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환자 411명으로 전날보다 소폭 늘어 사망자 또 20명대…위중증 8월31일 이후 최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 수가 2천200여명을 기록하며 나흘 연속 2천명대를 이어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248명이다. 전날 2344명과 비교하면 소폭 줄어든 수치지만 4일 연속 2000명대 확진자 발생이 계속되고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한 11월 신규 확진자 수는 1일부터 1685명→1589명→2667명→2482명→2344→2248명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이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평일인 4~5일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이날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전날 382명보다 23명 늘어난 411명이다. 위중증 환자가 400명대를 넘은 것은 지난 8월31일(409명) 이후 처음이다. 지난 8월25일 434명, 8월27일 427명, 8월26일 425명, 8월24일 420명 다음으로 많은 수치다. 위중증 환자가 입원한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지난 4일 오후 5시 기준 48.6%(1111병상 중 540병상
[시사뉴스 신선 기자] 3926만여명 백신 접종완료…전국민 76.5%
[시사뉴스 신선 기자] 코로나19 신규확진 2248명…2000명대 발생 지속
1000명 안팎 확진 지속…돌파감염 전체 절반 넘어서 행정명령 통해 병상확보 나서…고위험군 추가접종 진행 [시사뉴스 신선 기자] 서울 지역 확진자 수가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1000명 안팎을 오르내리면서 방역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이 진행되면서 확진자 수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왔다. 앞으로 60대 이상 고위험군이 많은 요양병원 등에 차질 없는 추가 접종을 실시하고, 의료 부담을 가중되는 것을 막기 위해 병상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서울 지역 확진자 규모는 1000명 안팎을 보이고 있다. 서울 확진자 수는 지난주와 비교하면 25일부터 427→729→788→770→706→760→646명으로 평균 700명대를 나타냈으나 11월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1일부터 600→1004→946→980명을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11월2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영향이 반영된 통계로 보여지는데 1004명으로 큰 폭으로 급증한 셈이다.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돌파감염 비율도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 4일 기준 서울시 확진자 중 돌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계열사인 NH농협무역은 4일 경남 하동군(군수 윤상기)·복을 만드는 사람들(대표 조은우)과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하동 농식품 수출협약」을 체결하고 미국 수출을 위한 선적식을 실시했다. 이번 수출은 ‘복을 만드는 사람들’의 하동지역 우수농산물 사용과 NH농협무역의 미국, 일본 등 해외시장 개척, 하동군의 수출지원 등 관계기관의 협력으로 이루어낸 쾌거이다. 첫 수출품목은 ‘김밥’으로, 이번에 선적된 물량은 12월부터 미국 H마트 등 주요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김밥은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상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지만 짧은 유통기한으로 수출이 어려웠으나 NH농협무역과 복을 만드는 사람들의 기술력·마케팅 협력으로 첫 수출이 성사될 수 있었다. NH농협무역 김재기 대표이사는 “이번 미국 수출을 시작으로 일본, 유럽지역 수출시장을 개척해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김밥’을 떡볶이 등과 같은 한류 수출히트 상품으로 육성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324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2,34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75,464명(해외유입 15,194명)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82명, 사망자는 2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936명(치명률 0.78%)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11월 5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60,047명으로 총 41,398,611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123,194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39,099,285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계열사인 NH농협무역이 3일 경남 합천군 율곡농협(조합장 강호동)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양파즙 수출을 위한 선적식을 실시했다. 율곡농협은 2018년 가공공장 설립 후 매년 양파 150톤 이상을 가공상품화 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수출로 소비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첫눈에 반한 양파즙’은 파종부터 수확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관리와 첨단 설비를 통한 가공으로 매년 수출 물량이 증가하고 있다. 율곡농협 강호동 조합장은 “미국과 캐나다 지역 중심으로 양파즙이 꾸준히 수출되고 있어 농업인 소득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품질 좋은 양파즙을 생산하여 해외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찾는 한국의 대표적인 건강식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H농협무역 김재기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시장에서 한국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만큼 적극적인 신규 바이어 개발, 프로모션 강화로 농식품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3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하 식품진흥원)과 익산시 왕궁면에 위치한 식품진흥원 본관에서 농식품 원료정보중계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같은 날 농협물류는 식품진흥원과 농식품 원료공급 