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수시모집 주요특징 1. 수시1·2차 총 2,156명 선발 (전체 모집인원의 97.16%) 2. 학과·전형에 관계없이 2개까지 복수지원 가능 3. 세계 최초 웹툰디지털전형 4. 학생부 100% 전형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도의교육(道義敎育)’과 ‘노작교육(勞作敎育)’ 의 건학 이념과 ‘성실(誠實) · 창의(創意) · 근면(勤勉)’의 교훈 아래,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기존 교육의 틀인 전공·대학-현장·교수와 학생·국가의 경계를 뛰어넘는 교육혁신을 시행한다. 2022년 대학입시에서는 모집인원 2,241명 중 2,241명이 최종 등록해 99.81%의 등록률을 기록했다. 교육부 주요사업 전국 최고 등급 연성대학교는 대한민국 혁신 전문대학 Ⅰ유형 최우수등급(2019~21년 120억원 수혜) 및 2기(2022~24) 연속선정, 대한민국 혁신 전문대학 Ⅲ유형 최우수등급(2019~21년 30억원 수혜),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전국 1위(2017~18년 90억원 수혜),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최우수등급(2017~21년 90억 수혜) 및 3기 연속 선정(2022~27), 특성화 전문대학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목요일인 오는 18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그 외의 지역은 체감온도가 31도 내외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17일 "내일(18일)은 대기 불안정으로 낮부터 저녁 사이 경기동부와 강원도, 충북북부, 경북북동내륙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강원도·충북북부·경북북동내륙 5~40㎜(많은 곳 강원산지 60㎜ 이상)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 특히 제주도를 중심으로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 낮 최고기온은 27~31도가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수원 22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청주 22도, 대전 21도, 전주 21도, 광주 22도, 대구 23도, 부산 23도, 제주 25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8도, 수원 31도, 춘천 30도, 강릉 29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2도, 부산 30도, 제주 31도로 전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행안부는 신속한 피해수습 등을 위해 이날 오후 3시부로 풍수해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하고, 중대본 1단계도 해제했다. 중대본은 대규모 재난이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을 때 대응과 복구·수습을 총괄·조정하고 필요한 조치를 하기 위해 행안부에 두는 기구다. 대응 수위는 총 1~3단계 순으로 높아진다.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나뉘며 전국적으로 또는 일부 지역에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을 때 심각으로 격상한다. 행안부는 지난 8일부터 지속된 집중호우 피해 현장의 수습·복구 진행상황 등을 연속적·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대응체계를 해제하고 복구대책지원본부로 전환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복구대책지원본부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을 중심으로 ▲복구지원총괄반 ▲재난자원지원반 ▲재난구호·심리지원반 등 3개반 36명으로 구성돼, 각 반별로 피해시설 응급복구, 이재민 구호, 재난심리회복 지원 등을 전담하면서 도로·하천 등 대규모 피해시설의 응급복구 상황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또 지자체에서 인력과 장비 동원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 요청이 있을 경우 관계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영원무역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한 이후 강세를 보였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영원무역은 전 거래일 대비 4.55% 오른 4만6000원에 장을 마쳤다. 영원무역은 장 초반 7% 넘게 오르며 최고 4만725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앞서 영원무역은 올해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액 9456억원, 영업이익 28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각각 지난해 동기 대비 35%, 97% 올랐다. 해당 영업이익은 증권가 컨센서스를 35% 이상 상회한 수치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한국콜마는 17일 호실적 기록을 바탕으로 강세를 보였다. 이날 한국콜마는 전 거래일 대비 3.64% 오른 3만99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한국콜마는 장중 한때 최고 4만2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앞서 한국콜마는 올해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액 5027억원, 영업이익 33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 58% 증가한 규모로, 시장 컨센서스를 웃도는 수준이다. 시장에선 거리두기 완화 이후 화장품 고객사 수주가 크게 늘었고 자회사 HK이노엔의 호실적 기록 영향 등이 호실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 등을 앞두고 관망세가 확대된 가운데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2533.52)보다 17.05포인트(0.67%) 내린 2516.47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0.12% 오른 2536.57에 출발해 한때 2546.35까지 올랐다. 