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사회공헌 플랫폼 ‘행복얼라이언스’가 관내 저소득 결식아동을 위해 생필품을 담은 행복상자 200개를 후원했다 행복상자는 비타민, 간식, 위생용품, 이불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20~3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아동의 성별과 나이 등을 고려해 구성품은 각기 다르다. 상자 안에 담긴 물품은 ‘행복얼라이언스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는 SK하이닉스 등 31개 멤버 기업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후원받은 행복상자는 38개 읍·면·동에서 추천한 결식 우려 아동 200명에게 오는 2월 중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소외된 아이들이 따뜻하고 행복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얼라이언스는 지난해에도 관내 저소득 결식아동을 위해 행복상자 100개를 후원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글로벌 탄소나노튜브 전문기업 제이오는 지난 1~2일 이틀에 걸쳐 실시한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1만3000원) 상단인 1만3000원으로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공모가가 상단으로 결정됨에 따라 제이오의 총 공모금액은 520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1174개의 기관이 참여해 352.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제이오의 일반 공모청약은 총 공모주식수의 25%인 100만주를 대상으로 오는 7일~8일 이틀 동안 진행된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며, 상장 예정일은 오는 16일이다. 제이오는 2006년 탄소나노튜브 양산에 성공한 기업으로 직경, 길이, 형상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생산기술을 기반으로 국내외 주요 2차전지 생산 기업향으로 탄소나노튜브 소재를 공급 중에 있다. 지난해 말 기존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연산 1000t 규모로 탄소나노튜브 생산공장을 증설했으며, 오는 2025년도까지 연산 5000t 규모의 생산설비를 구축 완료해 생산능력을 증대시킬 계획이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서울 대부분 지역의 초미세먼지(PM 2.5)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서울 등 수도권과 세종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 중이다. 6일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서울 지역의 시간당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36㎍/㎥~75㎍/㎥)에 해당하는 59㎍/㎥를 기록했다. 집계가 이뤄지지 않은 중구를 제외한 서울 24개 구 모두 시간당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노원구가 73㎍/㎥로 가장 높다. ▲강남구 55㎍/㎥ ▲강동구 63㎍/㎥ ▲강북구 65㎍/㎥ ▲강서구 55㎍/㎥ ▲관악구 49㎍/㎥ ▲광진구 56㎍/㎥ ▲구로구 56㎍/㎥ ▲금천구 46㎍/㎥ ▲도봉구 63㎍/㎥ ▲동대문구 61㎍/㎥ ▲동작구 61㎍/㎥ ▲마포구 58㎍/㎥ ▲서대문구 65㎍/㎥ ▲서초구 60㎍/㎥ ▲성동구 49㎍/㎥ ▲성북구 64㎍/㎥ ▲송파구 53㎍/㎥ ▲양천구 68㎍/㎥ ▲영등포구 57㎍/㎥ ▲용산구 53㎍/㎥ ▲은평구 55㎍/㎥ ▲종로구 64㎍/㎥ ▲중랑구 62㎍/㎥ 등이다. 현재 시간당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보이는 곳은 ▲대구(44㎍/㎥) ▲인천(62㎍/㎥) ▲대전(4
<임원 승진> ◇전무 ▲유광준(글로벌사업부) ◇상무 ▲이우선(의학본부) ◇이사 ▲이재철(필러생산실) <직원 승진> ◇부장 ▲전수현(공장 생물안전·보안팀) ▲우지영(비서실) ▲김민주(영업4팀) ▲이용민(회계팀) ▲한병윤(임상개발팀) ▲문홍기(오송3공장 DP팀) ▲김호철(오창1공장 QA팀) ◇차장 ▲우후남(전략구매팀) 외 15명 ◇과장 ▲이동욱(Quality Tech. Service팀) 외 9명 ◇대리 ▲이형근(오창1공장 DP팀) 외 40명 ◇수석연구원 ▲박미선(독성연구팀) ◇책임연구원 ▲안동현(단백질신약개발팀) 외 1명 ◇선임연구원 ▲동혜진(미생물제품개발팀) 외 6명 ◇전임연구원 ▲변재윤(약효연구팀) 외 4명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전남 신안 해상에서 전복한 '청보호' 선실에서 발견된 시신이 기관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기관장의 발견 위치가 생존선원의 기존 진술과 일치해, 다른 실종자를 발견할 가능성도 보인다. 6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22분경 선원 침실에서 기관장 김모(64)씨가 숨진 채 발견돼 육지로 이송해 장례식장에 안치됐다. 이로써 청보호 실종자는 8명으로 줄었다. 이날 새벽 민간잠수사가 선체 내부에 진입해 안에 쌓여 있던 통발 등 장애물을 하나씩 제거하다, 이불과 어구 등 사이에서 사람 형태를 발견해 해경 잠수부가 추가 투입돼 시신을 수습했다. 해경은 정확한 신원 파악을 위해 현재 목포 한 종합병원으로 김씨를 이송하고 있다. 기관장 A씨가 선실 진입로 인근에서 발견되면서, 생존선원의 증언대로 선내에 있던 나머지 2명의 실종자도 선체 안에 남아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또 선미 쪽에 있던 6명도 어구 등에 가로막혀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한 것 같다는 증언도 있어 다른 실종자 일부도 선체 내부에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해경은 수중 수색이 쉽지 않은 상황에 이날 오전부터 인양 준비 작업에 서두르고 있다. 청보호를 인양하기 위한 6
