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2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19.08포인트(0.78%) 오른 2468.88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에 안도하며 상승 마감했다. 이날 32.14포인트 상승 출발한 지수는 장 초반 1.5% 가까이 오르며 2480선 후반까지 올랐지만 장중 기관이 '팔자'로 선회하면서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업계 전문가는 전일 나스닥 강세 영향에 기술주에 대한 긍정적인 투자심리가 이어졌고, 반도체·인터넷 대표주들이 강한 상승세를 보이며 강세를 주도했다고 보고 있다. 2월 FOMC회의를 통해 금융시장은 환호했지만, 금리인하 기대는 다시 정점에 도달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당장 이번주 주말 1월 미국 고용지표와 ISM(공급관리협회) 서비스업 지수 발표가 예정돼 있다. 해당 결과가 다음주 증시 향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는 최근 미국 경제의 버팀목인 고용상황과 서비스업 경기를 읽을 수 있기 때문으로 1월에도 수축국면이 이어졌을 경우 시차를 두고 고용상황도 악화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나홀로 5555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567억원, 2754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홍콩, 방문객에게 무료 항공권 50만장 배포…관광업 증진"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오세훈, 전장연에 "극단적 형태의 시위 자제 부탁"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49.80)보다 19.08포인트(0.78%) 오른 2468.88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50.96)보다 13.66포인트(1.82%) 상승한 764.62에 거래를 종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31.3원)보다 11.0원 내린 1220.3원에 마감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최재성 (주)KCC 중앙연구소 상무 등 관계자 3명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실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2일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에 따르면 관내 기업인 ㈜KCC 중앙연구소는 이날 시의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흥구 마북동 소재 ㈜KCC 중앙연구소는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차원에서 지난 2015년부터 9년째 통 큰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기탁한 성금이 13억1000만원에 달한다. 최재성 상무는 “이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큰 나눔에 동참해 준 ㈜KCC 중앙연구소 임직원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는 데 귀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구미 3세 여아 파기환송심 "아이 바꿔치기는 무죄…사체은닉미수 유죄"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NI스틸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67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16.7%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3554억원, 487억원으로 각각 43.2%, 120.6% 늘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구미 3세 여아 사건' 석모씨, 파기환송심서 집행유예 선고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구미 3세 여아 파기환송심 "석모씨, 여아 출생 인정하기 어렵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현대일렉트릭은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이 133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266.4%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1045억원으로 16.5% 늘었고 순이익은 1620억원으로 흑자로 올라섰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한진칼은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이 154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08억원으로 35.3% 증가했고 순이익은 6840억원으로 흑자로 올라섰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로나19 1·2차 접종에 활용되는 화이자 단가백신의 접종기간이 오는 7월31일로 연장된다. 다만 향후 단가백신은 추가로 들여오지 않고 2가백신으로 1·2차 기초접종을 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추진단)은 국내 도입된 12세 이상 대상 화이자 단가백신의 접종 기한을 지난 1월31일에서 7월31일로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화이자 단가 백신의 접종 기간이 연장된 것은 이 백신의 유효기간이 지난달 31일에서 7월 말까지로 6개월 늦춰졌기 때문이다. 다만, 접종간격이 8주인 점을 감안해 홈페이지를 통한 1차접종 예약은 6월 5일까지 가능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지난달 말까지였던 화이자 단가백신의 접종 기간을 7월 31일까지 연장한다"며 "추가적인 단가백신 도입계획은 없으며, 향후에는 2가백신을 활용한 기초접종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단가백신은 향후 추가로 도입하지는 않는다. 대신 접종수요와 수급계획을 고려해 추가적인 단가백신 도입계획은 없으며, 2차 이상 접종자 대상 동절기 추가접종에 활용한 2가백신으로 1·2차 접종를 하는 기초접종도 검토할 예정이다. 기초접종에는 총
▲진윤호(전 한국칼라인쇄 대표)씨 별세, 진범수(티맵모빌리티)·현정(한국금융투자협회 홍보팀장)·현선씨 부친상, 주혜성씨 시부상, 장재혁(조이앤무비 대표)씨·최승호(케이프 상무이사)씨 장인상 = 1일,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103호, 발인 4일 오전 6시30분. 02-923-4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