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확진자 2078명 [시사뉴스 신선 기자] 국방부는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신규 보고됐다고 밝혔다. 7일 국방부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들 모두 백신 접종 후 걸린 돌파감염 사례로 분류됐다. 사례별로 보면 육군 군무원 1명이 증상 발현으로 검사 결과 확진됐다. 해군 병사 1명도 휴가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 사실을 알게 됐다. 국직부대 군무원 1명은 지인 확진으로 검사한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해병대 병사 1명은 휴가 복귀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군 내 누적 확진자는 2078명이다. 이 중 관리 중인 확진자는 53명이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가 하루 6만여명 늘어 누적 3932만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인구 대비 76.6%다. 7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하루 접종 완료자는 6만2685명으로 누적 3932만7996명이다. 전체 인구(5134만9116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 대비 76.6% 수준이다. 만 18세 이상 성인 인구 중에는 89.1%가 백신별 기본접종을 모두 마쳤다. 백신별 접종 완료자는 모더나 3만4071명, 화이자-바이오엔테크 2만7686명,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748명(화이자 교차 접종 435명 포함), 얀센 180명 등이다. 얀센 접종자는 '1차 접종'과 '접종 완료' 통계에 모두 추가되지만, 접종 건수는 1건으로 기록된다. 1차 접종자는 4만5237명 증가한 4151만7823명이다. 지난 2월26일부터 254일 동안 전체 인구 대비 80.9%, 18세 이상 92.6%가 코로나19 백신을 1회 이상 접종받았다. 신규 접종자는 화이자 4만1536명, 모더나 3508명, 아스트라제네카 13명 등이다.
신규확진 2224명…국내발생 2224명, 해외 20명 신규입원 450명…재원중인 위중증 환자 405명 사망자 11명 늘어 누적 2967명…7일 평균 16명 백신 1차 접종률 80.9%…접종 완료율 76.6% [시사뉴스 신선 기자] '위드코로나' 여파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224명으로 닷새 연속 2000명대 발생을 이어갔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처음으로 50%를 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7일 0시 기준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224명이다. 전날 2248명과 비교하면 소폭 줄어든 수치지만 5일 연속 2000명대 확진자 발생이 계속되고 있다. 일주일 전인 10월31일 2061명과 비교하면 187명 더 늘었다.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한 11월 신규 확진자 수는 1일부터 1589명→2667명→2482명→2344→2248명→2224명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이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5~6일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이틀간 검사량은 각각 15만3864건, 10만8933건 등이다. 이날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전날 411명보다 6명 감소한 405명이다. 신
[시사뉴스 신선 기자] 백신접종 3932만여명 완료…전국민 76.6%
[시사뉴스 신선 기자] 코로나19 신규확진 2224명…신규입원 450명
부스터샷 접종시 감염율 11.3배, 중증 비율 19.5배 하락 2차접종 후보다 중화항체가 3.8~5.0배↑…변이에도 효과 화이자 접종자, 부스터샷 얀센 맞았을때 중화항체가↑ 모더나·얀센은 모더나 추가접종 했을때 중화항체가↑ [시사뉴스 신선 기자]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80%에 근접했지만 확진자 증가 추세는 가속화하고 있다. 최근 확진자의 절반 가량이 백신 접종을 마치고도 재감염되는 '돌파 감염' 사례인 것으로 추정되면서 방역 당국에도 비상이 걸렸다. 당국은 고령층이나 면역 저하자, 의료기관 종사자 등에 대한 추가 접종(부스터샷)에 나서며 돌파감염 차단에 나섰다. 이에 따라 부스터샷의 효과와 어떤 백신을 부스터샷으로 맞아야 하는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6일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최신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보다 먼저 백신 접종을 시작한 이스라엘과 미국 등에서는 접종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백신의 예방 효과가 떨어진다는 사실이 확인되고 있다. 이스라엘에서 3만399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화이자 백신 접종 후 608명(1.8%)에서 돌파감염이 확인됐다. 2차 백신 접종 후 경과 기간에 따라 돌파감염 빈도의 차이가 컸다. 2차
