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정보보호부는 9일 경기 화성시 소재 딸기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김두연 정보보호부장을 비롯한 직원 10여명이 참여하여 농업인들과 함께 딸기 잎 솎기와 농장 주변 환경정리를 실시하며 굵은 땀을 흘렸다. 김두연 부장은 “수확기를 맞아 일손구하기가 더욱 어려운 시기에 농업인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기 위해 달려왔다”며, “앞으로도 잘사는 농업인, 경쟁력 있는 농촌 구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범농협 사회공헌 11월 실천테마로 수확철 일손돕기와 농촌 환경정화활동을 선정하고 전사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1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409명, 해외유입 사례는 16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2,425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85,831명(해외유입 15,302명)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60명, 사망자는 1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12명(치명률 0.78%)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11월 10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45,537명으로 총 41,686,843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125,011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39,626,034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도쿄 30명 오사카 28명 효고 16명 사이타마 14명 홋카이도 13명 가나가와 12명 일일 사망 도쿄 1명 오키나와 1명 사이타마 1명 합쳐 3명·누적 1만8328명 [시사뉴스 신선 기자] 일본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연히 감소한 가운데 신규환자가 사흘 만에 200명대로 늘었고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3명만 나왔다.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9일 들어 오후 10시5분까지 204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이날 수도 도쿄도에서 30명, 오사카부 28명, 효고현 16명, 사이타마현 14명, 홋카이도 13명, 가나가와현 12명, 오카야마현 11명, 지바현 9명, 교토부 8명, 히로시마현 5명, 기후현 5명, 시즈오카현 5명, 아이치현 5명, 후쿠오카현 4명, 오키나와현 4명, 야마구치현 2명, 군마현 2명 등 감염자가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172만4800명을 넘었다. 일일환자는 9월 1일 2만20명, 2일 1만8218명, 3일 1만6727명, 4일 1만6006명, 5일 1만2906명, 6일 8218명, 7일 1만602명, 8일 1만2382명, 9일 1만394명, 10일 8855명, 11일 879
호주 보건당국 조사 결과 코로나를 '엔데믹'으로 볼 가능성 ↑ [시사뉴스 신선 기자]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하면 돌파감염 후에 중환자실에 입원하거나 사망할 확률이 접종 전에 감염된 사람이 그럴 가능성보다 16배나 적은 것으로 분석됐다. 호주 최대인구 주인 뉴사우스웨일스주 보건 당국이 조사한 것으로 접종을 하지 않은 10만 명의 감염 환자 중 16명 가까이가 중환자실 입원이나 사망한 데 비해 접종을 완료한 감염자 중 이렇게 중증화한 케이스는 1명도 채 되지 않았다. 시간이 경과하면 접종 후 형성되었던 항체의 예방력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백신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돌파 감염 시에도 중증화실이나 사망 가능성을 크게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증거가 이처럼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말하고 있다. 이에 앞서 미국 텍사스주 연구에서는 접종 완료의 중증화 위험 가능성이 미 접종자의 20분의 1 아래라는 결과가 나왔다. 백신 접종으로 사망 포함 위중증 위험이 이렇게 획기적으로 줄어들면 각국 보건 당국은 코로나19를 속수무책의 팬데믹이 아니라 각 지역에 연중 한때 유행하는 엔데믹(풍토병)으로 취급할 경향이 강해진다. 일단 많은 사람을 접종 완료시키면 중증화 이전
