화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장 회장은 “외상환자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는 환자의 생존율 향상과 장애율 감소로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라며, “외상술기교육연구학회가 외상 치료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인 교육·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국대병원은 충남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이자 권역외상센터 운영 기관으로, 24시간 외상진료체계를 기반으로 중증외상 치료와 외상 전문 인력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CJ온스타일과 함께 서초구 남태령 전원마을에서 ‘2026 CJ온스타일 임직원과 함께하는 희망상자’ 나눔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희망상자 전달은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설립한 사회적기업 ‘행복한나눔’과 CJ온스타일이 협력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기본적인 생필품 마련에 부담을 겪는 취약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사는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 중심의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CJ온스타일과 기아대책 행복한나눔이 협력해 서초구 방배동 지역 취약계층 200가구에 희망상자를 전달했다. 희망상자는 CJ온스타일이 행복한나눔에 기증한 물품 판매 수익으로 마련된 라면·즉석밥·곰탕·세제·마스크 등 생필품 22종을 비롯해 CJ온스타일이 기부한 ‘테일러센츠 비건밤’ 1종, 임직원이 직접 작성한 손편지로 구성됐다. 최창남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은 “이번 희망상자 전달은 현장에서 직접 이웃을 만나는 나눔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생계 부담이 큰 취약계층에게 생필품 지원은 일상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기업이 참여하는 계약학과의 정시 지원자가 1년 새 4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종로학원이 집계한 주요 대학 계약학과 선발 현황에 따르면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대기업 연계 계약학과 지원 인원은 2478명으로 전년(1787명) 대비 38.7% 늘었다. 대기업 계약학과 연도별 정시 선발 인원이 2022학년도 78명에서 2023학년도 140명, 2024학년도 178명, 2025학년도 183명, 2026학년도 194명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면서 이에 대한 수요도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기업별로 살펴보면 ▲삼성전자 관련 7개대 계약학과 지원자 수는 6.5% 증가한 1290명 ▲SK하이닉스 3개대 12.7% 증가한 320명 ▲삼성SDI(신설) 554명 ▲LG유플러스 45.8% 증가한 105명 ▲현대자동차 10.0% 감소한 99명 ▲카카오엔터프라이즈 3.2% 감소한 61명 ▲LG디스플레이 4.3% 증가한 49명 등이다. 주요 학과 정시 경쟁률을 살펴보면 삼성전자 계약학과 가운데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반도체공학과 89대 1, 울산과기원 반도체공학과 59.2대 1, 광주과기원 반도체공학과 50.2대 1,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융합 사고력 교육 기업 크레버스(CREVERSE, 대표 이동훈, 김형준)의 영어 브랜드 청담어학원이 자체 개발한 입시 프로그램 ‘THE OPEN(디오픈)’의 커리큘럼을 리뉴얼하고 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THE OPEN’은 지난해 3월 청담어학원이 새롭게 선보인 입시 프로그램으로,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과 EFL(English as a Foreign Language)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단순 문제 풀이를 통해 정답을 맞히는 학습에서 벗어나, 영어 지문의 의미를 해석하고 논리를 구조화하는 ‘문해력과 사고력’ 고도화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수능과 내신, 수행평가라는 서로 다른 평가 축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돼 변화하는 입시 트렌드에 최적화된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오는 3월 2일 봄학기 개강을 앞두고 THE OPEN은 ▲통합형 수능 도입 ▲내신 5등급제 전환 ▲논·서술형 및 수행평가 도입 등 2028학년도 입시 교육제도 개편에 발맞춰 커리큘럼을 한층 더 고도화했다. 학생들이 문법과 어휘 훈련을 기초 과정으로 학습하게 하고, 통합형 수능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오늘(19일) 월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오전까지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강원 북부 동해안, 충청권, 전북, 경북 남서 내륙·북부 내륙·북동 산지, 경남 서부 내륙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낮까지는 강원 중·남부 동해안과 전남권, 그 밖의 경상권, 제주도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남부 1㎝ 안팎 ▲서울·인천·경기 북부 서해5도 1㎝ 미만 ▲강원 내륙·산지 1~3㎝ ▲강원 북부 동해안 1㎝ 미만 ▲대전·세종·충남·충북 1㎝ 안팎 ▲전북 1㎝ 안팎 ▲경북 남서 내륙·북부 내륙·북동 산지·경남 서부 내륙 1㎝ 미만이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1㎜ 미만 ▲강원도(중·남부 동해안 제외) 1㎜ 안팎 ▲대전·세종·충남·충북 1㎜ 안팎 ▲전북 1㎜ 안팎 ▲경북 남서 내륙·북부 내륙·북동 산지·경남 서부 내륙 1㎜ 미만이다.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도로가 미끄럽겠고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12·3 비상계엄 선포 과정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를 방해한 혐의 등으로 추가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가 16일 열렸다.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에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부장판사 백대현)는 이날 오후 311호 법정에서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공용물건 손상, 허위공문서 작성 및 동행사 등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의 선고기일을 열고 이같이 판결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대통령으로서 헌법과 법 질서 수호할 의무가 있는데도 대통령의 독단을 막기 위한 절차를 경시했으므로 이는 비난받아 마땅하다"며 "적법한 영장 집행을 방해했는데 이는 일신의 안위와 사적 이익을 위해 경호처를 사실상 사병화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윤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 집결해 무죄와 석방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쳤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16일 오전 5시께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해 불길이 약 6시간30분만에 잡혔다. 