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바닷속에 침몰 돼 있던 천안함 함수가 인양 되면서 천안함 침몰 원인이 점차 그 실체를 드러낼 전망인 가운데 6·2 지방선거가 천안함 여파에서 헤어 나오질 못하고 있다. 여야 모두 이번 지방선거가 천안함 사태로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안개 정국으로 흘러가고 있어 선거대책 수립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금주에는 천안함 희생자 장례절차로 조문정국의 분위기가 극대화되고 선거전의 온도는 점점 떨어지고 있다는 것. 그러나 정치권은 천안함 사태에서 빠져나와야 한다는 인식 아래, 선거전에 다시 불을 지필 예정이다. 특히 25일로 지방선거가 38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는 각 지역별 후보군의 진용을 갖추고 특히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 선거에서의 필승 전략을 짠다는 계획이다. 여야 수도권 선거 전략‥천안함 사태 추이 ‘촉각’ 이런 가운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시장 선거는 ‘여당 후보 대 한명숙 전 총리’의 대결로 정리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나라당은 경선 후보간 경선 시기를 놓고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고 민주당도 이계안 예비후보의 반말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우선 한나라당의 경우 당내 1위를 자신하는 오세훈 시장은 조속히 후보를 정하는 게 유리하다는 판단 아래,
손진원(57·자유선진당) 인천시 남동구의회의원이 지난 23일 김낙성 자유선진당 사무총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선거전에 본격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서 손 의원은 “4년 전 인천시 남동구의원으로 당선된 초심으로 돌아가 항상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대변자로서 언제나 같이 하겠다”고 약속했다. 손 의원은 또 “소중한 경험을 쌓아주고, 원칙과 신뢰의 중요함도 알게 해준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토대로 그동안 이루지 못한 것 들을 여러분과 함께 이뤄 나가고자 한다”며 관심과 지지를 간곡히 호소했다. 충남 당진 출생인 손 의원은 (주)신진운수 노조위원장과 삼환2차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충청포럼 서산장학회 남동구 회장과 자유선진당 인천시당 대변인 등을 맡고 있다. 인천/김종환기자
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인 오세훈 시장이 “방과후 학교로 사교육비 잡겠다”고 주장했다. 오 시장은 21일 수준별 학습 공부방, 우수 교사 확보 등으로 ‘양질의 방과후 학교’를 만들어 사교육비를 줄여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오 시장은 “사교육, 학교폭력, 학습준비물 등이 없는 ‘3무(無) 학교’를 통해 공교육 정상화에 나서겠다”면서 ‘3무 학교’의 세부계획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3무 학교’ 중 사교육비 없는 학교 만들기에 가장 많은 사업과 예산을 배정, 강도높게 추진할 것”이라며 “특히 수준별 학습 공부방, 양질의 선생님 확보를 집중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서울의 1천250개 모든 초.중.고에 행정교사를 지원, 교사들이 가르치는 일에 전념하도록 하겠다”며 “초.중교생들이 학교에서 체육.예능을 배울 수 있도록 ‘1인 1체(체육)1예(예능) 프로그램’을 도입키로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초.중.고 영어회화 교사 지원, 교사 맞춤형 연수지원, 고교 진로상담교사 지원, 공부방 등 학교시설 개선 등을 통해 사교육 없는 학교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를 위해 초등학교에 학교당 1명, 중.고교에 학교당 2명의 ‘학교보안관’