[시사뉴스 신선 기자] 9일 오후 9시까지 부산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최소 206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부산을 제외한 전국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최소 2060명으로 집계됐다. 3시간 전인 오후 6시 1833명보다 227명 늘어난 수치다. 전날 동시간대 1498명보다 562명 증가했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평일인 8~9일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 서울 947명, 경기 652명, 인천 145명 등 수도권에서 전국 확진자의 84.7%인 1744명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316명(15.3%)이 나왔다. 대구 31명, 경북 36명, 울산 7명, 경남 53명, 대전 19명, 세종 3명, 충남 58명, 충북 30명, 광주 17명, 전남 7명, 전북 22명, 강원 22명, 제주 11명 등이다. 부산은 1일부터 일일 확진자 수 중간 집계를 내지 않고 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000명대 중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방역 당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8일 안성시 금광면에 위치한 안성축협 가축시장에서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와 정용왕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정광진 안성축협 조합장, 이재형 평택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능력 암소 감축사업 참여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우농가 대상 현장 홍보에서는 선제적 수급조절을 통한 한우산업의 안정화를 위해 농협의『저능력 경산우 비육지원사업』활성화 사업 안내 전단지를 배부하고 한우 농가의 적극 참여를 당부하였다. 농협의『저능력 경산우 비육지원사업』은 신청 공고일(2021.10.1.) 기준 40개월령 이하 경산우를 6~12개월 비육하여 출하·도축 희망하는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두당 18만원(한우자조금 15만원, 농협경제지주 3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두수는 농가당 40두 이내이며, 2018.1.1부터 2021.9.30일까지 송아지 생산이력이 없는 농가 또는 3년간(2018~2020) 경산우 연평균 61두 이상 출하농가는 제외된다. 자세한 사업내용은 농협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한우농가는 신청기간(2021. 10.1.~2021.11.30.)동안 관내 지역축협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농협(회장 이성희)은 11월 11일 가래떡데이를 기념하여 9일부터 10일까지 수도권 주요 유통센터(양재, 창동, 성남, 고양, 수원, 삼송, 양주, 동탄)에서 가래떡 증정행사를 실시하고 11일에는 카카오톡 이모티콘(30일 사용)을 무료로 배포한다. * 유통센터별 행사기간 상이 : 양재(10일), 창동(10일~11일), 그 외(9일~10일) * 가래떡데이 카카오톡 채널공개 : 11월 10일, 17시 이번 행사에서는 유통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행사매장별로 600명씩 최대 4800명에게 가래떡을 증정하고, 가래떡데이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는 사람에게 총 7만개의 이모티콘을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이자 가래떡데이로, 쌀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고, 우리쌀로 만든 가래떡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 16회를 맞이하였다.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로 많은 분들께서 11월 11일을 농업인의 날이자 가래떡데이로 인식하고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나누는 건강한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농협은 정부와 함께 쌀 소비가 늘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698명,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1,715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83,407명(해외유입 15,287명)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25명, 사망자는 1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998명(치명률 0.78%)이라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11월 9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115,687명으로 총 41,638,366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161,647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39,496,809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로 결국 2015년 10월 간암 판정을 받고 간 절제 수술을 한 뒤 지금은 완치 판정을 받고 간질환 환자들을 위해 책도 쓰고 칼럼도 쓰고 있는 민경윤 씨. 그는 간경변, 간암에 이르기까지 간질환 환자들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간환우협회를 설립하기로 하고 지난 10월 7일 협회 창립총회를 가졌다. 민경윤 회장을 만나 협회 설립취지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한국간환우협회란. 