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22일 오후 1시10분께 충북 청주시 남이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남청주IC 인근에서 A(39)씨가 몰던 25t 화물차 적재함에 실린 20t 코일이 떨어졌다. 코일은 떨어지는 과정에서 화물차 운전석을 충격,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떨어진 적재물을 피하는 과정에서 뒤따르던 화물차 2대가 추돌하기도 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화물차 크루즈 컨트롤이 갑자기 급정지했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경기 부천시는 주민 3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1명은 소규모 집단 감염이 발생한 색소폰 동호회 관련 확진자로 파악됐다. 이 동호회발 누적 확진자는 42명이다. 26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나머지 8명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부천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4417명으로 집계됐다.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경기 김포시는 주민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4명은 서울 강서구, 김포 확진자의 접촉자다. 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주거지에 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 동선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김포시 코로나19누적 확진자는 모두 1626명으로 집계됐다.
엠에이치투바이오케미칼, 미국·유럽·일본 수출 L-오르니틴...음료·조미식품·당류·가공품에 제조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앞으로는 새로운 식품첨가물 L-오르니틴 염산염(L-Ornithine Monohydrochloride, 이하 L-오르니틴)이 든 식료품, 가공품을 국내에서 개발하거나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엠에이치투바이오케미칼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 L-오르니틴의 안전성을 인정받고 국내에서도 식품첨가물로 판매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L-오르니틴을 음료, 조미식품, 당류, 기타 가공품에 넣어 제조할 수 있게 됐다. L-오르니틴은 단백질 구성요소는 아니지만 몸속에서 생산되는 해로운 암모니아를 요소로 바꿔 소변으로 배출하는 염기성 아미노산이다. 엠에이치투오바이오케미칼은 2005년부터 오르니틴, 가바, 시트룰린, 테아닌 같은 특수 아미노산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며 주로 수출에 집중해왔다. 2003년 설립된 엠에이치투바이오케미칼은 2005년부터 충북 음성공장에서 L-오르니틴을 생산해 전량 미국과 유럽, 일본에 수출했다. 엠에이치투바이오케미칼은 고초균(Bacillus subtilis)을 배양해 얻은 미생물 균체를 아르기닌과 반응시켜 오
1차 접종 누적 1658만3044명 접종 완료 누적 672만3004명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하루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14만여명 늘어 누적 1차 접종률은 32.3%다. 접종 완료자는 2만3000명 이상 늘어 완료율은 13.1%를 기록했다. 2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인 21일 하루 신규 1차 접종자는 13만9214명, 접종 완료자는 2만3593명이다. 누적 1차 접종자는 1658만3044명이다. 지난 2월26일부터 146일간 전체 인구(5134만9116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의 32.3%가 1차 접종을 받았다. 백신별 권장 접종 횟수를 모두 맞은 사람은 672만3004명으로, 전 국민의 13.1%다. 1회 접종 백신인 얀센 백신 접종자도 포함됐다.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AZ) 백신 1차 접종자는 476명으로, 누적 1차 접종률은 85.3%다. 접종 완료자는 1만3196명이며, 이 가운데 8878명은 2차로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을 교차 접종했다. 완료율은 15.2%다.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자는 13만8738명, 접종 완료자는 7894명이다. 1·2차 접종률은
