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쿠팡은 강한승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20년 11월, 쿠팡 대표이사에 선임된 강한승 대표는 3년간 경영관리 부문을 총괄해 왔으며, 쿠팡(주)의 이사회 의장도 겸해 왔다. 이번 임기는 2026년 11월까지다. 강 대표는 지난 3년간 쿠팡Inc.의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비롯 유통시장에서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한편 중소기업 상생과 지역 균형 발전에도 큰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특히 법조인 출신인 강 대표는 지난해 쿠팡이 글로벌 권위지인 IFLR(International Financial Law Review)로부터 아태지역 ‘올해의 기업법무팀’상을 수상함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준법경영 회사라는 점을 공인받는 등의 성과를 내어 전문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코웨이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3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A/S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코웨이는 이번 수상으로 정수기 부문에서 7년 연속, 공기청정기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환경가전제품 전 부문에서 1위 자리를 지키며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 품질 수준을 다시금 인정받았다. 코웨이는 이번 서비스 품질 조사에서 모든 항목이 업계 평균 점수를 상회하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서비스 결과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하는 정확성과 전문성 항목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 코웨이는 30여 년에 걸친 서비스 전문성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최근 고객들의 높아진 위생 관리 니즈에 맞춰 고객이 제품 관리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보이는 안심 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코웨이는 탱크형 정수기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안심 포토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방문 관리 후 정수기 내부 탱크 사진을 촬영하여 고객에게 전송해 준다. 고객이 제품의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SPC의 IT서비스 및 마케팅 전문 계열사 섹타나인(Secta9ine)이 제너시스 BBQ(이하 BBQ)와 플랫폼 사업 협업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섹타나인은 지난 5월 BBQ와 체결한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MOU’를 바탕으로 상호 멤버십 혜택을 강화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우선 지난 1일 BBQ 어플리케이션(이하 BBQ앱)에서 해피포인트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또, 30일까지 BBQ 앱으로 주문 시 해피포인트 적립과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BBQ앱 주문시 해피포인트를 1,000포인트 이상 사용하면 1,000원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이와 함께 이달 중 섹타나인의 배달 및 픽업 플랫폼 서비스인 해피오더를 통해 BBQ의 모든 메뉴를 배달∙픽업 주문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론칭하고, 내년 상반기 중에는 BBQ 매장에서 현장 결제시 해피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대일 섹타나인 대표이사는 “섹타나인이 지난 수년간 고도화시킨 디지털 플랫폼 역량과 BBQ의 우수한 상품력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동아제약은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지난 9일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식에서 인증서를 수여받았다고 10일 밝혔다. 2015년 시작된 문화예술후원 인증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제도로 매년 문화예술 후원 매개 실적이 우수한 단체와 모범적으로 후원활동을 일구어 낸 기업(기관)을 심사하여 인증한다. 2023년도 심사는 조직 역량, 문화예술후원 운영체계, 문화예술후원 성과, 최근 3개년 수상 실적, 신규 후원 사업 등을 주요 항목으로 설정해 평가했다. 심사 결과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16곳이 신규 선정됐으며,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 동아제약은 우리나라 가장 오래된 여성 백일장인 ‘마로니에 백일장’을 1983년부터 40년 동안 상금과 사업비 전액을 지속 후원함으로써, 국내 여성 문학의 저변을 확대하고 여성 문인 발굴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은 문학에 관심 있는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당일 선정된 글제에 따라 시, 산문, 아동문학(동시, 동화) 분야의 우수 작품을 선발하는 글짓기 대회로 현재까지 1,000명 이상의 여성 문인을 발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글로벌 게임업체 넥슨은 넥슨코리아의 신임 공동 대표이사로 강대현 COO(Chief Operating Officer, 최고운영책임자), 김정욱 CCO(Chief Communication Officer, 최고커뮤니케이션책임자)를 승진 내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강대현 신임 공동 대표이사 내정자는 2004년 넥슨에 입사해 2009년 라이브퍼블리싱실 실장, 2011년 네오플 던파개발실 실장, 2014년 라이브본부장, 2017년부터 인텔리전스랩스 본부장을 역임하고, 2020년부터 COO를 맡아 회사의 주요한 개발 전략 수립 및 탁월한 운영 역량을 선보였다. 