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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천시의회 의원 1명 확진…밀접접촉자 12명 검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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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경기 부천시의회 의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의사 일정 진행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7일 부천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시의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 받은 시의원 1명은 최근 해당 상임위에서 현장방문을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밀접접촉자인 8명의 의원과 공무원 4명 등 12명이 코로나19검사를 받고 있다. 

시의회 관계자는 "시의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예산심사 등 일정이 잠정 중단됐다"면서 "추후 일정에 대해서는 현재 논의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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