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07 (화)

  • 흐림동두천 15.8℃
  • 흐림강릉 10.8℃
  • 흐림서울 14.9℃
  • 대전 14.6℃
  • 대구 12.3℃
  • 흐림울산 13.0℃
  • 흐림광주 15.4℃
  • 부산 13.4℃
  • 흐림고창 14.5℃
  • 맑음제주 20.0℃
  • 흐림강화 15.6℃
  • 흐림보은 13.5℃
  • 흐림금산 13.4℃
  • 구름많음강진군 17.8℃
  • 흐림경주시 12.6℃
  • 흐림거제 14.7℃
기상청 제공

경제

남양주 별내신도시 입성 ‘동광 비즈타워 별내’ 지식산업센터 분양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는 그동안 저평가 받아온 지역으로 꼽힌다. 하지만 저렴한 분양가 및 교통⦁개발호재가 이어지면서 최근 선호도가 수직 상승했다.


부동산 규제의 풍선효과 역시 남양주시 부동산 시장에 반사이익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지하철과 도로 등 서울 도심 접근성 좋은 지역을 중심으로 수도권 분양 단지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으며 이 중에서도 경춘선과 중앙선, 서울외곽순환도로 및 서울-춘천 고속도로는 물론, 4, 8호선 등 호재가 이어지는 경기도 남양주시가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남양주 별내신도시의 경우, 입지와 풍부한 개발호재가 맞물려 남양주시 내에서도 가장 주목을 받고 있다. 별내신도시는 총 면적 509만㎡(약 154만평)에 약 2만6,000가구 규모의 신도시로, 현재 대부분이 입주를 마쳤고 약 7만여 명이 거주 중이며, 현재 운행 중인 경춘선 외에도 8호선 연장 별내선(예정), 4호선 연장 진접선(예정) 등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별내신도시에서는 입지와 상품성이 뛰어난 지식산업센터의 분양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동광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일원에 공급하는 ‘동광 비즈타워 별내’는 트리플역세권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로 뛰어난 교통환경과 신도시의 잘 갖춰진 인프라, 최적의 특화설계 등 강점이 호평을 얻고 있다.


동광 비즈타워 별내는 지하 2층~지상 13층에 연면적 8만9,741㎡ 규모로 조성되며,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 기숙사(77실) 등으로 구성된다.


기숙사는 전용면적 19.75~33.92㎡의 총 77실로 오피스텔형 누다락 설계 복층형 구조(발코니 확장)를 적용해 더욱 넓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서비스 발코니 확보 및 발코니 미설치 호실에는 창호설치로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각종 빌트인시스템과 전용테라스도 설치된다.


최적의 근무환경을 위한 특화 설계도 눈길을 끈다. 차량 진·출입이 용이한 진보된 직선형 드라이브인 시스템과 지상 6층까지 5t차량 진입 및 호실 앞 주차와 하역이 가능한 도어 투 도어 시스템(일부호실)이 적용된다.


또한, 기준층 5.5m 층고(천정고 3.8m)로 물류이동 및 하역 보관이 편리하며, 40피트 컨테이너 하역장도 설치된다.


이 외에도 각종 편의시설 및 휴게 공간 등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하며 공동사용 시설로 운영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 동종 및 관련업종의 군락 입주로 업체 간 정보공유가 가능해 기술협력으로 시너지 효과도 창출 할 수 있다.


별내지구는 수도권 정비계획법상 성장관리지역으로 구분돼 과밀억제권역에서 동광비즈타워로 이주할 경우 감면조건 해당기업에 대해선 제조업 법인세, 소득세 4년간 100%, 이후 2년간은 50%의 감면혜택(성장관리권역 유지시)을 받을 수 있으며 취득세 50%, 재산세 37.5%경감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분양가의 70~80% 잔금대출도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국힘 원내대표 후보 3명, '당선인 본격 선거운동 돌입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을 앞두고 오는 9일 후보들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신임 원내대표에 도전장을 내민 이종배(4선·충북 충주)·추경호(3선·대구 달성)·송석준(3선·경기 이천) 의원이 후보 등록 직후 유권자인 22대 당선인들과 활발하게 접촉하고 있다. 대구·경북(TK) 출신으로 영남권의 지지를 받는 추경호 의원이 유력 주자로 꼽히는 가운데, 수도권 및 비례대표 당선인들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된다. 7일 여권에 따르면 추 의원은 전날 부산 모처에서 열린 부산 지역구 당선인 모임에 들러 원내대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모임에는 12명의 부산 지역 당선인과 부산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았던 5선 중진 서병수 의원 등이 참석했다. 추 의원은 이날 참석자들에게 열심히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덕담을 주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송석준 의원은 지난 5일 원내대표 후보 등록 이후 "당선인들께서 당선된 직후 축하 인사를 드리고 전화로도 이미 통화했다"며 "당선인들과 소통하기 위해 발로 뛰고 같이 마음을 합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종배 의원 역시 후보 등록일 전후로 소속 의원들에게 출마 의사를 밝히며 연락을 주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