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07 (화)

  • 흐림동두천 15.8℃
  • 흐림강릉 10.8℃
  • 서울 14.9℃
  • 대전 14.4℃
  • 대구 11.8℃
  • 울산 12.1℃
  • 흐림광주 15.4℃
  • 부산 12.6℃
  • 구름많음고창 14.2℃
  • 맑음제주 19.7℃
  • 흐림강화 15.1℃
  • 흐림보은 12.8℃
  • 흐림금산 13.4℃
  • 구름많음강진군 17.1℃
  • 흐림경주시 12.4℃
  • 흐림거제 13.2℃
기상청 제공

사회

코로나19 확진 2만9108명…사망 68명, 위중증 399명

URL복사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만9108명 늘어 누적 2456만5021명이다.

국내발생 확진자 2만8805명 중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고령층이 7338명(25.5%),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은 5477명(19.0%)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03명이며 검역 단계에서 32명, 지역사회에서 271명이 확진됐다. 내국인이 152명, 외국인이 151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5625명, 경기 8187명, 인천 1777명 등 수도권에서 1만5589명(53.6%)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1만3487명(46.4%)이 나왔다. 부산 1276명, 대구 1436명, 광주 776명, 대전 804명, 울산 461명, 세종 256명, 강원 943명, 충북 978명, 충남 1209명, 전북 999명, 전남 874명, 경북 1627명, 경남 1642명, 제주 206명 등이다.

위중증 환자는 399명이다. 60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위중증 환자 중 358명(89.7%)을 차지했다. 신규 입원 환자는 133명이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4.1%로 전날(25.2%)보다 소폭 줄었다. 전체 병상 1846개 가운데 1401개가 사용 가능하다. 수도권 가동률은 24.9%, 비수도권은 22.5%로 안정적인 상황이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대상자는 전날 2만9660명이 신규 배정돼 총 20만5612명이다.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는 전국에 176곳이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 1만3923곳,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검사·처방·치료를 모두 수행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1만130곳(비대면 진료 가능기관 7981곳)이 운영 중이다.

고령층 환자에게 처방되는 먹는 치료제 재고량은 57만7622명분이며 팍스로비드 42만1005명분, 라게브리오 15만6617명분이 남아 있다.

 

코로나로 사망한 환자는 68명으로 전날보다 9명 늘었다. 지난 16일 이후 7일 만에 60명대로 올랐다. 사망자 중 60세 이상이 62명(91.2%)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50대 1명, 40대 4명, 20대 1명도 각각 사망했다. 누적 사망자는 2만8077명(치명률 0.11%)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국힘 원내대표 후보 3명, '당선인 본격 선거운동 돌입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을 앞두고 오는 9일 후보들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신임 원내대표에 도전장을 내민 이종배(4선·충북 충주)·추경호(3선·대구 달성)·송석준(3선·경기 이천) 의원이 후보 등록 직후 유권자인 22대 당선인들과 활발하게 접촉하고 있다. 대구·경북(TK) 출신으로 영남권의 지지를 받는 추경호 의원이 유력 주자로 꼽히는 가운데, 수도권 및 비례대표 당선인들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된다. 7일 여권에 따르면 추 의원은 전날 부산 모처에서 열린 부산 지역구 당선인 모임에 들러 원내대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모임에는 12명의 부산 지역 당선인과 부산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았던 5선 중진 서병수 의원 등이 참석했다. 추 의원은 이날 참석자들에게 열심히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덕담을 주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송석준 의원은 지난 5일 원내대표 후보 등록 이후 "당선인들께서 당선된 직후 축하 인사를 드리고 전화로도 이미 통화했다"며 "당선인들과 소통하기 위해 발로 뛰고 같이 마음을 합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종배 의원 역시 후보 등록일 전후로 소속 의원들에게 출마 의사를 밝히며 연락을 주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