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64만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 ‘소윤’과 반려견 ‘로키’가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푸드’의 신제품 ‘판토테닉 워터 파슬리 클리어 패드’의 모델로 발탁돼 함께한 기획세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소윤은 스킨푸드의 첫 인플루언서 모델로 지난해 12월부터 사전 제품 테스트에 참여했으며, 반려견 ‘로키’와 함께 모델부터 굿즈 기획까지 함께했다고 브랜드측은 설명했다.
소윤은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휴먼 IP 브랜드 기업 아이스크리에이티브(대표: 김은하)의 소속 뷰티 크리에이터로 전문성 높은 뷰티 노하우는 물론 패션, 일상 브이로그 콘텐츠까지 다르고 있는 크리에이터다. 진정성 있는 소통과 콘텐츠로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으며 특히 10대에서 20대 여성 구독자 비율이 높다.
한편 소윤과 스킨푸드는 지난 2월 28일 신제품 론칭을 기념해 워터 파슬리 클리어 패드(본품), 스매싱 파우더 (본품)와 함께 패드 휴대용 케이스, 굿즈를 기획세트로 선보였다. 굿즈는 평소 소윤의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반려견 ‘로키’를 캐릭터화한 디자인으로 핸드폰 그립톡과 스티커, 에코 파우치 3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