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광자)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육진흥원(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이 공동 추진하는 ‘2023년 지역사회 거점 양육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2023년 지역사회 거점 양육지원 사업은 건강한 양육 및 바람직한 부모 역할 정립을 위해 지역 내 거점 어린이집을 활용해 양육자가 부모교육,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양육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 내 거점 어린이집으로는 국공립 어린이집 5개 시설(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성정 어린이집, 천안다온 어린이집, 청당하늘채 어린이집, 한솔 어린이집)을 선정했다. 센터는 선정된 어린이집과 상호협력으로 수요자 중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센터는 앞서 나사렛대학교 아동심리교육학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양 기관은 영유아와 부모놀이 관찰·지원, 출장 인형극 공연 개최, 상담 자문 연계 등 인적·물적 자원을 교류하고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천안시 영유아 부모에게는 새로운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사렛대 학생들은 학문적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센터는 지난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는 다음 달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 신청을 앞두고 활발한 ‘유물 기증 운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시는 그동안 제기됐던 축구 유물 확보 계획 미흡이라는 지적사항을 극복하기 위해 유물을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 방안을 동원하고 있다. K리그 구단과 업무협약 및 유물 기증 릴레이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업무협약에 이어 대한축구협회와 명예의전당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3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부천FC1995 그리고 천안시티FC의 홈경기장에서 펼친 유물 기증 릴레이에서는 약 170여 점의 유물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지난 16일과 20일 각각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에서도 경기장 내 A보드와 전광판을 통해 축구역사박물관 유물 기증 홍보를 진행했다. 유물 기증 홍보 이미지는 중계방송을 통해 전국에 송출되기도 했다. 앞으로도 시는 지난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반기 대전하나시티즌의 홈경기에서 팬들을 대상으로 유물 기증 릴레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축구역사박물관은 현재 진행 중인 기본계획 및 설립타당성 연구용역을 마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사춘기 이전 소아에게 발생하는 ‘소음순 유착’ 질환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 밝혀졌다. 국내 연구진이 소음순 유착의 1차 치료법인 ‘에스트로겐 크림 치료’의 효과와 안전성을 객관적으로 분석한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소아청소년여성클리닉 구승엽 교수팀(김훈, 김성우, 한지연교수)은 2005년부터 2019년까지 소음순 유착으로 내원한 사춘기 이전 환아 114명을 대상으로 에스트로겐 연고의 소음순 유착 치료 효과 및 안전성에 대해 연구한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사춘기 이전 여아의 0.6~3%에서 발생하는 ‘소음순 유착’은 여러 자극으로 인해 양쪽 소음순이 달라붙는 질환이다. 치료 없이 호전되기도 하지만, 질입구 및 요도입구를 막아 배뇨장애나 요로감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경우 치료를 실시한다. 치료법은 수술 또는 유착 부위에 보습제, 항생제 연고, 스테로이드 연고를 도포하는 것 등으로 다양한데, 그중 ‘에스트로겐 연고’ 도포가 1차 치료법으로 사용되어왔다. 그러나 에스트로겐 요법의 효과를 일관적으로 분석한 연구가 없어서 검증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연구팀은 소음순 유착으로 내원한 3개월~8세 환아 114명을 에스트로겐 연고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암, 장기이식, 심장 등 국내에서 가장 많은 중증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서울아산병원이 아랍에미리트(UAE)에 의료 시스템을 수출한다. 서울아산병원은 2026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헬스케어시티Ⅱ에 65병상 규모의 소화기전문병원을 설립한다. 위암과 대장암 등의 소화기암, 간이식 관리, 고도비만수술 등의 고난도 치료를 통해 먼 타국을 찾아 치료받아야 했던 아랍에미리트를 비롯한 중동 국가 중증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의료 기술 전수를 통해 현지 의료 수준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 설립되는 UAE아산소화기병원(가칭)은 서울아산병원이 진료와 교육 등 전반적인 의료 시스템 운영 및 관리를 담당하고, 아랍에미리트 소재 투자 회사인 스코프 인베스트먼트(Scope Investment)사가 사업 기반을 마련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22일(목) 오전 서울아산병원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설립 및 운영을 위한 계약 체결식에는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 박수성 기획조정실장, 최종우 해외병원사업단장과 스코프 인베스트먼트사 파리드 빌베이시(Fareed Bilbeisi) CEO, 사이드 알다이에(Saeed Aldayeh) 의료사업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아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21일 