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신구 기자] 영진전문대학교 도서관은 지난 12일 저녁 도서관 1층 홀에서 기말고사를 보고 있는 재학생을 격려하는 간식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간식행사에선 김밥도시락. 캐릭터 탄산음료, 젤리, 캐릭터 사탕, 에너지바 등으로 구성된 500인분의 간식세트를 준비해 전달했다. 도서관장 등 대학 교직원들은 이날 간식나눔 행사에서 학생들에게 간식세트 직접 나눠주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기말고사에 힘쓰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대학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시험 기간에 24시간 열람실을 개방하고 있는데, 현재 하루 평균 1천여 명 이상이 열람실을 이용하며 공부에 열중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간식을 받은 차대정 컴퓨터정보계열 학생(2년)은 “새벽 4시에 나와서 공부하고 있는데, 간식이 반가웠고, 힘내서 이번 학기를 마무리하는 시험을 볼 것 같다”고 했다. 이예린 동물보건과 학생(1년)은“간식을 받아보니 캐릭터들이 너무 귀여워요”란다. 도서관 관계자는“학생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상품들로 준비한 간식을 먹고 남은 시험기간 동안 힘을 내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영진전문대학교 도서관은 12월 한 달 동안 ‘소원을 말해봐’ 등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논현경찰서(서장 김경환)는 12일 연말연시 특별방범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여성 안심 귀갓길’ 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남동구청(여성가족과)와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범죄예방 활동을 시행했다. ‘안심 귀갓길’은 평소 주민들이 귀갓길로 이용하는 곳에 비상벨ㆍCCTVㆍ야간조명 등 범죄예방 시설물을 설치하고 순찰을 강화해 안전한 귀가와 저녁 생활을 보장하고자 관계기관이 협업하여 조성하는 환경개선 사업이다. 이날 활동은 ‘안심 귀갓길’에 설치된 비상벨 등 범죄예방 시설물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집중하여 점검하고, 합동 순찰을 통해 주민의 눈높이에서 위험 요소를 살펴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실시하였다. 논현경찰서 관계자는 “연말연시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민ㆍ관ㆍ경이 함께 긴밀한 협업으로 범죄 발생 우려 지역 순찰 강화, 방범 시설 점검 활동 등을 계속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장시목기자] 주식회사 와이앤디(대표 김인영)는 2023년 12월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은 공기 감염에 대응하는 바이오 에어로졸 측정 기술을 개발하여 많은 전문가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바이오 에어로졸은 대기 중에 부유하는 고체 또는 액체상태의 0.001㎛에서 1000㎛ 사이의 작은 크기의 입자인 에어로졸에 바이러스나 세균 등이 불어 있는 것을 말한다. 과거 COVID-19 사태에 전체 감염 사례 중 약 80%가 바이오 에어로졸에 의한 공기 감염인 것인 만큼 김인영 대표는 공기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바이오 에어로졸의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김인영 대표는 현재 시중의 해외 바이러스 실시간 측정 장비는 대략 2억 원 정도 되는 고가의 장비이지만, 이번에 개발 중인 바이오에어로졸 장비는 대략 20만 원으로 예상되어 보다 경제적이며, 이를 통해 보다 다양한 곳에 감염성 바이러스를 신속하게 측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자사 어플리케이션 ‘에어패트롤’을 통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하여 개인과 설치 구역의 감염 위험에 즉각 대응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김인영 주식회사 와이앤디 대표는"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는 엔데믹으로 진정
[시사뉴스 강신구기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최근 발표한 ‘2022학년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에서 6개 학과가 90점 이상의 점수로 S등급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컴퓨터응용기계공학과(내년, 기계공학과)가 비수도권 공학에서 최고점(99.3점)을 획득했고, 유아교육과(내년, 유아교육학과) 역시 비수도권 인문사회서 최고점(92.0)을 받는 등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에 최고 경쟁력을 과시했다. 이번 진단은 전국 76개 전문대학, 264개 모집단위 대상으로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구분해 2022학년도에 진행된 전문대학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학과 교육 기본여건’, ‘교육운영 관리’, ‘졸업생 취업률’등 총 19개 항목에 대해 실시했다. 영진전문대는 이번 ‘운영진단’ 결과 평가 대상 총 8개 학과가 중 6개 학과가 90점 이상인 S등급, 2개 학과가 80점 이상을 받아 A등급을 받았다. S등급을 받은 학과는 2년 과정인 컴퓨터응용기계공학과(99.3점), 전자정보통신공학과(98.1점), 디지털전기공학과(94.0점), 군사학과(97.1점), 1년 과정인 컴퓨터정보공학과(96.3점), 유아교육과(92.0)다. A등급은 2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해양경찰서(서장 도기범)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전라남도 여수시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실시된 ‘2023년 해상화학사고 대응능력 경진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해상화학사고 대응능력 경진대회는 해상에 화학물질이 유출된 상황을 가정해 초동 대응능력을 평가하는 대회로 올해로 12회째를 맞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5개 지방해양경찰청과 20개 해양경찰서 소속 방제요원 45명이 참가했다. 