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최근 개최한 ‘로봇수술센터‧암센터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월 19일(화)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로봇수술 500례 달성을 기념하여 로봇수술센터 및 암센터 공동 심포지엄으로 개최되었으며 노광수 의료원장, 이창형 병원장(소화기내과), 배지훈 암센터장(심장혈관흉부외과), 이동원 로봇수술센터장(이비인후-두경부외과)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함께 축하하고 발표가 진행됐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로봇수술센터는 2020년 발족되어 그해 말 다빈치Xi 도입과 함께 첫 수술이 진행되었다. 비록 늦은 출발이긴 했지만 빠른 속도로 로봇수술이 진행되고 있으며 2021년 10월 100례, 2022년 7월 200례‧12월 300례, 2023년 5월 400례‧11월 500례를 달성했다. 총 6개 진료과‧17명의 교수진들과 전문코디네이터 등이 함께 하고 있으며 환자분들의 치료와 회복, 높은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날 첫 번째 세션(로봇수술센터)은 비뇨의학과 김덕윤 교수와 산부인과 고석봉 교수가 각각 좌장을 맡았으며 △로봇 갑상선 수술 후 목소리 변화 고찰(이비인후-두경부외과 이동원 교수) △로봇 유방
[시사뉴스 강신구 기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AI융합기계계열(이하 ‘기계계열’)이 자동차부품 제조 전문기업인 세원그룹으로부터 장학금 2천만 원을 기증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오전 이 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가진 장학금 기증식에는 세원그룹 김정훈 공장장, 영진전문대 도한신 산학협력 부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고, 세원그룹은 이 자리에서 우수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담아 장학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AI융합기계계열(이하 ‘기계계열’)은 지난 2020년 세원그룹과 주문식협약을 체결, 이 회사에서 주문한 교과목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개발, 현장 실무중심의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세원그룹은 이번 장학금 기탁과 관련해 기계계열 스마트금형반 학생들이 현장 실무를 익히고,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실습을 지원하고, 채용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산업체 수요의 전문기술 인력양성, 산학공동기술개발, 첨단장비 공동 활용, 산업체 재직자 재교육 등에도 협력해 지역 산업 및 산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도 앞장서기로 했다. 김정훈 공장장은 “주문식교육과 산학협력의 성공 모델로 명성이 높은 영진전문대학교와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0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인천항만공사와 골든하버 2개 필지(Cs8, Cs9)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송도 국제도시 골든하버는 국제여객터미널과 크루즈 전용 터미널을 구비한 복합 항만이며 위치상으로도 송도국제도시에서 인천대교 전면에 위치하고 있어 송도 국제도시에 관광 인프라를 유치할 핵심 부지임과 동시에 경관상으로도 매우 중요한 요충지라고 할 수 있다. 이에 골든하버의 투자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경제자유구역청이 투자유치 유보지 핵심 부지를 매입하여 직접 투자유치를 진행할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5월 지방재정투자심의를 통과하고 시의회 의결을 거쳐 2개 필지(Cs8, Cs9)를 선도 사업부지로 매입하여 투자유치를 진행하게 되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골든하버 핵심부지인 두 개 필지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매입하게 됨으로서 골든하버의 활성화를 위하여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항만공사가 공동노력을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하루 속히 골든하버가 송도국제도시의 대표 관광목적지로 재탄생 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용 청장은 “송도 국제도시의 얼굴이 될 핵심 투자유치부지를 매입하게 된 것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현대제철 인천공장이 연말연시를 맞아 동구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20일 현대제철내 연구동 주차장에서 진행된 행사는 현대제철 양종오 공장장, 인천 동구청 김찬진 청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월급 끝전 모으기’를 통해 월급에서 2천원 미만 금액을 공제, 적립한다. 올해 총 모금한 금액은 약 1천7백만원.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 참여에 회사도 직원들이 모금한 금액만큼 출연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에 10kg 쌀 1,386포(약 3,400만원 상당)를 지역 저소득층 및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기부했다. 이날 행사로 동구 관내 저소득층 총 460포, 사회복지시설 300포, 경로당 400포, 지역아동센터 110포, 무료급식소와 인천쪽방상담소 등에 전달했다. 현대제철 양종오 공장장은 “최근 경기가 급속도로 나빠지고 큰 추위가 오고 있는데 지역내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는 작은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2023년 쌀 나누기 행사를 마지막으로 올해 인천공장 사회공헌 활동이 마무리 됐으며 내년에도 지역사회 도움이 되는 활동을 계속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강화읍 원도심에 다양한 경관조명을 설치해 원도심을 아름다운 불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연말연시 기간 강화읍 원도심을 찾는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추운 겨울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경관조명 중심 장소인 용흥궁에는 7m 높이의 대형 트리와 그 주변으로 LED조형물과 디지털아트를 활용한 포토존을 구성했다. 