오사카 39명 도쿄 29명 효고 23명 기후 17명 오카야마 14명 가나가와 14명 일일 사망 시가현 1명 가나가와 1명 합쳐 2명·누적 1만8322명 [시사뉴스 신선 기자] 일본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연히 감소한 가운데 신규환자가 이틀 연속 200명대 발병하고 추가 사망자는 2명만 나왔다.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6일 들어 오후 9시20분까지 241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이날 오사카부에서 39명, 수도 도쿄도 29명, 가나가와현 14명, 효고현 23명, 기후현 17명, 오키나와현 3명, 아이치현 12명, 홋카이도 13명, 오카야마현 14명, 사이타마현 6명, 지바현 10명, 후쿠오카현 6명, 히로시마현 6명, 교토부 4명, 도치기현 5명, 에히메현 5명, 시가현 2명, 군마현 2명 등 감염자가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172만4400명을 넘었다. 일일환자는 9월 1일 2만20명, 2일 1만8218명, 3일 1만6727명, 4일 1만6006명, 5일 1만2906명, 6일 8218명, 7일 1만602명, 8일 1만2382명, 9일 1만394명, 10일 8855명, 11일 8799명, 1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지난 5월 중순 이래 코로나19가 급속히 퍼졌다가 진정세를 보이는 대만에서 6일 신규환자가 전날보다 5명 줄어든 2명이 발병했으며 추가 사망자는 지난달 26일 이래 12일째 나오지 않았다. 중앙통신과 연합보(聯合報), 중국시보(中國時報)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책본부인 중앙유행병 지휘센터는 이날 감염자가 외국에서 2명 유입했다고 발표했다. 새 확진자는 30대 여성과 10대 남성으로 각각 미국과 인도네시아에서 왔다. 이로써 대만 코로나 감염자는 누계로 1만6438명으로 증가했다. 대만 안에서 1만4590명, 국외 유입 1794명, 친선함대 36명, 항공기 2명, 불명 1명, 조사 중 14명 등이다. 코로나 환자는 5월10일 100명 미만이다가 이후 5개월 3주 동안 크게 증대하면서 이날까지 1만6350명 가까이 늘었다. 또한 지휘센터는 코로나19 환자 가운데 이날 사망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코로나19 환자 가운데 847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중 12명은 국외 유입자다. 대만 내에서 숨진 환자 835명 분포를 보면 신베이시 412명, 수도 타이베이 320명, 지룽시 29명, 타오위안시 27명, 장화현 15명, 신주현 13
증상 발현 3일 내 복용시 입원·사망률 89% 줄어 40만4000명분 1분기 공급…국회 추가예산 논의 [시사뉴스 신선 기자] 우리 정부가 이달 중 13만4000명분에 대한 치료제 추가 확보할 계획을 준비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6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정부는 현재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13만4000명분 확보를 위한 추가 협의를 진행 중에 있으며 11월 중 도입 여부를 확정할 예정이다. 앞서 정부는 경구용 치료제와 관련 내년 1분기 중 40만4000명분을 공급하겠단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정부는 미국 제약사 MSD사와 경구용 치료제 20만명분에 대한 구매계약을, 화이자사와는 7만명분에 대한 구매약관을 각각 체결했다. 최근 해외에서 경구용 치료제가 코로나19 확진자에게 유의미한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되면서 이에 따른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5일(현지 시각) 뉴욕타임스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화이자사가 코로나19 환자 1200여명을 대상으로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 관련 임상 시험을 한 결과 증상이 나타난지 3일 이내에 치료제를 복용할 경우 입원과 사망 확률이 8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미국 머크사에서도 코로나