김정욱 신임 공동 대표이사 내정자는 2013년 넥슨에 합류해 2015년 기업문화와 대외업무 담당 전무, 2016년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을 역임하고 2018년부터 넥슨재단 이사장을 맡았으며, 2020년부터는 넥슨코리아 CCO를 맡아 넥슨의 사회공헌 및 인사, 홍보 등 경영지원과 커뮤니케이션 부문 전반을 총괄해 왔다. 지난 9일 넥슨(일본법인)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된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이사는 내년 3월 공식 선임 이후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이사의 뒤를 이어 넥슨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 나갈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달의민족의 ‘알뜰배달’이 ‘2023년 대한민국 상품대상’ 신소비문화 분야에 지난 3일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알뜰배달은 배민의 자체 묶음 배달 상품이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소비자의 외식업 지출이 감소하자 외식업주의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소비자의 배달비 부담을 경감해 배달 생태계 활성화를 꾀한 상품이다. 서용구 숙명여대 교수 연구팀과 여론조사기관 메트릭스 리서치가 배달앱 사용자 8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에 따르면 배달앱 사용자 70%가 전반적으로 ‘알뜰배달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또한 응답자 77%가 ‘알뜰배달이 소비자의 배달비 절약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으며 60%의 사용자는 ‘알뜰배달이 외식비용부담 절감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이어 사용자들은 알뜰배달의 배달비가 단건배달 대비 건당 평균 1,361원 저렴하다고 답했다. 이에 비해 배달시간 차이는 7분에 불과해 서비스 품질은 유지된다고 평가했다. 알뜰배달 경험자(85%) 중 76%는 한집배달 대비 알뜰배달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10명 중 9명(89%)은 재이용 의사가 있으며, 8명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쿠팡이츠서비스가 9일 전북 익산에서 열린 ‘제22회 한국 SCM 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로지스틱스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한국 SCM학회가 주관하는 이 상은 공급망 관리(SCM, Supply Chain Management) 혁신을 통해 탁월한 경영 성과를 달성한 기업과 개인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국내 물류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쿠팡이츠서비스는 배달 물류 혁신으로 배달산업 발전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쿠팡이츠서비스는 자체 구축한 배달 인프라를 기반으로 소상공인과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새로운 판로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통합 배달 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일하고 배달에 참여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고, 고객들에게 최고의 배달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회사는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명규 쿠팡이츠서비스 대표는 “쿠팡이츠서비스는 지속적인 물류혁신을 통해 소비자, 상점, 라이더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활동에 앞장서 왔다. 쿠팡이츠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많은 소상공인과 지역의 전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도서관은 완주책박물관과 함께 근현대 인쇄 미술을 주제로 한 <우리책의 장정과 장정가들> 공동전시회를 내년 2월말까지 한국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장정이란 책을 포장하는 그림이나 디자인을 말하고, 인쇄미술을 펼쳤던 화가들을 장정가 또는 삽화가라 칭한다. 이번 전시는 당대 한국 미술사에 획을 그은 국내 유명 화가들의 화풍이 담긴 근현대 인쇄 미술의 예술성을 엿볼 수 있는 자리다. 1883년 국내 신식 인쇄술이 도입된 후 1960년대까지의 책 장정을 두루 살펴봄으로써 우리나라 70여 년의 인쇄·출판 표지 장정의 변천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전시 구성은 한국학도서관에서 소장 중인 이도영 장정의 신소설『구마검』(1908), 우리나라 첫 서양화가 고희동의 잡지 『청춘』, 이중섭 및 천경자 장정의 문예지『현대문학』, 김환기 장정의 단편소설『별을헨다』(1949) 등과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완주책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구본웅 장정의 시집『현해탄』 등 총 90여 종의 책 장정을 선보인다. 근대 시기 문인과 화가들은 친분과 어울림 속에서 책을 만든 예술적 동반자다. 이들은 엄청난 양과 높은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SPC가 푸르메재단을 통해 장애 어린이 가족을 위한 제주 여행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여행은 장애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추억과 정서적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장애 계층을 돕는 ‘SPC행복한펀드’로 지원이 이뤄졌다. ‘SPC행복한펀드’는 임직원들의 참여를 통해 매달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면, 회사가 일정금액을 매칭하여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비영리단체인 푸르메재단을 통해 재활치료, 의료비, 특기적성비, 가족여행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이번 제주여행은 관광지 방문, 야외 바비큐 및 가족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또, SPC 임직원이 생일을 맞은 어린이를 위한 파티를 열고, 제주 기념품 파리바게뜨 ‘제주마음샌드’를 전달해 여행의 의미를 더했다. SPC행복한재단 관계자는 “이번 여행으로 가족들이 소중한 추억과 마음의 휴식을 얻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SPC는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는 ‘SPC행복한펀드’를 통해 2012년부터 12년 간 1,525명의 장애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소방의 날’을 맞아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비알코리아는 지난 7일 서초소방서와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강남대로 일대 33개 지상식 소화전을 새롭게 디자인해 도색하는 ‘안전친화도시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비알코리아 임직원 20명과 서초소방서 관계자 13명, 서초자원봉사센터 관계자 6명 등 총 39명이 참여했다. 