이명박 대통령이 ‘新북풍설’에 대해 “북풍을 하려고 했으면 처음부터 북 소행이라고 말했을 것”이라며 개탄했다. 이 대통령은 20일 오후 한나라당 정몽준, 민주당 정세균,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와 청와대에서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천안함 침몰 원인 조사와 관련, “미국·영국·스웨덴·호주는 조사만 함께하는 게 아니라 조사 보고서에도 합동으로 사인을 해달라고 요청했다”며 “세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였기 때문에 누구나 믿을 수 있는 결과가 반드시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북한의 개입 여부는 오래가지 않아 규명될 것”이라며, 합동조사 결과를 국제적으로 공인받아 시비가 생길 소지를 차단하겠다는 뜻을 분명했다. 또한 ‘천안함 침몰이 6·2 지방선거에 정치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는 민주당의 우려에 대해 “북풍을 하겠다고 했으면 처음부터 '북한 소행 같다'고 얘기하지 않았겠느냐, 야당도 이 점을 분명히 인식해 주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전시작전권 전환 재검토’ 논란에 대해 “군 내부에서 이견이 있는 문제라 신중하게 해야 한다”고 말해, 재검토 의지가 있음을 내비쳤다. 이와 함께, 군 개혁에 대해선 “상당 부분 개선의 여
천안함 희생자 장례절차가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들어갈 전망이다. 해군 2함대사령부는 20일 천안함 희생자 장례절차를 21일부터 가족들과 본격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2함대 공보담당 김태호 소령은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은 실종장병 8명의 가족을 포함해 희생자 46명 가족대표단이 동의해 어제(19일) 이 같은 협의를 마쳤다”고 했다. 따라서 군은 앞으로 수시로 희생자 가족 장례위원회측과 만나 장례 절차와 영결식 장소 등에 대해 논의할 방침인 가운데, 해군 최고의 예우인 ‘해군장’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이와관련, 실종장병 8명의 가족은 장례 논의가 계속 지체됐을 때 발생되는 여러 문제들에 대해 숙의한 끝에 장례절차 진행에 동의 한 것으로 2함대 측은 밝혔다. 특이 이 유가족들은 천안함 함수 인양에서 실종 장병의 시신을 수습하지 못하더라도 희생자의 유품을 가지고 장례를 치른다는 것. 따라서 희생자들에 대한 장례는 백령도 사고해역에서 진행 중인 선체 함수의 인양 및 추가 시신 수색작업 이전이라도 앞당겨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군은 해군 최고의 예우인 ‘해군장’으로 치르고, 해군참모총장이 장례위원장을 맡아 5일장으로 치른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이 북한에 대해 “북한이 좀 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20일 북한이 최근 김일성 주석 생일(태양절,4월15일)을 앞두고 성대한 불꽃놀이를 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성토했다. 이날 오후 민주평통 북미주 자문위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가진 다과회에서 이 대통령은 “백성들은 어려운데 60억원을 들여 (김일성 주석) 생일이라고 밤새도록 폭죽을 터뜨렸다고 한다”면서 “그 돈으로 옥수수를 사면 얼마나 살 수 있겠느냐, 나는 북한이 바르게 가야 한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세계 고급자동차를 수입해 (주요 간부들에게) 선물했다고 한다”면서 “(북한 정권이) ‘폭죽을 쏘려고 했는데 국민이 어려우니 안쏘겠다’고 하면 얼마나 좋겠느냐, 참으로 안타깝다”고 개탄했다. 계속해서 “나는 북한과 힘으로, 경제적으로 통합할 생각이 없다”면서 “당장 통일보다도 북한이 경제를 자립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게 급한 일이고, 양국간 평화를 유지하고 오순도순 그렇게 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지적한 뒤 “그렇게 되면 (통일은) 따라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이 이 같은 강한 어조로 북한의 비판한데에는 이번 태양절 행사와 천안함 사태가 맞물려
교원노조 및 교원단체 가입 교사 명단이 전격 공개됐다. 19일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에 의해 공개된 ‘전교조’ 명단은 학교 현장에 적지 않은 파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조전혁 의원 홈페이지는 폭주하고 있다. 조 의원의 홈페이지를 통해 특정 학교와 교사의 이름을 검색하면 해당 교사가 전교조 조합원인지, 교총 회원인지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 지난해까진 학교별 교원단체 가입 숫자가 정보공시를 통해 공개된바 있지만, 교원단체별 가입 교사 명단이 공개되는 이번이 처음이다. 명단이 공개 되자 조 의원 홈페이지는 사용자가 몰려 한때 접속이 안 될 정도 이며, 주요 포털사이트에서는 전교조와 조전혁 의원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오르내리고 있다. 이번 전교조 명단을 공개한 조 의원 측은 “학부모가 사회 계약을 통해 학교와 교원에게 자녀 교육을 위탁했기 때문에 교원이 어떤 단체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는지 알 권리가 있고, 자녀교육에 득이 될지 해가 될지 판단해 시정을 요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일부 학부모 단체들은 조 의원의 주장에 동조했다.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의 최미숙 대표는 “전교조 등 교사들의 단체 가입 명단은 물론이고 교사들의 전공과