한국간환우협회는 간질환으로 투병중인 환자와 그 가족 그리고 이들을 자원봉사와 후원금으로 돕고 있는 사람들이 함께 하는 모임으로서 투병정보의 제공 및 각종 지원을 통해 환자의 조속한 치유를 돕고 의료소비자인 환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신장하는데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온라인상에서 환우의 질의응답 및 최신 투병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구체적인 사업내용은 현재 운영하고 있는 간질환 온라인 카페인 ‘우리간사랑-한국간환우협회’에 정보를 업로드 하고 대상은 간질환 유경험자 및 치료 완치자로 현재 회복한 자와 그의 가족을 대상으로 하려고 한다. 사단법인 한국간환우협회가 계획하고 있는 주된 사업은. ▲간질환 환자에 대한 투병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733명, 해외유입 사례는 27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1,76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81,694명(해외유입 15,270명)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09명, 사망자는 1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980명(치명률 0.78%)이라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11월 8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2,160명으로 총 41,520,134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4,320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39,332,490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1주 전보다 1.7%↑…최근 저점 대비는 9.4% [시사뉴스 신선 기자] 코로나19의 전세계 하루확진 건이 3주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미 뉴욕 타임스가 해당일 마지막으로 포함해서 구하는 하루 신규확진자의 1주간 평균치에서 6일(토) 44만700명을 기록했다. 1주 전 10월30일(토)보다 1.7% 늘어난 규모다. 증가율이 그 직전주의 2.8%에서 낮아지긴 했으나 스무이틀 날 전에 세워진 최근 저점 40만2600명에서 4만 명 가까이 늘어났다. 금요일 간 비교에서는 5일 44만3300명으로 1주일 새 2.4% 늘어났다. 타임스 통계로 코로나19 하루신규는 8월26일 66만1500명까지 치솟은 뒤 감소세로 돌아 50일 뒤인 10월15일 그 60.8%인 40만2600명의 저점에 닿았다. 다시 3주 연속 오름세로 9.4% 증가해 44만 명 선을 넘어선 것이다. 로이터 통신의 국별 하루확진 최근 1주 평균치에서 선두 미국은 7만2400명으로 1주일 전에 비해 800명이 다시 늘었다. 8월 하순에는 16만 명대까지 급증했었다. 러시아 4만400명, 영국 3만6000명 등 양국이 2,3위 순서가 바뀌었다. 영국은 4700명이 줄고 러시아는 2300명이 늘었다. 독
광주 외국인 및 초·중학생 등 42명, 전남 나주 식품공장 등 46명 확진 광산구 A 초등학교·B 중학교 997명 전수검사…추가확진자 지속 발생 대기업 대형 사업장 확진사례 추가…8일까지 생산설비 잠정 폐쇄 [시사뉴스 신선 기자] 위드 코로나와 함께 시작된 단계적 일상회복 첫 주말 광주·전남에서 대기업 사업장과 외국인 고용 식품공장, 초등학교 등 88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7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6일부터 7일 오후 6시까지 광주는 42명, 전남은 4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광주 5450번~5491번, 전남 3689번~3734번 환자로 분류돼 빛고을 전남대병원 등 격리치료에 들어갔다. 광주 누적확진자는 5491명이고, 전남 누적 확진자는 3734명이다. 광주는 6일 직업소개소 행정명령 관련 4명, 광산구 소재 대형사업장 관련 8명, 광산구 소재 초등학교 관련 3명 등 지역감염이 19명이었으며 해외 유입 1명 등 총 20명이 양성 판정받았다. 일요일인 7일은 광산구 소재 초등학교 관련 11명(광주 5476번~5481번, 광주 5486번~5490번)이 발생했다. 이날 오후 6시까지 광산구 소재 대형사업장에서 1명, 광산구 소재 초등학교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11월 구매 확정 [시사뉴스 신선 기자] 정부가 해외에서 개발 중인 먹는 형태의 코로나19 치료제 40만 4천명분의 선구매 계약을 이달 안으로 완료하겠다고 7일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국내외 치료제 개발 상황을 고려해 (경구용 치료제) 구매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경구용 치료제와 관련 내년 1분기 중 40만4000명분을 공급하겠단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정부는 미국 제약사 MSD사와 경구용 치료제 20만명분에 대한 구매계약을, 화이자사와는 7만명분에 대한 구매약관을 각각 체결했다. 중대본은 나머지 13만4000명분의 치료제에 대해 "해외 치료제 개발 3사(MSD, 화이자, 로슈)를 대상으로 선구매 협의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전날 중대본은 "정부는 40만4000명분의 경구용 치료제를 확보할 계획이며 MSD(미국 머크)사 20만명분, 화이자사 7만명분 구매 약관을 이미 체결했다"라며 "13만4000명분은 추가 협의 중에 있어 11월에 확정할 예정"이라고 한 바 있다. 5일(현지 시각) 뉴욕타임스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화이자사가 코로나19 환자 1200여명을 대상으로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