이에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로 하향하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오전 5시 10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진압에 나섰다. 한때 산불로 번질 우려까지 제기되면서 소방은 대응 단계를 2단계로 격상했다. 소방 343명, 구청 320명, 경찰 560명 등 총인력 1258명과 장비 106대를 투입했으며 화재발생 6시간34분만인 오전 11시34분께 큰 불길을 잡고 대응 1단계로 다시 하향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가 발생한 4지구에서 35세대 주민 59명이, 6지구에서 91세대 131명이 대피했다. 불이 번지지 않은 5지구에서도 39세대 68명 전원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는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속보]법원 "공수처 내란 우두머리·직권남용 수사권 인정"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기아대책은 지난 15일 홍보대사 정태우·배우 조재윤과 함께한 스리랑카 봉사활동 영상 콘텐츠를 공개하며 해외 아동결연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해외 취약 지역 아동과 후원자를 1:1로 연결하는 아동결연 캠페인 ‘또 하나의 가족, 결연’을 전개해 더 많은 아이들에게 안정적인 삶과 성장의 기회를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아대책 홍보대사 정태우와 배우 조재윤이 함께 운영하는 여행 콘셉트 유튜브 채널 ‘쪼기어때’와의 협업을 통해 기획됐다. 두 배우는 기아대책의 스리랑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해외 지역 아동들이 처한 현실과 결연이 만들어내는 변화를 생생하게 전한다. 캠페인에는 부모에게 버림받고 고령의 조부모와 함께 생활하는 스리랑카의 11살 아동 디누샨의 사연이 소개된다. 소젖을 짜는 할아버지와 찻잎을 따 하루 1,500원 남짓한 수입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할머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디누샨은 단백질 섭취 부족으로 인한 영양실조를 겪고 있다. 언젠가 손자를 떠나보내야 할지도 모른다는 현실 앞에서, 조부모는 아이의 미래를 걱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기아대책은 디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금요일 오늘(1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 북부내륙 등에 짙은 안개가 끼겠다. 기상청은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 경북 북부 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경상권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내륙의 강이나 호수 부근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짙은 안개로 인해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특히 지면에 안개나 내린 이슬비가 얼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은 밤부터 충남 북부 서해안에서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도 예상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1㎜ 안팎이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아침 최저기온 -12~0도, 낮 최고기온 1~8도)보다 조금 높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5~4도, 낮 최고기온은 4~16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수원 -2도, 춘천 -3도, 강릉 3도, 청주 1도, 대전 0도, 전주 0도, 광주 0도, 대구 -1도, 부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역대 최장인 이틀 동안 파업을 한 가운데 서울시가 교통마비를 막기 위해 20억원 넘는 돈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시내버스 파업 첫째 날인 지난 13일 출퇴근 시간대 혼잡 완화를 위해 지하철을 하루 172회 증회 운행했다. 혼잡 시간 운행은 총 79회 늘리고 막차 시간 운행은 종착역 기준 익일 오전 2시까지 연장해 총 93회 증회했다. 열차 지연이나 혼잡 때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비상 대기 전동차 15편성을 준비했다. 파업이 이틀째 이어진 지난 14일에는 비상 수송 대책이 강화됐다. 하루 172회 다닌 지하철을 203회까지 증회 운행했다. 2호선 신도림역 등 86개 주요 혼잡 역사에 출·퇴근 시간대 역사 안전 인력을 추가해 총 655명(평시 308명+추가 346명) 안전 인력을 투입했다. 지하철역 연계를 위해 전세 버스, 마을버스 등 대체 버스가 투입됐다. 파업 첫날 13일은 전세 버스 134개 노선 600여대를 운영했고 승객 8만명이 이용했다. 14일부터는 700여대를 운행했다. 이 같은 조치에 총 20억원 이상이 투입됐다. 전세 버스 임차료는 13~14일 운행(1446대)과 1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작년 1월 서부지법 난동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가 자신의 구속이 적합한지 아닌지를 다시 판단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으나 기각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최정인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특수건조물침입 교사 등 혐의로 구속된 전 목사의 구속적부심 심문을 진행한 뒤 "이 사건 청구는 이유 없다"며 기각 결정을 내렸다. 전 목사는 신앙심을 이용한 심리적 지배와 금전적 지원 등을 통해 자신의 측근과 일부 보수 성향 유튜버들을 조직적으로 관리하며 지난해 1월 19일 발생한 서부지법 난동을 부추긴 혐의를 받는다. 구속적부심은 구속 피의자가 구속이 적법한지를 판단해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전 목사는 전날 법원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지난 13일 서울서부지법 김형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 목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지난 7일 전 목사와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 신혜식 대표에 대해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다만 검찰은 전 목사에 대해서만 구속영장을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함께 있던 현직 경찰관이 40대 여성에게 흉기에 찔린 사건이 발생해 조사 중이다. 이 경찰관은 이날 무단결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15일 A(40대 여성)씨를(특수상해)혐의로 붙잡아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오전 11시경 인천 부평구 한 주택에서 현직 경찰관인 B(50대 남성)씨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사건 당일 출근을 하지 않고 무단결근 한 상태에서 A씨 집에 머무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와 B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