◇본부장 전보 ▲경기영업본부 이대성 ▲대구경북영업본부 김성헌 ▲부산경남영업본부 장왕순 ▲서울동부영업본부 이성주 ▲인천영업본부 차재성 ▲자본시장영업본부 문영표 ◇부서장 전보 ▲ICT전략부 김승관 ▲성과관리부 최종천 ▲신용보험부 이인수 ◇지점장 전보 ▲가산디지털 김영수 ▲강남 오재수 ▲강남재기지원단 한경일 ▲강동 김철우 ▲강릉 손용호 ▲강북 강명수 ▲강서 한기봉 ▲경기 광주 이재휘 ▲경남 재기지원단 강문일 ▲경주 정효태 ▲광주스타트업 김명섭 ▲광진 배상완 ▲광화문 강신철 ▲구미 이정준 ▲군산 김정목 ▲김해 이해용 ▲남대문 이영석 ▲남동 박상봉 ▲남양주 신동성 ▲녹산 구주완 ▲당진 김대중 ▲대구서 김남수 ▲대구재기지원단 고기조 ▲대전스타트업 신용섭 ▲동대문 오세권 ▲동대문재기지원단 김상철 ▲동래 정동일 ▲마산 우정수 ▲방배 이인수 ▲ 보령 임택규 ▲부산신용보험센터 박성국 ▲부천 배재현 ▲부평 류영식 ▲사하 이태희 ▲서귀포 김진영 ▲서부신용보험1센터 이상우 ▲서산 장준집 ▲서울동부스타트업 황현귀 ▲서울서부스타트업 손종욱 ▲성남 최수영 ▲세종 유성근 ▲속초 최무승 ▲송파 고병옥 ▲수원재기지원단 육미숙 ▲순천 노동현 ▲시화 정희주 ▲아산 황의구 ▲안양 유병선 ▲영등포
<선임> ◇부사장 ▲김기석 WM그룹장 ◇상무 ▲박종무 경영관리그룹장 ▲한상영 신탁사업본부장 ▲최영수 PE사업본부장 ▲신명철 인프라금융본부장 ▲성평기 소비자보호총괄(CCO) 및 소비자리스크관리총괄(CCRO) ▲황승택 리서치센터장 ◇본부장 ▲법인영업본부장 정승문 ▲디지털사업본부장 엄준기 ▲BK추진본부장 최원영 ◇부서장 ▲파생운용실장 진세원 ▲도곡WM센터장 최광호 ▲인프라금융1실장 김중우 ▲인프라금융2실장 서영석 ▲Structured Finance실장 서민규 ▲연금사업팀장 이광종 ▲법인주식영업실장 이상명 ▲IPS팀장 정기옥 ▲법무팀장 임현석 ▲업무혁신팀장 오창석 ▲신촌지점장 남택민 ▲인력지원팀장 진정훈 ▲범어동지점장 김재홍 ▲부산지점장 전훈정 <전보> ◇부서장 ▲분당WM센터장 정석용 ▲영등포지점장 박선영 ▲영업1부WM센터장 최봉수 ▲서면금융센터장 배국환 ▲강남파이낸스골드클럽개설위원장 이태형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2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842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842명 증가한 18만4107명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이 걸리는 점을 고려할 때 이날 확진자는 20~21일 검사자로 추정된다. 4차 대유행 최근 발생 확진자는 1212명→1275명→1316명→1378명→1324명→1100명→1150명→1615명→1600명→1536명→1455명→1454명→1252명→1278명→1784명→1842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494명, 경기 363명, 울산 25명, 부산 102명, 경북 29명, 인천 130명, 대전 81명, 경남 90명, 충남 39명, 전남 18명, 광주 11명, 대구 38명, 충북 28명, 제주 24명, 전북 4명, 세종 10명 등이다. 한편 정부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2주간 새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한다. 4단계에선 4명까지 사적 모임을 허용하되 오후 6시 이후로는 2명까지로 제한한다. 동거가족과 아동·노인·장애인 돌봄, 임종을 지키는 경우, 스포츠 시설(1.5배
전날 동시간 대비 23명↑..청해부대 미포함까지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날로 커지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또다시 사상 최다를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177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1748명보다 23명 많은 숫자다. 그러나 여기에 청해부대 확진자 270명도 2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통계에 반영될 예정이어서 역대 최대 규모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17개 지자체별로 보면 서울 494명, 경기 366명, 인천 127명 등 수도권이 987명이다. 이어 부산 109명, 경남 90명, 대전 77명, 충남 38명, 대구 37명, 울산 29명, 강원 35명, 충북 33명, 제주 24명, 경북 22명, 광주 7명, 전북 6명, 전남 5명, 세종 2명 등이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784명으로 사상 최다를 기록한 상태다.
