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08 (수)

  • 구름조금동두천 8.6℃
  • 구름많음강릉 10.0℃
  • 구름많음서울 10.4℃
  • 구름많음대전 10.2℃
  • 흐림대구 10.7℃
  • 울산 10.5℃
  • 흐림광주 11.4℃
  • 부산 12.0℃
  • 흐림고창 11.4℃
  • 흐림제주 15.0℃
  • 구름조금강화 10.2℃
  • 구름많음보은 9.6℃
  • 흐림금산 9.9℃
  • 흐림강진군 12.7℃
  • 흐림경주시 10.4℃
  • 흐림거제 12.1℃
기상청 제공

사람들

【운세】 재미로 보는 ‘天通地氣’

URL복사

2023년 7월 25일~2023년 8월 7일

입수불익 입화불사이라. 물에 들어도 빠지지 않고 불에 들어도 상치 않는 도다. 잠정적이며 생각뿐이던 사업이 바야흐로 때를 만난 듯 이루어지니 부지런만 하면 열심히 한 만큼의 대가를 얻을 수 있는 주기이니 게으름 피우지 말라. 수험생은 먼저 할 것과 나중에 할 것을 잘 정리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는다. 몸살조심.


양력 1월, 4월, 8월, 9월, 10월생 뜻밖의 일로 신용도가 추락한다. 나서서 처리하는 것보다 관망하는 것이 현명할 듯. 

 

 

밖으로는 부유한 듯 보이나 남모르는 속으로는 궁핍함이 있으니 이 괴로움을 누가 알리 처음은 얻었으나 뒤돌아 헤어보면 도리어 잃은 것을 느끼리라. 이성으로 인해 화를 입게 되고 손재를 면하기 어렵다. 이성을 조심하자. 모처럼 모아둔 재산을 탕진하기 쉽다. 특히 구설수가 따르는 것을 염두에 두고 신중히 행동할 것. 다툼 일은 무조건 멀리하라. 


양력 2월, 3월, 6월, 11월, 12월생 직장인 승진이나 경사가 있을 듯. 

 

 

까치가 뜰 나무에 깃들여 기쁜 노래를 부르는데 어찌 기쁜 소식이 없으랴. 관록도 따르고 가정에서 가족이 더 늘게 될 수이며 생각지 않던 재물이 생기고 어떤 일을 꾀하더라도 여의주를 얻은 듯이 쉽게 성사된다. 뜻밖의 재물을 손에 쥐게 되니 의기양양하여 천하를 호령하는 개선장군도 부럽지 않다. 


양력 1월, 4월, 7월, 9월, 10월생 나루터에서 엎드려 울면 무엇 하리. 시간관리가 중요한 때.

 

 

여자팔자는 두레박 팔자라고 했듯이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는 말이 실감나는 주기이다. 봄풀이 드디어 비를 만나서 날로 더 성장해가는 격인데 무엇을 망설이랴. 운수는 평탄한 길을 치닫고 신수는 태평하니 탄탄대로를 달리듯 힘차게 행진해 볼 일이다. 옛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쫓아 시행해도 좋은 시기이니 소신을 가다듬어 진행해 봄이 어떨까.


양력 1월, 7월, 9월, 10월생 우유부단한 태도는 상황을 꼬이게 만든다.

 

 

이리저리 뛰어다녀도 인정받지 못하니 마음이 괴롭다. 일하면서 얻는 지혜를 다른 곳에 발휘할 수 있으니 길게 생각하는 것이 좋겠다. 직장인 일분일초 사이로 동기생에게 밀려날 수 있으니 긴장감 갖고 부지런하자. 내 것을 주고도 구설을 들을 운이요, 소재가 있으니 각별히 몸가짐에 유의하고 차분한 마음으로 근신하며 수양에 힘쓰자. 


양력 2월, 3월, 6월, 11월, 12월생 단비에 새순이 돋는 운이나 시샘을 조심해야 할 때.

 

 

경영하는 일은 머리만 있고 꼬리가 없을지도 모르니 시작을 조심해야 한다. 일에 허황함이 많으니 한갓 힘만 쓰고 이루지 못해 심력만 허비하기 십상이다. 어렵다가도 쉬워지고 손해를 보다가도 뒤에는 얻게 될 것이니 꾸준히 대처해야 한다. 너무 타성에 빠지지 말고 시야를 넓힐 때. 다양성이 힘의 원천임을 깨달을 것. 


양력 2월, 3월, 6월, 11월, 12월생 나루에 나갔으나 배가 없으니 어찌 강을 건널까. 