임태희 노동부장관이 천안함 침몰사고와 관련해 ‘북한의 후계구도’와 연관됐다는 뉘앙스의 발언해 주목을 받고 있다. 임 장관의 이 같은 발언은 그간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해왔던 주요 인사라는 점에서 그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것. 주요 언론보도에 따르면 G20(주요 20개국) 노동장관 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임 장관이 19일(이하 현지시간) ‘북한 연루설’에 대해 “북한의 후계구도 논의 시기와 연결짓는 일부의 시각이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는 것. 이날 그는 “지난 1987년 KAL 858기 폭파사건은 김일성에서 김정일로의 권력세습이 준비되던 초기에 김정일이 주도한 것인데, 이번 천안함 침몰사고의 경우도 시기적으로 북한의 후계구도(김정일에서 김정은으로)와 연결 짓는 시각이 있다”고 설명했다. 임 장관은 다만 “현재 한국과 미국 등이 참여한 국제조사단이 천안함 침몰 원인을 조사 중에 있는데, 과연 침몰 원인(북한 관련설)에 대한 합의가 도출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우려했다. 또한 ‘천안함 사태가 북한의 소행으로 최종 확인 될 경우 유엔안보리에 회부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현재의 안보리 대북 제재 이외에 더 취할 조치가 있을까 싶다”면서 “실질적으로
김태영 국방부 장관이 19일 천안함 침몰사고 원인과 관련해, “물증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국방위 전체회의에 출석, “함정의 뒤틀림 현상 등이 있으므로 짐작할 만한 것은 꽤 있고 세부적 부품을 찾아 명확한 물증을 찾도록 하겠다”며 “영구미제 사건이 되지 않고 원인을 밝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다만 “현재 현장조사 결과는 이미 발표한 것처럼 외부폭발 가능성이 훨씬 높다”면서 “기뢰 또는 어뢰 아니겠느냐고 추정할 수 있지만 물증이 제한되기 때문에 영구미제 가능성도 있다”고 우려하기도 했다. 향후 대응책에 대해, 김 장관은 “국가적 대응을 하는 문제는 있을 수 있는 모든 대안을 검토 중이지만 아직 말하기에 적절한 시기는 아니다”면서 “국가와 군은 모든 사안을 꼼꼼하게 검토하고 있으며 국가가 결정하면 어떤 것도 할 수 있게끔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김태영 책임론’에 관련, “국방부 수장으로서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며 “모든 책임을 지고 나머지 문제에 대해서는 별도 검토가 되겠으나 책임을 진다는 자세로 해결해 나가겠다. 장관의 책무는 명확히 처리토록 노력하고 이 사건에 대한 책임은 제가 철저
MBC PD수첩이 ‘검찰 성상납’ 명단 57명을 오는 25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다. PD수첩은 20일 법의 날인 25일 특집 프로그램으로 소문만 무성했던 검찰과 스폰처와의 밀착관계를 고발할 방침이라는 것. 주요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번 명단 공개는 PD수첩이 지난 84년 3월부터 09년 4월까지 확보한 향응 및 성접대를 받은 전·현직 검사 57명의 실명이 기록된 문건 공개한다는 것. 특히 제작진에 따르면 이 문건에는 ‘ㅂ’ 지검장과 ‘ㅎ’ 부장 등 법무부 고위직 인사 및 부장검사를 포함, 성접대를 받은 100명 이상의 전·현직 검사들의 실명이 기록돼 있다는 것이다. 이른바 ‘검사 X파일’로 PD수첩은 이 문건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취재에 착수했다는 것. 이 문건은 1980년대 경남 일대를 무대로 대형 건설 회사를 운영하던 홍두식 사장(가명)이 작성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는 84년부터 검사들과 인연을 맺기 시작해 지난 25년 동안 검사들의 실제적인 스폰서 역할을 했다고 폭로한 것. 홍 사장은 방송에서 “그날그날 만나는 검사들에게 술을 사고, 숙박을 책임지고, 성 접대하는 것이 내 임무였다”면서 “이뿐만 아니라 명절때마다 선물을 전달한