'거리두기 611일' 오늘로 끝…내일부턴 일상회복 1단계 앞으로 181만여명 접종시 국민 80% 목표 달성 연령별 접종 60대 93% 1위…12~15세 29% 예약 16~17세 8만3000여명 1차…누적 52만2330명 [시사뉴스 신선 기자] 5일 하루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완료자가 15만여명 늘어 누적 3926만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인구 대비 76.5%다. 정부가 목표하는 이달 중 전 국민의 80% 접종 완료라는 목표에 근접하고 있다. 5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하루 접종 완료자는 15만8244명으로 누적 3926만1124명이다. 전체 인구(5134만9116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 대비 76.5% 수준이다. 만 18세 이상 성인 인구 중에는 88.9%가 백신별 기본접종을 모두 마쳤다. 백신별 접종 완료자는 모더나 8만8288명, 화이자-바이오엔테크 6만5916명,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3398명(화이자 교차 접종 1182명 포함), 얀센 642명 등이다. 얀센 접종자는 '1차 접종'과 '접종 완료' 통계에 모두 추가되지만, 접종 건수는 1건으로 기록된다. 앞으로 181만8100여명 이상이 예방 접종
국내발생 신규 확진 2219명…주간 평균 2133.6명 기존 집단감염군 중 유·초·중 추가 확진도 잇따라 남동구 어린이집·유치원 누적 확진 각 25명·21명 부평 중학교서 24명…청주 중학교서도 58명 확진 전국 교회, 사업장, 요양원 매개 추가 확진자 발생 [시사뉴스 신선 기자] 오는 18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학교를 매개로 한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다. 경북 영천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으로 인한 확진자는 최소 13명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고위험군이 머무는 요양병원·시설을 비롯해 직장, 목욕탕, 시장 등 사람이 모이는 공간을 매개로 한 집단감염 사례도 끊이지 않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219명이다. 수도권에서 전체의 78.5%인 1741명이, 비수도권에서 21.5%인 478명이 각각 확진됐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2133.6명이다. 수도권은 1686.9명으로 가장 높고 경남권 122.4명, 충청권 130.3명, 경북권 94.0명, 호남권 65.0명, 강원권 28.1명, 제주권 6.9명 순이다. 주간 인구 10만명당 발생률은 4.1%명이다. 이날 새롭게 확인
60대 159명으로 최다…10대도 106명 확진 은평구 요양병원 25명…누적 12만4685명 [시사뉴스 신선 기자]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사이 916명 늘었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916명 증가해 누적 12만4685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 확진자는 지난 2일 1004명으로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시행 이후 이틀 만에 1000명대를 넘어선 뒤 3일 946명, 4일 980명에 이어 이날 916명으로 사흘 연속 900명대 발생을 보이고 있다. 확진자를 연령별로 보면 60대가 159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70대 148명, 30대 132명, 10대 106명, 40대 102명, 50대 100명, 20대 90명, 9세 이하 79명 순이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은평구 소재 요양병원과 관련해 조사 중 1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25명으로 늘었다. 이 병원에선 지난 2일 같은 구 소재 요양시설 종사자가 처음 확진된 후 입원환자와 종사자 등 24명이 추가 확진됐다. 모두 서울시 확진자로 환자가 23명, 종사자·간병인이 각 1명이다. 현재 총 387명이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20명
이상반응 4839건 늘어 누적 36만5066건 [시사뉴스 신선 기자] 5일 하루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완료자가 15만여명 늘어 누적 3926만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인구 대비 76.5%다. 5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하루 접종 완료자는 15만8244명으로 누적 3926만1124명이다. 전체 인구(5134만9116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 대비 76.5% 수준이다. 만 18세 이상 성인 인구 중에는 88.9%가 백신별 기본접종을 모두 마쳤다. 백신별 접종 완료자는 모더나 8만8288명, 화이자-바이오엔테크 6만5916명,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3398명(화이자 교차 접종 1182명 포함), 얀센 642명 등이다. 얀센 접종자는 '1차 접종'과 '접종 완료' 통계에 모두 추가되지만, 접종 건수는 1건으로 기록된다. 1차 접종자는 6만8878명 증가한 4147만313명이다. 지난 2월26일부터 253일 동안 전체 인구 대비 80.8%, 18세 이상 92.6%가 코로나19 백신을 1회 이상 접종받았다. 신규 접종자는 화이자 5만9849명, 모더나 8202명, 아스트라제네카 185명 등이다. 6일 0시 기준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