천안시 개발위원회와 공동주최 하에 천안박물관에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 및 토론회는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사항인 GTX-C노선 천안 연장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박상돈 천안시장, 김도훈 충남도의원을 비롯한 권오중 천안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천안시의원, 천안시 개발위원회 임원들과 1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해 결의를 다졌다. 1부에서는 GTX-C노선 천안 연장 결의문을 낭독하는 결의대회가 진행됐으며 2부는 토론회로 권오중 건설교통 위원회 위원장과 이영애 단국대학교 대학원장, 이영행 단국대학교 교수, 김용완 前 인재개발원장, 양광식 순천향대학교 교수, 이경열 천안시 교통정책과장, 이노신 호서대학교수가 토론자 참여했다. 권오중 건설교통 위원장은 “천안시는 GTX-C노선 연장 시에 도시개발사업과 더불어 많은 발전 잠재력과 충분한 철도 이용 수요를 갖추고 있어 이 사업이 앞으로 우리 천안의 지속적인 균형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권오중 위원장은 “긍정적인 측면과 함께 연장 시 우려되는 사항에 대해서도 준비하고 검토하여 C노선 연장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22일(목)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학계와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청년 주거와 사회복지’를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미래 사회의 위기, 청년과 사회복지’를 주제로 2022년 아산재단 학술연구 지원사업에 선정된 연구자 중 우수 연구자 3명이 ‘청년 주거와 사회복지’를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김미영 한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는 ‘그들은 어디에 모여사는가? 수도권 청년 빈곤층의 공간적 집중과 구성 변화’를 주제로 수도권 청년 빈곤 가구의 시공간적 분포와 빈곤층 집중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사회경제적 특성을 발표한다. 박종훈 한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청년 주거는 안녕한가요? 청년 1인 가구와 신혼부부’를 주제로 청년 1인 가구 및 신혼부부 가구의 주택 점유 형태와 주거 만족도 분석을 통한 주거 안정성에 대해 발표한다. 김윤민 창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열악한 주거 환경과 청년의 삶에 대한 연구 : 지옥고(지하방, 옥탑방, 고시원) 거주 청년 경험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청년들이 경험하는 열악한 주거 환경의 ‘현재’와 열악한 주거 환경이 청년의 ‘미래’에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총경 김보상)에서는 6. 19.(월)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일원에서 당일 충남청 명예경찰로 위촉된 가수 박민수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천안동남경찰서에 따르면 명예경찰 박민수와 더불어 충남경찰청 교통안전계, 천안동남경찰서 교통관리계, 천안동남 모범운전자회 및 박민수 팬클럽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자 안전 및 우회전 통행방법을 홍보하는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가수 박민수는 과거 MBN ‘불타는 트롯맨’ 경영 프로그램에서 5위를 하는 등 다양한 가요제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경찰관인 아버지(서천경찰서 재직 중)를 본받아 주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천안동남경찰서 관계자는, 명예경찰로 위촉된 가수 박민수와 함께 찾아가는 교통안전 홍보 활동 등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이비인후과 원태빈 교수. (사진=서울대병원 제공)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서울대병원은 이비인후과 원태빈 교수가 지난달 19일 대한내시경뇌수술학회 제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다음 정기 총회까지 1년이다. 대한내시경뇌수술학회(Korean Society of Endoscopic Neurosurgery, KOSEN)는 각종 뇌질환을 최첨단 내시경을 이용해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것을 목표로 신경외과 및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모여 설립한 학술단체다. 원 교수는 지난달 개최된 ‘2023 대한내시경뇌수술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내시경을 이용한 뇌기저부 병변의 치료 및 연구 성과, 학회 공헌 등을 인정받아 대한내시경뇌수술학회 신임 회장으로 추대됐다. 내시경뇌수술은 코 안쪽을 통해 안와·뇌기저부·뇌실질로 접근하여 해당 부위의 병변을 안전하게 제거하는 수술법이다. 주로 뇌기저부 종양(뇌하수체 선종, 뇌수막종, 두개인두종, 척삭종, 연골육종 등)이나 콧속에서 기원해 뇌기저부를 침범한 후각신경아세포종을 이 기법으로 치료한다. 최근 고해상도 이미징, 수술 전 3차원 시뮬레이션, 수술 중 네비게이션 등 의료 기술의 발전과 눈썹 절개만으로 뇌기저부 접근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는 지난 19일 라마다앙코르바이윈덤 천안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학 협력 네트워크인 ‘청춘(靑春)동행’ 실무단 회의를 개최했다. 민관학 협력 네트워크는 지난 3월 열린 간담회에서 청년일자리 창출과 상생을 위해 천안시와 지역기업, 대학 간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지역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정주 여건 개선 등 청년 일자리 문제해결을 위해 구축됐다. 이번 실무단 회의에는 기존 30개 청춘동행 참여기관에 더해 5개 직업계고교와 13개 지역 우수기업이 추가 참여하며 48개 기관이 참석했다. 