청주 16명, 충주·음성 각 2명, 영동 5명 등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충북에서 2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1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기준 현재 청주시 16명, 충주시와 음성군 각 2명, 영동군 5명, 진천군, 괴산군, 단양군 각 1명이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서는 모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보육교사 2명(30대, 50대)이 무증상 선제 검사에서 확진됐다. 감염 경로는 파악 중이다.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한 이들은 전날까지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생 20여 명에 대한 전수 검사는 진행 중이다. 수도권 등 다른 지역 유입 사례도 나왔다. 서울 영등포구 확진자의 20대 지인과 경기도 수원 확진자의 40대 가족이 감염됐다. 대전 확진자의 40대 직장 동료(대전 거주)는 청주에서 검사를 받아 양성 나왔고, 서원구 20대도 가래와 기침 등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진천 확진자의 50대 지인(청주 거주)은 연쇄 감염됐다. 청주 모 헬스장 관련 연쇄 감염이 이어졌다. 이 헬스장에 다니는 20대가 전날 확진되자 전수 검사한 결과, 가족 1명과 접촉자 4명이 확진 판정
<선임> ◇특정업무전담본부장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 이태욱 <승진> ◇부장(별급) ▲자금부 김창용 ▲IT개발부 최창주 ▲압구정금융센터 조동호 ▲역삼동지점 윤두용 ◇팀장·지점장(1급) ▲IT지원부 서창교 ▲심사부 곽민호 ▲지속경영추진부 장재영 ▲신탁사업본부 차범석 ▲자금세탁방지팀 김선기 ▲감사부 김지훈 ▲중부기업금융본부 민병린 ▲다산신도시지점 양제열 ▲수유동지점 이동욱 ▲올림픽선수촌출장소 한연정 ▲교대역지점 정지선 ▲전주지점 한창환 <전보> ◇부서장 ▲인사총무부장 윤두용 ▲감사부장 박경민 ▲IT개발부장 김혜곤 ▲강원지역금융본부장 위종환 ▲경남지역금융본부장 김문수 ▲제주지역금융본부장 전용찬 ◇지점장 ▲동대문금융센터장 박숙이 ▲미아역지점장 정기호 ▲암사역지점장 박찬인 ▲용산역지점장 박서연 ▲을지로지점장 한연정 ▲장안평지점장 곽민호 ▲중화동금융센터장 최남규 ▲서현역지점장 김은주 ▲신사역지점장 최창용 ▲역삼동지점장 서문숙 ▲위례지점장 박형호 ▲인계동지점장 허영일 ▲안산지점장 이재만 ▲연희로금융센터장 송재원 ▲청주금융센터장 이광우 ▲부경대금융센터장 박영주 ▲상봉역지점장 이미숙 ▲성남지점장 이채일 ▲안양지점장 최미경 ▲평택비전동지점장 정종길 ▲김포한강지점장 김윤
▲박재순씨 별세, 김진오(이장섭 국회의원 보좌관)씨 장모상 = 21일 오후 8시8분,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 발인 23일 오전 8시. 043-269-6969
도쿄 1832명·가나가와 522명·오사카 491명 등 일일 사망 오사카 4명·도쿄도 4명·아이치 3명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일본에서는 494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쿄올림픽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일본에서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5월27일 이래 1개월3주여 만에 4천명 이상 발병했고 사망자도 20명이나 나왔다.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에 따르면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21일 오후 9시45분까지 4943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 도쿄도에서 지난 1월 이후 6개월여만에 최대인 1832명, 가나가와현 522명, 오사카부 491명, 사이타마현 381명, 지바현 302명, 지바현 199명, 오키나와현 169명, 후쿠오카현 136명, 효고현 120명, 홋카이도 118명, 아이치현 109명, 교토부 80명, 이바라키현 77명, 시즈오카현 57명, 도치기현 42명, 나라현 38명, 군마현 35명, 미야기현 28명 등 감염자가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85만3000명을 넘었다. 일본 국내 감염자 중 오사카부와 도쿄도, 오키나와현 각 4명, 아이치현 3명, 가나가와현 2명, 구마모토현과 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