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국제 모터쇼 '서울모터쇼'가 전동화와 자율주행 확산 추세에 발맞춰 '서울모빌리티쇼'로 새롭게 태어난다. 여기에 카앤피플이 공식 후원업체로 초대되어 전시회에 참여한다.
업계최초로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하는 카앤피플은 전시회 초대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초대권 응모는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카앤피플은 스팀세차, 광택, 코팅, 실내크리닝 등의 매장형에 국한되었던 시공을 이동이 가능한 출장서비스로 발전시킨 국내 모빌리티케어 분야의 대표 브랜드이다.
모빌리티 바이러스케어 서비스를 최초로 개발하였고 스팀세차, 실내크리닝, 에바크리닝등에 자연친화적 약제를 사용하는 ‘젤타’ 서비스를 운용하고 있다. 2006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카앤피플은 2019년 한.아세안 정상회담에서 대통령의 차량과 외국정상들의 차량을 관리했고 현대캐피탈, S-Oil 등 유수의 대기업들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18만 명의 회원이 이용 중이고, 삼성전자임직원 전용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카앤피플 관계자는 “모빌리티 혁신의 한 중추로 떠오르는 모빌리티케어 분야에 앞으로도 신기술과 신서비스를 개발 발전시켜 나가고 IT융합 서비스로 고객의 편의를 극대화해 할 것이며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지금까지의 성과를 알리고 미래 가치를 제시하겠다.”며 “또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카앤피플 모빌리티케어 플랫폼’에 함께하는 가맹점들의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기술혁신의 장이 될 것으로 평가되는 이번 모빌리티쇼는 11월 2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2월 5일까지 총 11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