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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천사랑상품권·e서울사랑상품권 추가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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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서울 양천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양천사랑상품권'과 'e서울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양천사랑상품권은 올해 총 세 차례(350억원 규모) 발행됐다. 이번에 발행되는 양천사랑상품권은 오는 15일 16시에 100억원 규모로 발행된다.

소비자는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상품권의 액면가보다 10%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 선착순으로 월 최대 2만원까지 추가 환급도 받을 수 있다.

양천사랑상품권은 ▲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머니트리 등 21종의 결제 앱을 설치하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거주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1인당 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구매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사용하면 된다.

또 구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가 확산됨에 따라 매출 증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e서울사랑상품권'을 오는 22일 11시에 11억5000만원 규모로 추가 발행한다. 소비자는 1인당 월 30만원까지 5%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매번 발행 금액이 조기 소진될 만큼 양천구민 여러분들의 양천사랑상품권에 대한 성원이 뜨거웠다. 지역사랑상품권을 구입하고 사용하시면 알뜰한 소비생활에도 도움이 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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