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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백신 1차접종 14만여명 늘어, 전 국민 32.3%…접종완료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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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접종 누적 1658만3044명
접종 완료 누적 672만3004명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하루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14만여명 늘어 누적 1차 접종률은 32.3%다. 접종 완료자는 2만3000명 이상 늘어 완료율은 13.1%를 기록했다.

2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인 21일 하루 신규 1차 접종자는 13만9214명, 접종 완료자는 2만3593명이다.

누적 1차 접종자는 1658만3044명이다. 지난 2월26일부터 146일간 전체 인구(5134만9116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의 32.3%가 1차 접종을 받았다.

백신별 권장 접종 횟수를 모두 맞은 사람은 672만3004명으로, 전 국민의 13.1%다. 1회 접종 백신인 얀센 백신 접종자도 포함됐다.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AZ) 백신 1차 접종자는 476명으로, 누적 1차 접종률은 85.3%다. 접종 완료자는 1만3196명이며, 이 가운데 8878명은 2차로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을 교차 접종했다. 완료율은 15.2%다.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자는 13만8738명, 접종 완료자는 7894명이다. 1·2차 접종률은 각각 76.3%, 57.1%다.

모더나 백신 추가 1차 접종자는 없어 1차 접종률은 98.9%이며, 접종 완료자는 2503명 늘어 접종 완료율은 6.5%다. 얀센 백신 추가 접종자는 없다.

추진단은 통계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 통계를 주 3회(월·수·토요일) 발표한다. 일주일간 이상 반응 신고 내용 분석은 매주 월요일 공개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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