비알코리아 임직원과 봉사자들은 3인 1조로 도색작업을 실시했으며, 소화전에 소방관의 모습을 본 딴 캐릭터를 그려 넣어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 동시에 소화전 식별을 용이하도록 했다. SPC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소방의 날을 맞아 공공안전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고 지역 소방서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특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라며 “비알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알코리아는 ESG 활동 및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 1월 사업장 인근의 복지시설을 통해 아이들과 어르신들을 위한 설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7월에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잇단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 이번에는 고객 돈 2억원가량을 횡령한 사실이 확인돼 우리금융저축은행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해당 저축은행 직원 A씨는 2015년 2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고객 돈 2억3400만원을 횡령한 사실이 적발됐다. 이에 금감원은 우리금융저축은행에 ‘기관주의’를 통보했다. 앞서 우리금융의 핵심 계열사인 우리은행에서는 주가연계증권(ELS) 운용 과정에서 1000억원에 가까운 평가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우리은행 측은 “파생상품 손실 건은 내부통제가 제대로 작동한 사례”라며 “경영진은 이번 손실을 은폐하거나 지연한 사실이 없으며, 면밀한 자체검사를 통해 제도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금융은 지난해 우리은행에서 700억원의 횡령사고가 발생한 이후, 지난 3월말 취임한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지속해서 조직 쇄신에 나서고 있음에도 그룹 내 내부통제 관련 잡음이 이어지고 있다. 임 회장은 취임 당시 “시장과 고객의 신뢰를 받기 위한 급선무는 탄탄한 리스크관리 역량을 갖추고 빈틈없는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수협중앙회가 회원조합 상호금융이 수도권에 소재한 수협은행 지점에서 영업할 수 있도록 한 ‘복합점포’를 출범시켰다. 복합점포는 고객에게 1·2금융권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한 것으로 금융권 최초 시도다. 특히, 지방에 거점을 둔 조합의 대출 영업 채널이 수도권으로 넓어짐으로써 신규 수익을 창출하는 통로로 활용될 전망이다. 수협중앙회는 이와 같은 형태의 ‘상호금융 복합점포’를 설립하고,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본부에서 이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열었다. 복합점포는 수협은행 영업점 공간 일부에 조합이 입점해 있는 영업점 내 영업점 형태다. 현재 서울에 소재한 수협은행 금융센터 3곳(을지로, 창동역, 교대역)에 회원조합 2~4개가 입점하는 형태의 복합점포를 열고 지난달 영업을 개시했다. 을지로에는 강원고성군·태안남부·전남동부·하동군수협, 창동역에는 마산·거제·사천수협, 교대역에는 양양군·영덕북부수협이 각각 입점해 있다. 고객이 한 공간에서 은행과 상호금융 대출상품을 다양하게 상담받을 수 있어 금융소비자의 편익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통상 신용도와 대출한도 등에 따라 1금융인 은행과 2금융인 상호금융을 이용하는 수요가 다르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넷마블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306억원, EBITDA 245억원, 영업손실 219억원, 당기순손실 284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넷마블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1조 8,365억원, 누적 EBITDA는 554억원, 누적 영업손실은 873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해외 매출은 5,206억원으로 해외 매출 비중은 전 분기 대비 3%P 감소한 83%를 기록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7%, 한국 17%, 유럽 12%, 동남아 10%, 일본 6%, 기타 8%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유지 중이다. 3분기 중 선보인 ‘신의 탑: 새로운 세계’와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신작 출시 효과로 매출과 EBITDA 모두 전 분기 대비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고, 국내 매출 성장에 힘입어 한국 매출 비중도 전 분기 대비 3%P 소폭 증가했다. 24년 상반기에는 현재 얼리액세스 중인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글로벌 출시를 비롯,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 ‘레이븐2’,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모두의마블2(한국)’ 등 신작 6종과 함께 중국 출시작 1종(제2의 나라: Cr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