천안시기업인협의회와 천안고용복지센터 등 유관기관과 더불어 단국대학교 등 관내 12개 대학, ㈜천안소노벨리조트, ㈜신라정밀, 웅진보안시스템㈜ 등 관내 주요 기업 인사·취업 실무자들이 모여 올해 천안시 청년일자리 사업 운영방향과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청년세대 일자리 여건과 지원방안, 인식개선 필요성에 대해 토론하고, 체감도 높은 정책 마련을 위해 기관별로 의견을 나눴다. 천안시는 이번 실무단 회의에서 논의된 현안과 의견을 적극 검토함은 물론 앞으로도 청년 고용 촉진과 일자리 발굴 및 질 개선을 위해 지속해서 관련 기관과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는 오는 23일까지 지역 공동주택 단지 내 어린이 놀이시설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최근 경북 경산에서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여름철 어린이 놀이시설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들의 안전한 놀이시설 이용과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점검을 펼친다. 안전 점검 대상은 지역 공동주택 304개 단지 내에서 안전관리법 규정에 따라 사용 중인 613개 어린이놀이시설이다. 시설물 연결 상태, 노후 정도, 변형 상태, 청결 상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며, 점검 후 이상징후나 발견된 위험 요소는 즉시 현장에서 보수나 철거, 보완 조치해 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안종덕 공동주택과장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 내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펼치고 안전한 공동주택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는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홍보를 위해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 등 누리 소통망 서비스(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SNS) 계정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누리 소통망 서비스(SNS)를 많이 이용하는 젊은 세대와 소통을 한층 강화하고 박람회 예비 관람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민족문화 정신 K-소울이 깃들어 있는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를 전 세대에 걸쳐 적극 홍보하기 위해 각 계정을 개설했다. 앞으로 시는 박람회 주요 이슈나 정보를 이미지화해 가독성이 좋고 전파력이 높은 정보 전달형 콘텐츠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짧고 간결한 영상, 비주얼 콘텐츠 등을 제작해 각 계정에 게시할 예정이다. 콘텐츠는 박람회 기간(8.11~8.15) 동안 진행되는 K-패션쇼, 뮤지컬, 케이팝(K-POP) 커버댄스, K-OST 콘서트, K-ICT 드론 불꽃 판타지,미디어파사드 등 프로그램과 박람회 관련 소식을 주로 다룬다. 또 누리 소통망 서비스(SNS) 홍보 이벤트도 진행해 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기로 했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 관광객들에게도 박람회 개최의 중요성을 알리고 방문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가 천안의 새로운 매력을 발굴하고 질 좋은 사진을 시정 홍보에 활용하기 위해 개최했던 ‘2023 천안의 봄 사진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2023 천안의 봄’이라는 주제로 열린 공모전은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천안의 주요 명소와 야경 등 풍경 사진을 비롯해 천안시민의 삶과 일상을 담은 사진 등 195건의 사진 작품을 접수했다. 대상은 경기도 용인시에 거주 중인 이정희 씨의 ‘각원사의 신록예찬’ 등 3점이 수상했다. 이 씨는 천안에서 겹벚꽃의 대표명소이자 새로 선정된 천안 8경 중 제4경에 해당하는 태조산 왕건길과 청동대좌불이 있는 각원사의 봄 풍경을 낮과 밤에 걸쳐 촬영해 멋지게 담았다. 최우수상은 개나리가 핀 원성천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을 담은 ‘봄바람 휘날리며’라는 작품 등을 제출한 전용석 씨(천안시)와 각원사의 검은색 지붕과 분홍색의 벚꽃을 통해 대비되는 모습을 표현한 ‘빛을 따라 멈춘 시선’ 등의 강명희 씨(전북 익산시), 봉선홍경사갈기비와 유채꽃 등을 촬영한 김미경 씨(대전광역시)가 받았다. 당선작은 1차 내부 심사를 거쳐 상명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학과 교수 등 5명의 외부 심사위원의 2차 심사를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서울대병원과 국립중앙의료원이 신종 감염병 위기 상황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중앙감염병병원 설립을 위해 힘을 모았다. 서울대병원은 김영태 병원장,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 임재준 서울대병원 공공부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의원 1회의실에서 ‘중앙감염병병원 설립과 운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7년 준공 예정인 중앙감염병병원의 감염병 진료·연구 역량을 증진하고, 신속하고 유연한 신종 감염병 대응 체계를 수립하는 것이 목적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중앙감염병병원 설립에 있어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서울대병원은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인력 및 감염병 위기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감염병 전문 인력을 파견해 설립 과정에서 중앙감염병병원의 의료체계를 고도화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양 기관은 ▲중앙감염병병원 운영 및 서비스 구축 ▲국내 및 글로벌 감염병 공동연구 ▲감염 분야 인력교류 ▲공공보건의료 강화 등을 달성하기 위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태 병원장은 “서울대병원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감염병 관리 지침을 선도적으로 개발하고 의료안전망 최전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