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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요리대회전문 한솔요리학원, 2019년 홍콩ㆍ터키 이즈밀 국제요리대회 참가선수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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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지난해 룩셈부르크 세계요리월드컵(Luxembourg Culinary World Cup)에서 금메달을 비롯해 전원 수상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둔 한솔요리학원이 5월 개최 예정인 2019년 홍콩 국제요리대회와 터키 이즈밀 국제요리대회에 참가할 선수를 모집한다. 


먼저 5월 7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홍콩 국제요리대회는 2년에 한번 개최되는 아시아 3대 요리경연대회이다. WACS(세계조리사협회) 공식 인증 국제경연대회로 전시, 라이브 고멧단체, 개인전 부문 등 다양한 대회 카테고리와 함께 세계각국에서 1,500여명 이상의 요리사들이 참가해 진행되는 세계적인 국제행사다.


한솔요리학원은 2015년 총 18개, 2017년 총 19개 메달을 수상하며, 2년 연속 대한민국 최다 메달 획득(단일팀 참가기준)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올해 5월 1일부터 5일간 열리는 터키 이즈밀 국제요리대회는 WACS(세계조리사연맹)가 공식 인증한 국제요리 경연대회로 세계 각국의 셰프들이 참가해 요리, 제과, 전시, 라이브 등 70개 이상의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경연을 펼친다.


한솔요리학원은 지난해 첫 출전해 그랑프리(대상)와 금메달 9개 등 총 18개 메달, 전원 수상이라는 독보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미 수많은 국내외 요리대회를 통한 수상 노하우와 ‘실전 대회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가진 한솔요리학원은 2019년에 열리는 홍콩 국제요리대회와 터키 이즈밀 국제요리대회에도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現 대한민국 주니어 조리국가대표팀 팀장’을 맡고 있는 김수현 교수, ‘前 대한민국 조리국가대표’이자 주니어 국가대표를 다수 배출한 한진희 셰프 등 대회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강사진의 교육으로 수상 확률을 높인다.


또한 몰입도 높은 교육과 연습을 위해 셰프 전임 강사진이 ‘학원에 상주’하며 1:1 밀착 지도와 수업 전후 피드백 등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최적화된 대회준비를 위해 업계 최대 800평 규모의 전용 강의장 및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있다.


룩셈부르크 세계요리월드컵 ‘Culinary ART 부문’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권혜원 학생(은광여고 3학년)은 “세계 3대 요리대회로 꼽힐 만큼 큰 대회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국제대회 경험이 많으신 강사님들의 전문적인 지도와 열정적인 조언이 대회장에서 실력발휘를 할 수 있도록 해준 거 같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현재 한솔요리학원에서는 ▲입시•대회준비(조리고 입시, 대학 진학, 고교위탁교육) ▲기능사 자격증 실기(한식, 양식, 중식, 일식 및 제과제빵, 커피바리스타 등) ▲국비 및 창업, 취미, 주말반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다.


강남 요리학원, 종로 요리학원, 노원 요리학원, 부산 요리학원 등 총 9개 지점으로 운영 중이며, 각 지역 지하철역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편 또한 편리하다.


요리대회반 문의 및 고교위탁교육 신청, 요리학원 수강료(학원비) 등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와 각 지점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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