 

 

승룡승호 변화무쌍이라. 용을 타고 범을 타니 변화가 무쌍하도다. 대체적으로 운세의 기복이 심하겠으며 대를 심어 수풀이 되기를 기다리는 격이니 길운이 도래하기만을 기다려야 할 것이다. 급하게 서두를수록 해가 크고 천천히 행동할수록 이롭다. 투자역시 멀리 바라보고 모든 일은 묵묵히 하는 것이 좋을 듯. 


양력 7월, 8월, 9월, 10월생 방랑기 발동해 발길 닿는 대로 어디론가 떠나고픈 주기이다. 신뢰가 성공의 열쇠니 중심잡자.

 

 

동냥은 못할망정 쪽박은 깨지 말랬다. 주위사람들이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낭떠러지로 밀고 있는 상황. 겉으론 웃어도 속으로 찌푸리니 머리만 있고 꼬리가 없는 격이다. 남의 말을 듣기보다는 자신의 결단을 믿는 것이 현명하다. 사업가 양보하면 상대방도 한발 물러나 양보하니 좋은 상황으로 흘러가 결국은 이익이다.


양력 2월, 3월, 6월, 11월, 12월생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결단력과 추진력 발휘해 보라. 

 

 

계란도 구르다가 선다는 진리가 있다. 이제 더 이상의 고통과 번뇌는 남아 있지 않다. 작은 것을 구하려고 했는데 오히려 큰 것을 얻게 되었으니 모든 일에 잘 풀리게 된다. 여성은 가만히 있으면 우울증만 생기고 몸만 아파지니 평소 하고 싶었던 일에 과감히 투자할 것.


양력 1월, 4월, 8월, 9월, 10월생 자가운전자 횡단보도나 지하주차장에서 사고수 있으니 조심. 주식투자 금물.

 

 

믿는 사람에게 도둑맞은 운세주기로 신중하지 않으면 후회를 금하기 어렵다. 집에 있으면 별 이익이 없고 활동을 해야 좋으니 성실함이 비결이다. 사랑의 꿈을 찾기보다 개미처럼 곡식을 물어 나를 때이다. 육체적인 향락을 쫓다가는 구설수, 망신살 뻗치게 되니 조심하도록.


양력 2월, 3월, 6월, 11월, 12월생 직장인, 공직자 판단 잘하니 주위의 주목받고 실력 인정받아 상사의 도움이 크게 따르겠다.

 

 

구름과 비가 하늘에 가득 찼는데도 비가 내릴 생각을 않으니 얼마나 답답한 일인가. 일이 많이 막히게 되고 그 일로 인해 집안에서 불화하기 쉽다. 마음이 불편하고 산란하니 앉지도 서지도 못하고 불안하기 짝이 없다. 때가 되면 계절이 돌아오듯 편안히 머무르고 있으면 그 가운데에서 득이 생긴다. 


양력 2월, 3월, 6월, 11월, 12월생 산길 따라 물길 따라 헤매던 용이 마침내 물을 얻는다. 

 

 

어두운 밤에 촛불을 얻은 격이니 그동안 지나왔던 어두운 길까지 환하게 비추어 주는 기쁨을 맛보게 되리라. 묘한 계략이 맞아 떨어져서 도모하는 일이 성취된다. 근심걱정이 없으나 항상 마음 한구석엔 번민이 남아 있으니 무엇일까? 만약 내환이 없으면 구설수가 생겨 다투는 일 생기겠으니 조심하라


양력 7월, 8월, 9월, 10월생 인새심이 필요한 때. 사랑이나 일이나 서두르면 더 멀어진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국힘 원내대표 후보 3명, '당선인 본격 선거운동 돌입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을 앞두고 오는 9일 후보들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신임 원내대표에 도전장을 내민 이종배(4선·충북 충주)·추경호(3선·대구 달성)·송석준(3선·경기 이천) 의원이 후보 등록 직후 유권자인 22대 당선인들과 활발하게 접촉하고 있다. 대구·경북(TK) 출신으로 영남권의 지지를 받는 추경호 의원이 유력 주자로 꼽히는 가운데, 수도권 및 비례대표 당선인들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된다. 7일 여권에 따르면 추 의원은 전날 부산 모처에서 열린 부산 지역구 당선인 모임에 들러 원내대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모임에는 12명의 부산 지역 당선인과 부산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았던 5선 중진 서병수 의원 등이 참석했다. 추 의원은 이날 참석자들에게 열심히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덕담을 주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송석준 의원은 지난 5일 원내대표 후보 등록 이후 "당선인들께서 당선된 직후 축하 인사를 드리고 전화로도 이미 통화했다"며 "당선인들과 소통하기 위해 발로 뛰고 같이 마음을 합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종배 의원 역시 후보 등록일 전후로 소속 의원들에게 출마 의사를 밝히며 연락을 주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