인천해경 방제요원인 김준모·김준영 주무관은 ▲위험유해물질(HNS) 사고대응 이해능력 평가 ▲가스물질 탐지기, 열화상카메라 등 장비운용능력 평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등을 했다. 앞서 인천해경은 지난달 15일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열린 ‘2023년 해상화학사고 도상훈련 경진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재철 인천해경 해양오염방제과장은 “이번 성과는 평소에도 최선을 다해 훈련한 대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대응능력을 꾸준히 향상시켜 실제 상황에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광역시는 12월 11일 정부세종컨센터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3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안전문화 유공 지자체 전국 1위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이번 대통령상 수상으로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안전문화대상은 사회 각 분야 안전문화 형성에 기여한 우수기관(단체)·유공자 격려 및 우수사례 공유로 안전문화 확산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행안부는 안전문화 유공 기관 및 유공자를 대상으로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 인천시 매해 개최해 온 재난안전전시회를 민·관 협업 시민 안전문화 체험축제로 발전시켜 만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재난안전 체험 기회를 갖고, 어린이 안전그림 공모전, 안전뮤지컬 공연 등을 추진해 안전문화 활동을 모두가 즐기는 축제로 만들었다. 찾아가는 재난안전 체험부스 운영 및 재난안전 체험교육 등을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안전습관을 확립하도록 했다. 또한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민간단체 참여 협력을 위한 안전거버넌스 구축 간담회 및 안전문화운동 추진 협의회를 개최하고, 안전예방시설물과 재난안전 홍보방송, 안전교육과정 개설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박덕수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중국 해경국으로부터 지난 2일 서해 공해상에서 선원 없이 표류 중인 중국 선적 작업선을 예인 조치할 수 있도록 중국 측에 신속히 정보 제공해 준 것에 대한 감사 서한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지난 12월 2일 전라남도 홍도 서방 203km에서 표류 중인 중국 작업선을 발견하고 중국 해상수색구조센터 등에 상황을 전달한 후 해경 함정 1척을 급파했다. 사고 선박 선명 등을 확인하여 중국 정부와 공유하고, 12월 3일 중국 해경에 인계할 때까지 현장 안전관리를 하였다. 이에, 중국 해경국은 지난 6일 “한국 해양경찰청이 전문적이고 적절한 법 집행과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주었다.”라며, “자국 선박을 발견하는 데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 양 기관이 더욱 소통을 강화하고 양국 국민의 생명·재산과 해상 안전을 보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도 감사 서한문에 언급했다. 김시범 수색구조과장은 “인접국 간 해양안전 정보공유, 수색구조 협력을 통해 해양사고 예방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은,연말연시를 맞아 오는 11일부터 ’24년 1월 2일까지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연말연시 특별방범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범죄취약 장소 주변 방범시설 점검 ▵범죄발생 우려지역 순찰 강화 ▵민생안전 특별형사 활동 ▵동계방학기간 청소년 보호활동 ▵음주운전 일제단속 ▵해넘이·해맞이 행사 교통안전관리 ▵외국인 범죄예방 및 보호활동 ▵빈틈없는 112신고 상황관리이다. 먼저, 범죄테이터분석 시스템을 활용하여 범죄취약 장소를 선정, 관리주체와 CCTV·가로등·비상벨 등 방범시설을 합동 점검하고, 1인가구 밀집지역·무인점포·편의점 등에 대한 방범진단으로 범죄예방에 취약한 부분을 시설주에게 개선권고하는 등 예방활동을 시행한다. 112신고가 많거나 범죄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을 분석, 경찰을 집중 배치하여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억제하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주택가 골목길·공원·재개발지역 등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한다. 또한, 주민불안감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적극 개최하여 체감안전도도 높일 예정이다.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범죄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형사활동으로 엄정히 대응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왼쪽서 넷째), 조방제 영진사이버대 총장(왼쪽서 다섯째) [시사뉴스 강신구 기자] 영진사이버대학교(총장 조방제)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과 교육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이 공단 소속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과 영진사이버대학교는 주문식교육을 통한 공단 임직원들의 평생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뜻을 모으고, 8일 오후 대구 북구 복현동 이 대학교 본교 캠퍼스 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주문식교육을 통해 전문가를 양성하고 인적자원 및 지식정보도 교류할 예정이다. 또 공단 임직원이 영진사이버대학교에 입학 시 장학금 혜택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자기계발 및 전문지식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는데도 상호 합의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전문 인력 양성은 우리 공단뿐 아니라 대구시민에게도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일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시민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조방제 영진사이버대학교 총장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구시설관리공단과 맞춤형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와 충청남도교육청, 천안교육지원청이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확대에 나섰다. 