천안함 사태 이후 침묵을 지키던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침묵을 깨고 자기 목소리를 냈다. 박 전 대표는 17일 모교인 서강대에서 열린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명예박사학위를 받는 자리에서 “신뢰를 받아야 국민 통합이 가능하다”며 “아무지 좋은 약속도 안 지키면 소용없다”고 쓴 소리를 했다. 그러면서 “처음 정치를 시작한 이후 제도적 개혁이 많이 됐다. 그러나 정치 불신이 그때보다 더 커졌을지도 모른다. 아무리 법과 제도를 개혁해도 지키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나”라면서, 우회적으로 MB정부를 비판했다. 그는 또 “핵심은 제도가 아니라 실천이고 그에 대한 국민의 신뢰”라며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도약하는데 지금 대단히 중요한 전환점에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과거 우리는 경제 발전에 성공했지만 이제는 정신적 선진국이 되어야 한다. 간과된 무형의 가치, 신뢰라는 사회적 자본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국가 발전의 큰 축은 정치에서부터 시작되는데 그 정치가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한다면 국민통합도 이룰 수 없다”며 “저는 무엇보다 우리 정치를 발전시키고 우리 사회를 신뢰 사회로 만들고자 하는 꿈이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전 대표의
황정음이 자신의 콘셉트를 가리켜 "사랑스러운 요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월 1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화보 촬영 중인 황정음을 방문, 진솔한 근황 모습을 소개했다. 특히, 황정음은 자신의 매력과 콘셉트에 관하여 "사랑스러운 요정!"이라고 말하는 등 귀엽고 발랄함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황정음은 자신의 운전면허 사진을 공개하며 "눈썹이 없어 부끄럽다."는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이 밖에도 황정음은 이날 방송에서 "데뷔는 교과서의 바른 자세 모델로 등장했었다."며, "당시 사진이 황비홍처럼 나와서 어린나이에 충격을 받고 고민을 했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도 "황정음씨의 인기 비결은 편안함과 귀여움"이라고 평가했다. 한 CF 촬영 관계자는 "황정음씨는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출연 이후 15편의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할 정도로 광고주와 소비자들에게 전폭적인 지지와 인기를 얻고 있다. 그의 인기 비결은 솔직함 그리고 건강미가 돋보이는 발랄함이 소비자들에게 편안하고 호감을 주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황정음은 영화 '고사2'의 주연
월드스타 비가 최고의 스타가 된 이유와 인간적인 솔직한 모습을 담은 CNN과의 인터뷰 내용이 국내에서 방송된다. 오는 4월 19일 QTV에서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월드스타 비' 그리고 '인간 비'에 대한 모든 라이프 스토리를 담은 'Talk Asia 제 1탄 - 비의 귀환'을 방송한다. 이번 방송에서 비는 재치 있는 답변과 솔직한 인간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성형수술을 생각해 본 적이 있나?"라는 CNN 측 앵커의 질문에 비는 "프로듀서와 손잡고 성형외과 간 적이 있었다. 하지만 관상이 아주 좋다는 말에 성형수술을 포기했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상에는 비의 인터뷰 내용이 방송될 예정이라는 소식과 성형수술을 포기할 정도로 호감을 주는 관상을 갖고 있다는 내용이 전해지면서 주요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에 랭크 될 정도로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로 해외 언론에서도 유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국 유명 연예전문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지는 "아시아의 저스틴 팀버레이크로 알려진 월드스타 비가 출연한 액션 영화 '닌자 어쌔신'를 주목하라"고 평했으며, 영국 신문 '더 타임즈'는 '2009년 개봉되는 영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