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이사관 승진 ▲벤처정책관실 벤처정책과장 김정주 ▲중소기업정책관실 정책총괄과장 이순배 ▲장관 비서관 이형철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38.19)보다 1.95포인트(0.08%) 상승한 2440.14에 장을 열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61.33)보다 1.14포인트(0.15%) 오른 762.47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52.8원)보다 8.7원 높아진 1261.5원에 개장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화요일인 오는 7일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포근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제주도를 포함한 남부와 강원영동에는 약한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6일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2~5도 내외 높겠으나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 벌어지겠다"고 전했다. 내일(7일) 아침 최저기온은 -4~6도, 낮 최고기온은 5~15도가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인천 0도, 수원 -1도, 춘천 -4도, 강릉 2도, 청주 -2도, 대전 -3도, 전주 -1도, 광주 0도, 대구 -1도, 부산 6도, 제주 8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7도, 수원 10도, 춘천 9도, 강릉 8도, 청주 10도, 대전 11도, 전주 12도, 광주 14도, 대구 12도, 부산 14도, 제주 12도다. 제주도와 남해안, 강원영동에는 빗방울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10㎜, 남해안 0.1㎜ 미만 빗방울, 강원영동·울릉도·독도 5㎜ 미만이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전남권,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
◇국장급 전보 ▲종합교통정책관 구헌상 ▲물류정책관 강주엽 ▲국토정보정책관 박건수
◇과장급 전보 ▲녹색전환정책관실 녹색전환정책과장 서영태 ▲대기환경정책관실 교통환경과장 이경빈 ▲자원순환국 자원순환정책과장 조현수 ▲수자원정책관실 수자원관리과장 서해엽 ▲영산강유역환경청 하천국장 문종진 ▲금강홍수통제소장 조효섭 ◇과장급 신규 보임 ▲낙동강홍수통제소장 현성호
◇전보 ▲건설안전본부장 김동희 ▲건축시설본부장 권혁기 ▲국토안전교육원장 오영석 ▲수도권지사장 안양환 ▲안전성능연구소장 직무대리 김동주 ▲영남지사장 직무대리 김성준
◇상임이사 임명 ▲발전본부장(기술부사장 겸직) 이상민 ▲수출사업본부장 박인식 ◇보직 이동 ▲발전사업본부장 장희승 ▲건설사업본부장 최일경 ▲품질보증처장 이경수 ▲원전건설처장 홍승오
▲김일남씨 별세, 한상복(한라학원 원장)·상옥·상미(지정중학교 교사)·상희(화성시 공무원)·상온씨 모친상, 김인영(회사원)·곽노현(강원도청 공무원)·김운기(삼성전자 수석)·원윤식(네이버 전무)씨 빙모상 = 강원 원주시 혁신로5 원주 세인트 병원 장례식장 301호, 발인 8일 오전 7시. (033)733-4444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동반 하락했다. 미국 증시 하락, 달러 강세 등이 외국인 수급에 부담으로 작용한 데 따른 것이다. 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80.40)보다 42.21포인트(1.70%) 하락한 2438.19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0.75% 내린 2461.72에 시작했지만 하락폭이 더 확대됐다. 업계 전문가는 지난 금요일 미국 증시가 달러 강세와 금리 상승, 대형 기술주 중심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약세를 보인 점이 국내 증시에도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보고, 코스피 시가총액 대형주 전반 약세를 보인 반면 코스닥에서는 2차전지 소재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 하방 압력을 제한했다고 설명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나 홀로 7908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 3140억원, 5062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0.86%), 음식료업(0.13%)를 제외한 나머지 전부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전기전자(-2.71%), 서비스업(-2.15%), 증권(-1.97%), 건설업(-1.93%), 제조업(-1.83%), 기계(-1.48%), 의료정밀(-1.39%), 금융업(-1.33%), 운수창고(-1.20%) 등의 낙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80.40)보다 42.21포인트(1.70%) 하락한 2438.19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66.79)보다 5.46포인트(0.71%) 내린 761.33에 거래를 종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29.4원)보다보다 23.4원 상승한 1252.8원에 마감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겨울 한파와 LNG 수입가격 상승 등으로 난방비가 큰 폭으로 인상됨에 따라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긴급 지원한다. 시는 예비비를 활용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 34억원을 편성하고, 이달 중 관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1만7000가구에 20만원씩 현금으로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난방비가 여러 이유로 급증함에 따라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커진 만큼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지원과는 별개로 시에서도 난방비 긴급지원을 결정했다”며 “최대한 신속하게 지원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고충을 덜어드리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당초 실무선에선 10만원을 긴급지원하는 안을 보고했으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의 고통이 큰 만큼 원안보다 두 배 규모로 지원하는 게 옳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평소 불필요한 예산을 아껴 꼭 필요한 곳에 써야 한다는 이상일 시장의 시정 철학에 따라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진행 중인 ‘공공기관 청사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통해 지난해 11월 한 달에만 전기요금 1억3000만원을 절감했다. 이 캠페인에 따라 시청을 비롯해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전남 신안 해상에서 전복된 '청보호' 승선원 12명 중 3명이 구조되고 9명이 실종된 가운데 선체 내부에서 실종자 2명이 심정지 상태로 추가 발견됐다. 6일 목포해양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22분경 전복된 어선의 내부에서 심 정지상태인 실종자 1명을 발견한 데 이어 오전 11시 54분경 선미 침실에서 심 정지상태인 실종자 1명을, 낮 12시 3분경 같은 장소에서 심 정지상태인 실종자 1명을 추가로 발견했다. 발견된 실종자는 각각 한국인 1명과 외국인 1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들을 육지로 이동해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는 한편 신원도 함께 확인 중이다. 이로써 현재까지 실종자 9명 중 3명이 사망했고, 남은 6명은 실종된 상태다. 김해철 목포해경서장은 이날 오전 목포해경 회의실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오전부터 전문잠수사를 투입해 사고 선박을 인양할 계획이며, 선박 인양 후 선내 실종자 수색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남 신안 해상에서 전복된 24t급 연안통발어선 '청보호'의 인양과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대조기와 겹치면서 난항이 우려되고 있다. 대조기는 음력 보름과 그믐 무렵으로 물량이 많고 거세 '청보호' 선체 인양과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약 64톤(CO₂-eq/년, 1ha당 이산화탄소 1.9톤 환산)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21년 12월 시가 ‘2022년 경기도 육성 신품종쌀 저탄소 실천 생산단지 조성 시범사업’에 선정되면서 지난 한 해 처인구 원삼면 GAP 참드림 단지에서 저탄소 논물관리 기술로 벼농사를 한 결과다. 대상지는 처인구 원삼면 미평리 33 등의 쌀 생산 농가 18곳(138필지)으로 총면적은 33만1502㎡(약 33ha)다. 저탄소 논물관리 기술은 벼농사를 할 때 논에 물을 빼서 2주 이상 논바닥을 말리는 것 등을 말한다. 이는 벼 생육 과정 중 필요 이상의 가지가 생기지 않도록 의도적으로 물을 빼는 무효분얼기간을 활용해 물을 가둬놓았을 때 환원작용으로 생기는 메탄가스를 줄이고 토양에 산소공급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경기도는 탄소중립 2050 실현을 위해 매년 이 사업을 시행, 논물관리에 참여하는 시‧군에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또 농경지에서 비료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아산화질소를 줄이기 위해 비료 지속 효과를 연장해주는 완효성 비료를 사용해 온실가스 배출 저감 실천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