천안시와 충청남도교육청, 천안교육지원청은 8일 천안시청에서 다함께돌봄센터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천안시는 양육 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내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다함께돌봄센터 설치를 확대하고 충남교육청, 천안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사업에 참여한다. 세 기관은 다함께돌봄사업을 위한 정보 교환, 확대 설치를 위한 자원 지원, 내실있는 운영을 위한 상호 자문 등 다함께돌봄서비스 확대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천안시와 충남도교육청 등은 다함께돌봄센터 5개소를 설치했으며 7억 원을 투입해 2024년 4개소, 2025년 3개소를 추가 설치해 총 12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향후 2년간 교육청 지원금 외 다함께돌봄센터 12개소 설치비 및 운영비 등으로 29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맞벌이 가정의 양육부담과 돌봄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 다함께돌봄센터를 확대할 것”이라며 “충남교육청, 천안교육지원청과 협력해 다함께돌봄센터 확대와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은 6일 성환노인대학 초청 강사로 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에는 조동호 노인대학장을 비롯한 노인대학 학생 80여명이 참석했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오늘 특강은 천안시 미래 발전전략을 통해 100만이 살아도 넉넉한 천안을 만들고자 앞으로 천안시의회가 어떻게 해 나갈지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였다. 특히 성환지역은 종축장 이전에 따른 미래모빌리티 첨단국가산업단지가 조성이 되고인근지역으로 뉴타운 개발도 계획이 되고 있어 그동안 소외받았던 성환지역이 앞으로 10년 뒤에는 많은 발전이 있을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의 마무리 단계에서는 천안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락한 삶을 사는 모습 천안시 의회가 꿈꾸는 100만 미래도시를 만들겠다고 이야기하며 강의를 마쳤다. 질의답변 시간을 통해 참석한 한 어르신은 “버스터미널 근처의 주차문제” 그리고 또 다른 어르신은 “성환지역 과수화상병 문제가 많이 심각하니 꼭 해결 해 달라” 등 고충을 전달했고 정도희 시의장은 “관련부서와 협의하여 빠른 시일내에 해결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어르신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배움을 이어 나갈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어르신들이 편히 살 수 있는 행복한 천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2023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증현판과 함께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제는 행정안전부에서 민원인 편의 제고 및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도입한 것으로, 기관별 민원실 내외부 공간 및 서비스 품질을 효율적 공간 배치, 사회적 약자 편의시설, 민원실 안전환경 조성, 민원처리 실태 등 26개 항목에 따라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우수기관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평가 대상은 지자체(시도 및 시군구), 교육청(지원청 포함), 특별지방행정기관 등 총 1,514개의 기관이다. 구는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을 위해 지난 6월 행정안전부에 서면 자료를 제출했으며, 1차 서면심사, 2차 현지실사, 3차 만족도 조사를 거쳐 행정안전부로부터 10월에 최종 선정을 통보받았다. 부평구의 국민행복민원실 인증기간은 3년(2023. 12. 1.~2026. 12. 31.)이다. 앞서 구는 주민이 행복한 민원실을 조성하기 위해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전용민원창구 운영 ▲장애인 서식대 운영 ▲민원안내도우미 운영 ▲유아 키즈존 조성 ▲수유실 재정비 ▲민원인 전용 충전 공간 마련 ▲음악이 흐르는 민원실 조성 등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을 비롯한 대표단 6명이 콜롬비아, 에콰도르 해군과 마약 대응 협력을 위해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남미 2개국을 방문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콜롬비아 해군 참모총장과 에콰도르 해군 참모총장의 해양경찰청 방한에 따른 답방의 성격으로 지난 6월(콜롬비아)과 10월(에콰도르) 방문해 각각 협력 의향서와 약정서를 체결한 인연이 있다. 또한, 7일 콜롬비아 해군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오는 11일 에콰도르 해군과 마약 정보교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 협력에 마약 단속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첩보로서, 세계 최대 코카인 생산 국가인 콜롬비아와 해상 유통 국가인 에콰도르 현지의 정보를 바로 입수할 수 있는 채널을 구축하는 데 그 의미가 크다. 국제 우편, 택배 등을 통한 마약 유입 시도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해양경찰청은 대규모 마약 반입은 해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각국의 해양 기관의 범죄 협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넷플릭스(Netflix) 유명 드라마 시리즈‘나르코스(Narcos)’의 실제 배경으로 유명한 콜롬비아는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