중계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한 업무협약으로 농협경제지주와 식품진흥원은 앞으로 ▲입주기업의 안정적인 농식품 원료정보 중계 ▲지역농업과의 상생협력 등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또 농협물류는 식품진흥원과 체결한 위탁운영 계약으로 식품클러스터 단지 내 입주한 기업들에게 제품보관부터 하역, 배송에 이르는 토탈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농산물 유통과 물류를 넘어 수출까지 아우르는 포괄적인 협력사업 모델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농협의 내·외부 자원의 활발한 교류로 농식품 원료정보가 실시간으로 교류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457명,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2,48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73,120명(해외유입 15,174명)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65명, 사망자는 2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916명(치명률 0.78%)이라고 밝혔다. 또,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11월 4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64,307명으로 총 41,336,297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75,539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38,973,579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11월 3일 0시 기준으로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640명, 해외유입 사례는 27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2,66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70,640명(해외유입 15,150명)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78명, 사망자는 1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92명(치명률 0.78%)이라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11월 3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42,176명으로 총 41,269,453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87,113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38,895,232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오사카 36명 도쿄 18명 지바 17명 홋카이도 14명 오카야마 14명 효고 11명 일일 사망 오키나와 4명 지바·사이타마·도쿄 1명씩 7명·누적 1만8294명 [시사뉴스 신선 기자] 일본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연히 감소한 가운데 신규환자가 엿새 연속 200명대 이하 발병하고 추가 사망자는 나흘째 7명이 나왔다.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2일 들어 오후 10시35분까지 221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전날에는 확진자가 86명으로 작년 6월27일 이래 1년4개월여 만에 두 자릿수로 크게 줄었다. 이날 오사카부에서 36명, 수도 도쿄도 18명, 지바현 17명, 홋카이도 14명, 오카야마현 14명, 효고현 11명, 오키나와현 11명, 가나가와현 10명, 아이치현 10명, 기후현 10명, 히로시마현 8명, 사이타마현 7명, 미에현 7명, 에히메현 7명, 후쿠오카현 5명, 군마현 4명, 야마구치현 4명, 시마네현 3명, 교토부 3명, 시가현 1명 등 감염자가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172만3500명을 넘었다. 일일환자는 9월 1일 2만20명, 2일 1만8218명, 3일 1만6727명, 4일 1만6
청주 21명·충주 6명·음성 4명·제천·진천 각 3명 등 [시사뉴스 신선 기자] 충북에서 학교관련 연쇄감염이 이어지며 코로나19 확진자 37명이 추가 발생했다. 2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30분 현재 청주시 21명, 충주시 6명, 음성군 4명, 제천시와 진천군 각 3명이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서는 서원구 모 중학교와 관련해 4명이 확진됐다. 누적 감염자는 46명이다. 인후통 증상을 보인 50대와 그의 동료 2명은 양성으로 나왔다. 전날 확진된 10대 미만의 가족 2명도 감염됐다. 지난달 31일 코로나19에 걸린 30대 외국인의 동료 2명는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발열, 근육통 등으로 검사를 한 30대와 그의 지인 1명도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확진된 가족·동료와 접촉한 2명도 양성이 나왔다. 두통,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난 4명과 무증상 선제 검사를 한 40대 1명도 확진됐다. 평택시 확진자와 공동격리중이던 가족 1명도 증상이 나타나며 감염됐다. 충주는 전날 확진자가 나온 모 중학교에서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 감염자는 7명이다. 음성에서는 확진된 지인·동료와 접촉한 3명과 두통 증상을 보인 30대가 감염 사실이 드러났다.
서울 998명·경기 638명·인천 146명…수도권 1782명 경남 99명·충남 85명·대구 65명 등 비수도권 431명 단계적 일상회복 후 중간집계 중단한 부산 제외 [시사뉴스 신선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이후 처음 평일 검사 결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2일, 오후 9시 전국 16개 시·도에서 최소 221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3일 만에 2000명대로 증가했다.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6개 시·도 신규 확진자는 총 2213명으로 집계됐다. 부산시는 1일 단계적 일상회복 체계 전환과 함께 질병관리청과 같이 0시 기준 1회 집계 결과만 발표키로 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1322명보다 891명 증가한 규모다. 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으로 지난 이틀 동안 1685명, 1589명이었던 확진자 수는 3일 만에 2000명대로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998명, 경기 638명, 인천 146명 등 수도권에서 전국 확진자의 80.5%인 1782명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431명(19.4%)이 나왔다. 경남 99명, 충남 85명, 대구 65명, 충북 36명, 강원 28명, 전북 28명, 경북 2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