또한 고려궁지, 소창체험관, 동광직물 생활문화센터, 중앙시장에도 트리를 비롯한 다양한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특히, 여름철 불볕더위를 피할 수 있는 그늘막 쉼터 덮개 위에 특수 제작한 트리를 덧씌운 그늘막 트리 20개를 설치해 거리 곳곳에서 트리를 볼 수 있도록 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늘막 트리는 메인 트리 설치 장소인 용흥궁 공원 사거리로부터 강화대로 주변(신문사거리~ 수협사거리 주변)까지로 원도심 관광지를 충분히 볼 수 있도록 동선을 고려해 설치했다. 군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군민들과 관광객분들이 강화읍 원도심에서 아름답고 빛나는 불빛을 통해 잠시나마 지쳐가는 몸과 마음에 위로가 되고 격려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11월 22일(수) 수성대학교 BI, 계명문화대학교 BI와 함께 ‘입주기업 투자역량강화 특강’을 개최하였다. 3개 창업보육센터는 2022년부터 업무협약을 맺고 창업보육센터와 입주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공동 행사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행사는 3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중 투자역량강화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개최되었으며, 특강 후에는 기업별 컨설팅이 진행되어 투자 IR 자료 작성을 실제로 해보는 실습 과정을 거치게 된다. 컨설팅 결과에 따라 기업별 맞춤 후속 지원도 이뤄진다. 투자역량강화 프로그램은 입주기업이 투자 과정을 한 번 수행해 봄으로써 기업이 스스로 투자 적합 여부를 판단해 볼 수 있는 안목을 지닐 수 있게 도움이 되고자 계획되었다. 창업보육센터 실무 담당자들은 투자 프로그램의 결과가 실질적 투자로 이어지기는 어렵겠지만 입주기업과 창업보육 실무담당자가 프로그램을 통하여 반복적으로 IR 환경을 경험함으로써 장기적인 관점으로는 지역 스타트업 투자 환경 조성의 기반을 일굴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출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조명래 교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난 12월 16일(토)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개최된 제25회 대한고관절학회 연수강좌 및 정기총회에서 정형외과 조명래 교수가 제38대 ‘대한고관절학회장’으로 취임했다고 전했다. 1981년 ‘고관절회’로 창립된 대한고관절학회는 1984년부터 오늘날의 학회명으로 명명되어 이어져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년 수차례 학술대회를 꾸준히 개최하여 학회 회원들 간 정보교류 및 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조명래 교수는 이날 취임을 시작으로 1년간의 임기 동안 회장직 임무를 수행한다. 특히 회장 임기 가운데 △역대 회장들의 업적과 전통 계승‧발전을 위한 노력 △회원 상호간에 긴밀한 최신 지식과 기술 공유 △고관절학회지의 SCIE 등재를 위한 노력 △고관절 국제학술대회를 세계 각국 전문가들과 더욱 더 교류하는 국제대회로의 발전 △정형외과 전공 젊은 의료진에 대한 고관절 분야의 중요성과 장점 적극 홍보 등을 위해 힘써나갈 예정이다. 조명래 교수는 2004년부터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조명래 교수는 “많이 부족하지만 4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대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경찰청 제3기동대는 지난 12월 16일(토)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하여 지역 소외계층 대상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였으며, 인천경찰청 제3기동대와 민간인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인천광역시 동구 화평동 일대 소외계층 약 30가구에 연탄 8,000장을 배달 및 적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경찰관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표했고, 민간 참여자 김00(42세, 남)은 “왠지 어렵게만 느껴졌던 경찰관이 함께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즐거웠고, 앞으로 경찰관이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인천경찰청 제3기동대장(경정 방재민)은 “우리 인천기동대원들이 연말연시 소외된 분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온기를 전해줄 수 있어 보람있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주민 친화적 경찰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시가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에게 1억 원을 지원하는 인천형 출생 정책을 발표하고, 정부에 출생 정책의 대전환을 촉구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12월 18일 국가 재앙수준의 저출생 심각성을 인식하고 인천에서 태어나면 누구에게나 1억 원을 지원하는 ‘1억 플러스 아이드림(1억+i dream)’을 발표했다. 우리나라 정부는 2006년부터 올해까지 380조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예산을 투입하여 저출생 대응 정책을 시행했음에도, 올해 3분기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7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 출산율은 세계 236개 국가 중 꼴찌이며, 38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서는 압도적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수치로, 올해 4분기에는 합계출산율이 사상 최초로 0.6명 대에 진입할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까지 나오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다. 인천형 출생 정책, 1억+i dream… 전국 최초, 출생~18세까지 누구나 지원 유정복 시장은 그동안 정부가 막대한 예산을 투입했음에도 출생율 제고에 사실상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음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며, 더 이상 통상적인 수준의 정책으로는 저출생을 극복할 수 없다는 것이 확인된 만큼 인천시는
