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양미자)은 4일 평택교육지원청 한울실에서 지역교육복지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이 날 협의회에서는 지역교육복지협의회 위원들을 중심으로 2019학년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사업계획서를 검토하고 지역교육복지공동체 구축 방안 의견수렴이 함께 이루어졌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이웃이 많은 아이, 힘 있는 아이를 키우는 교육복지’로 학교가 중심이 되어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여 학생들의 교육적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도교육청 지정 사업학교 송일초 외 5교, 연계학교 부용초 외 4교, 평택시 교육경비보조금 지원 협력학교 군문초 외 29교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미자 교육장은 학교관계자와 지역 유관기관 위원들에게 “2019학년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모든 학생에게 균등한 교육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협력적 파트너십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