◇과장급 ▲통계등록부과장 황호숙 ▲기업통계팀장 정희상 ▲농어업동향과장 김상진 ▲경인지방통계청 조사지원과장 황의태 ▲경인지방통계청 사회조사과장 이무영 ▲경인지방통계청 농어업서비스업조사과장 송요성 ▲동북지방통계청 지역통계과장 서동훈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6일 0시 기준 5850명으로 늘어 누적 3026만3261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국내발생 사례는 5830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20명으로 나타났다. 해외 유입자 중 8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걸러졌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7명(35%)은 중국에서 들어온 사례로 나타났다. 7명은 중국에서 들어온 장기체류·내국인들이 보건소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사람이 포함된 수치다. 전날 중국발 입국자는 960명으로, 단기체류 외국인 178명이 공항에서 PCR 검사를 받은 결과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일일 양성률은 1.1%다. 이로써 지난달 2일 중국에서 들어오는 입국자에 대한 방역을 강화한 이후 현재까지 공항에서 PCR검사 양성 판정을 받은 입국자의 누적 양성율은 8.2%(772명)다. 위중증 환자는 289명으로 95일만에 200명대로 감소했다. 전날(313명)보다 24명 줄었다. 전체 신규 입원 환자수는 전날과 동일한 50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18.7%다. 보유병상은 1565개 중 1273개가 남아있다. 감염병 전담병원 중등증 병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카드사들이 한도와 무이자 할부 등 고객서비스를 대폭 줄이고 있어 금감원이 경고에 나섰다. 채권시장 악화에 따라 자금조달이 쉽지 않고 다중채무자 등 고위험 차주도 늘었기 때문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감원은 카드사에 고객서비스 축소·중단에 대한 우려의 입장을 전달했다. 이날 금융감독원은 "신용도를 고려하지 않고 일률적으로 카드 이용 한도와 무이자 할부를 축소해선 안 된다"는 입장을 카드업계에 전달했다. 다중채무자 등 위험 관리 차원에 따라 고객서비스를 일부 조정할 순 있으나, 이를 고려하지 않은 일률적인 축소는 오히려 소비자권익을 침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저신용자에 대한 고객서비스 축소는 위험 관리 차원에서 불가피한 측면이 있지만, 중·고신용자의 서비스까지 일률적으로 줄여선 안 된다는 입장을 전했다"며 "또 고객서비스를 전면 중단한 행위에 대해서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말부터 카드사들은 고객의 월평균 결제 능력, 신용도, 이용실적 등을 고려해 한도 하향 조정 대상을 심사해 연간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카드 회원의 이용 한도 적정성을 점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일부 고객은 카드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원·달러 환율이 하루 새 18원 가량 급등한 1240원 후반대에 거래중이다. 미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추가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11분 기준 전 거래일(1229.4원) 보다 17.4원 상승한 1246.8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18.1원 오른 1247.5원에 개장했다. 장 초반 1247.8원까지 오르면서 1250원 선을 올라설 지에 대한 우려와 관심이 집중된다. 업계 전문가는 고용지표 호조로 2~3차례 인상 후 마무리 될 것이라 보였던 금리 사이클에 근본적인 의구심을 제기하면서 위험선호 심리 위축으로 원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파운드화와 유로화는 금리인상 사이클이 거의 후반부에 도달했다는 인식과 강달러 하락 마감했다. 미 고용지표 호조에 달러화는 다시 102선으로 올라서며 강세를 보였다. 3일(현지시각)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1.16% 상승한 102.755에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예상보다 강한 고용지표에 주목했다. 미 노동부는 1월 비농업 부문 일자리가 51만7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 5850명…위중증 289명, 사망 18명
◇실장급 전보 ▲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 이필영
▲전략금융실장 이승민 ▲서울WM센터장 홍윤선 ▲분당WM센터장 김종기 ▲인재개발팀장 강정민 ▲채널영업추진팀장 이호선 ▲채널운영팀장 서상진 ▲파생솔루션1팀장 임명환 ▲IB사업추진팀장 김성훈 ▲전략금융팀장 안태갑 ▲영등포지점장 정기환 ▲위워크프론티어점 지점장 안상현 ▲대구지점장 이재식 ▲포항지점장 정애진 ▲포항북지점장 김광재 ▲광주북지점장 김현순 ▲대전지점장 김대중 ▲챔피언스라운지금융센터 PB3센터장 최우석 ▲챔피언스라운지금융센터 WM센터장 마남표
▲노관택 전 서울대병원장 별세, 노동영(강남차병원 원장)씨 부친상= 4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 발인 7일 오전 5시. 02-2072-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