- 영진사이버대학교와 대구시육아종합지원센터 13일 이 대학교 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 이웃돕기 성금 기탁에 나선 영진사이버대 김규림 사회봉사단 대표 학생, 김종신 부총장(왼쪽부터), 정연모 사회복지계열 교수(오른쪽)가 강주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왼쪽서 셋째) [시사뉴스 강신구 기자] 영진사이버대학교(총장 조방제)는 13일 오후 대구 북구 본교 회의실에서 대구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지영)와 전문인력 양성 및 원격학습 기반의 평생교육 실현을 목표로 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대구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영진사이버대학교는 산학협력 분야 상호 교류 및 주문식교육 추진에 대한 협의를 통해 소속 임직원들의 평생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 센터 소속 임직원들이 영진사이버대 입학 시 장학금 혜택 등 다양한 지원을 부여해 자기 계발과 전문지식 함양이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실현되도록 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1997년 개소한 대구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대구시가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목적으로 설립한 거점기관으로 어린이집 지원과 관리 및 가정양육 보호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과 시설보육, 가정양육과 관련한 정보 및 상담,
[시사뉴스 장창우 기자] 문화-수원문화재단은 12월 12일부터 12월 18일까지 행궁길 갤러리(팔달구 행궁로 18)에서 2023 시민주도 R&D <수원은 실험실> 성과공유 전시 '문화가 지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를 개최하고 있다. <수원은 실험실>은 수원시 다양한 도시문제를 시민들이 발굴하여 주도적으로 문화적인 해결책을 찾고 실행해 보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여타 지원 사업과 차별화되는 지점은, 도시문제 발굴부터 해결책 연구와 실제 실행까지 단계별로 지원한다. 시민주도 R&D <수원은 실험실>은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한 문화도시 조성사업 일환이다. 사업을 진행하는 참여자들이 한 해 동안 수원지역 문제를 연구하고 해결하려 한 과정과 결과를 공유하고 함께 고민했다. 이번 전시는 <수원은 실험실> 사업 구조와 리서치·프로젝트 그룹 참여자들 성과를 소개한다. 관람객들은 전시 내용을 감상하면서 평소 고민해왔던 지역문제가 있다면 포토존에 있는 관람객 의견을 작성해 접수함에 제출할 수 있다. 수원은 실험실 사업하면서 '문화로 지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에 대해 조예라 주임은 "실제로 사업을 운영하면서 내적
[시사뉴스 장시목기자] 계명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윤갑)은 14일 복지관3층에서 2023년 창업 성공전략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계명문화대학교 산학 협력단내 창업보육센터,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달서구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 졸업기업 및 예비(창업자)가 참여하고 센터 운영 인력과 박상준(전 한국창업보육협회 부회장)이 특강하였다. 행사는 산학협력단 창업 지원 센터 간 세미나를 통하여 창업 지원 사업을 홍보하고 센터 입주기업 간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네트워킹을 통한 협력 증진 및 창업 마인드를 제고 하고 창업교육을 통한 창업기업의 역량 강화 및 사업 안정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개최하였다. 9시부터 박상준 강사의 창업 지원법의 변천사를 시작으로 하여 15시 참가자들의 간담회로 종료하였다. 창업전략세미나를 총괄한 이달원 취창업센터장(계명문화대 생활체육학부 교수)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 투자 유치를 위한 투자기관 연계, 나아가 유망기업 발굴 및 교내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고 한다.
[시사뉴스 강신구 기자] 영진사이버대학교(총장 조방제)는 13일 오후 대구 북구 본교 회의실에서 대구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지영)와 전문인력 양성 및 원격학습 기반의 평생교육 실현을 목표로 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대구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영진사이버대학교는 산학협력 분야 상호 교류 및 주문식교육 추진에 대한 협의를 통해 소속 임직원들의 평생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 센터 소속 임직원들이 영진사이버대 입학 시 장학금 혜택 등 다양한 지원을 부여해 자기 계발과 전문지식 함양이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실현되도록 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1997년 개소한 대구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대구시가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목적으로 설립한 거점기관으로 어린이집 지원과 관리 및 가정양육 보호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과 시설보육, 가정양육과 관련한 정보 및 상담, 일시보육 서비스, 장난감과 도서 대여, 교재 및 교구 대여, 놀이공간 제공 등 원스톱 육아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지영 대구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임직원들의 경쟁력 강화와 센터의 인적자원 역량 강화는 물론 평생교육 기회 제공으로 지역사회 육아 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