그러나 오전 장중 하락 전환해 결국 2510선까지 내려갔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537억원, 565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2008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보험업(0.97%), 섬유의복(0.88%), 전기가스(0.77%), 증권(0.64%), 금융업(0.57%), 통신업(0.17%), 운수창고(0.06%)가 올랐다. 운수장비(-2.21%), 의약품(-1.98), 종이목재(-1.65%), 비금속광물(-1.59%), 건설업(-1.49%), 의료정밀(-1.25%)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체로 하락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600원(-0.98%) 내린 6만400원에 장을 마쳤다. LG에너지솔루션(-1.52%), 삼성바이오로직스(-3.76%), LG화학(-0.6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문영근 신임 제주동부경찰서장(54)은 17일 "제주도청 및 관할 시청, 제주도교육청 등과 공조 수준을 높여 지역내 아동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문영근 서장은 이날 제주동부경찰서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어린이는 국가가 반드시 지켜줘야 할 대상이다. 지역 내 2만명의 어린이가 있는데, 이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공부할 수 있도록 지켜줘야 한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아동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로 분류되는 여성이나 장애인, 노인 분들이 부당하게 대우받는 것, 특히 가정폭력 등 인간의 존엄성을 훼손하는 범죄를 최우선으로 둬서 엄정하게 조치해 나가겠다"고 강조하면서, 주취 관련 범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 엄정 대응하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관용보다는 재발 방지 차원의 엄정 조치를 취하겠다"며 "술에 의한 폭력은 막무가내 식으로 번지고, 공무집행 방해로 연결된다. 더 놔두게 되면 살인 등 큰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문 서장은 " 국민에게 부여받은 권한을 법령 취지에 맞게 실시하고, 법령을 해석한 법원 판결에 따라 활동하겠다"며 "주민 안전을 최고 가치로 생각하면서 주민 치안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포장용기 전문기업 펌텍코리아는 지난 2분기 연결 매출액 619억원, 영업이익 76억원, 순이익 66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 3% 증가한 수치다.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58억원, 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 23% 성장했다. 별도 매출 기준으로도 분기 최대 규모의 실적이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1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533.52)보다 17.05포인트(0.67%) 내린 2516.47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834.74)보다 7.32포인트(0.88%) 내린 827.42에 거래를 종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08.1원)보다 2.2원 상승한 1310.3원에 마감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우진아이엔에스는 지에스건설과 44억4840만원 규모의 과천 상상자이타워 클린룸 설비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4.97%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일부터 2023년 4월30일까지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은 잇따른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한 전라북도 군산시 일대의 시설물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국토안전관리원은 피해시설물을 방문해 추가적인 2차 피해 발생 요소가 없는지 확인하고 안전점검을 통해 시설물의 피해 상황을 파악해 지자체의 조속한 응급조치 및 피해복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17일부터 3일간 시행되는 이번 점검은 지자체에 수해 피해가 접수된 이재민 임시 주거시설인 경로당 및 지역경제와 밀접한 전통시장 등 시설물 8개소를 대상으로 할 예정이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은 “앞으로도 수해 피해지역의 시설물 안전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고 재난 발생시 시설물 피해발생 최소화를 위한 시설물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인하공업전문대학 고숙련일학습병행(P-TECH) 공동훈련센터가 ‘2021년도 고용노동부 성과평가’에서 우수인 A등급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P-TECH 사업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특성화고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일과 학습을 병행해 기업의 핵심인력 성장을 지원하며, 학습기업에는 장기 근무 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를 양성해 기업의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2021년 P-TECH 사업에 대한 수행 역량과 실적 등 사업운영 성과를 중심으로 평가 됐다. 김광석 센터장은 “인하공전은 우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습기업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하공전은 지난 2020년부터 P-TECH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현재 구조해석설계-L4(스마트기계설계과)와 자동차차체도장-L3(첨단스마트자동차과) 등 두개 과정에 114명이 재학하고 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신용카드·스마트카드 전문제조기업 아이씨케이는 2분기 연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1.6% 늘어난 111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7억원, 19억원으로 지난 1분기에 이어 흑자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