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16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도농상생기금 지원을 위한 「2021년 제3차 상생협력위원회」를 개최하였다. 농협중앙회는 도농간 균형발전과 농업인 실익지원을 위해 2012년부터 도시 농축협의 출연금으로 도농상생기금을 조성하여 왔으며, 금년에 166개 도시 농축협이 출연하는 430억원을 포함하여 총 6,300억원 규모의 기금을 농촌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운용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도시 농축협 조합장 등 상생협력위원회 위원들은 농촌 농축협에 무이자자금 3,100억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하였으며, 농촌 농축협은 이를 활용하여 농축산물 수급불안, 가격등락 등에 따른 손실을 보전하는 등 농축산물 판매·유통사업을 활성화 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도시 농축협은 매년 5,000억원 수준의 무이자 출하선급금을 지원해 농촌 농축협이 안정적으로 농산물을 수매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농촌지역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해 최근 5년간 100억원 상당의 드론·트랙터 등의 영농자재를 농촌 농축협을 통해 지원하는 등 다양한 상생협력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대전원예농협 김의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조합구조개선부는 16일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화훼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정동화 조합구조개선부장을 비롯한 직원 1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농업인들과 함께 하우스 정비와 화분 나르기, 농장 주변 환경 정리 등의 작업을 하며 굵은 땀을 흘렸다. 정동화 부장은“영농철 인력부족으로 고충을 겪고 계시는 화훼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참여하였다”며,“위드 코로나 시행으로 각종 행사가 늘어나고 있으나, 아직은 변화를 체감하기 이른 시기라 화훼소비촉진을 위한 나눔 행사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범농협 사회공헌 11월 실천테마로 수확철 일손돕기와 농촌 환경정화활동을 선정하고 전사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1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163명, 해외유입 사례는 24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3,18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02,775명(해외유입 15,429명)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22명, 사망자는 2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158명(치명률 0.78%)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11월 17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33,249명으로 총 42,062,748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46,728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40,243,219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홋카이도 35명 도쿄 15명 오사카 13명 사이타마 13명 효고 12명 일일 사망 오사카 2명 사이타마·가나가와 1명씩...누적 1만8344명 [시사뉴스 신선 기자]일본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연히 감소한 가운데 신규환자가 사흘째 100명대 이하 발병하고 사망자는 4명 나왔다.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16일 들어 오후 8시5분까지 154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이날 홋카이도에서 35명, 오사카부와 사이타마현 각 13명, 효고현 12명, 가나가와현 9명, 아이치현 8명, 지바현과 오카야마현 각 7명, 후쿠오카현 5명, 군마현 4명, 오키나와현과 교토부, 시가현 각 3명, 시즈오카현과 히로시마현, 도치기현 각 2명, 이바라키현과 나라현, 사가현 1명씩등 감염자가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172만6000명을 넘었다. 일일환자는 9월 1일 2만20명, 2일 1만8218명, 3일 1만6727명, 4일 1만6006명, 5일 1만2906명, 6일 8218명, 7일 1만602명, 8일 1만2382명, 9일 1만394명, 10일 8855명, 11일 8799명, 12일 7208명, 13일 4169명, 14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1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110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2,125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99,591명 (해외유입 15,405명)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95명, 사망자는 2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137명(치명률 0.79%)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11월 16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61,500명으로 총 42,026,710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87,466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40,193,024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가나가와 18명 사이타마 11명 오사카 8명 도쿄 7명 후쿠오카 5명 일일 사망 아이치현서 1명만 발생...누적 1만8340명 [시사뉴스 신선 기자] 일본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연히 감소한 가운데 신규환자가 지난 1일 이래 2주일 만에 100명 미만 발병하고 사망자도 1명만 나왔다.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15일 들어 오후 10시50분까지 79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이날 가나가와현에서 18명, 사이타마현 11명, 오사카부 8명, 수도 도쿄도 7명, 후쿠오카현 5명, 홋카이도 3명, 아이치현 2명, 효고현 3명, 지바현 3명, 교토부 1명, 이바라키현 2명, 오카야마현 3명, 히로시마현 2명, 기후현 1명, 시가현 2명, 니가타현 1명, 와카야마현 1명등 감염자가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172만5900명을 넘었다. 일일환자는 9월 1일 2만20명, 2일 1만8218명, 3일 1만6727명, 4일 1만6006명, 5일 1만2906명, 6일 8218명, 7일 1만602명, 8일 1만2382명, 9일 1만394명, 10일 8855명, 11일 8799명, 12일 7208명, 13일 4169명
서울 가동률 76.2%…인천 73.4%·경기 71.9% 정부 "비상계획 지역별 부분시행 고려 안해" 재택치료자 4278명…생치센터 가동률 49.5% [시사뉴스 신선 기자] 수도권의 코로나19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서울 지역의 경우 '비상계획(서킷 브레이커)' 발동 기준을 넘어섰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에 감염돼 집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인원은 4278명이다. 14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59.6%다. 1125개의 확보 병상 중 671병상이 사용 중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의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345개 중 263개가 가동되고 있다. 가동률로는 76.2%에 이른다. 이는 정부가 일상회복 전환의 계속 또는 잠시 중단하는 '비상계획' 발동을 위한 판단 기준 중 하나로 정한 '병상가동률 75% 이상'을 넘어선 것이다. 병상 가동률은 해당 시점의 병상 운영 현황으로써 의료 체계가 감당 가능한 범위를 직접적으로 평가하는 지표다. 정부는 일상회복 전환 과정에서 확진자가 급증해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75%를 넘어서면 비상계획을 발동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국내발생 신규확진 2401명…수도권 80% 차지 시장·교회·유흥주점서도 신규 집단감염 잇따라 [시사뉴스 신선 기자] 전국적으로 코로나19 고위험군이 머무는 병원과 요양시설·병원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쏟아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401명이다. 수도권에서 1921명(80.0%), 비수도권에서는 480명(20.0%)이 각각 발생했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2200.1명이다. 주간 인구 10만명당 발생률은 4.2명이다. 수도권 6.7명, 제주권 2.4명, 충청권 2.1명, 경북권 1.9명, 강원권 1.8명, 경남권 1.6명, 호남권 1.5명 순이다. 새로 확인된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병원 및 요양원·요양병원 7곳에서 최소 127명이 무더기 확진됐다. 서울 성북구의 병원2에서 지난 11일 종사자가 처음 확진되고선 총 22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지표환자(집단감염 내 첫 확진자)를 포함한 종사자 12명, 환자 10명이다. 서울 서대문구의 병원2 관련해선 이보다 앞선 8일 환자가 처음 감염된 후 총 17명이 확진됐다. 지표환자를 포함한 환자 9명, 종사자 6명, 보호자 2명이다. 경기 고양
어제 1차접종 5만5234명·접종완료 10만839명↑ [시사뉴스 신선 기자]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지난 13일 하루 동안 전 국민의 78.1%로 집계됐다. 백신 1차 접종자는 5만5234명, 접종 완료자는 10만839명 늘었다. 14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5만5234명이 1차 접종에 참여해 누적 4196만278명이 됐다. 전체 인구(5134만9116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 대비 81.7%가 1차 접종을 받은 셈이다. 18세 이상 인구 기준으로는 92.9%다. 신규 1차 접종자가 맞은 백신 종류별로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 5만1924명, 모더나 3172명, 얀센 134명,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4명이다. 백신별 누적 1차 접종자는 화이자 2271만2005명, 아스트라제네카 1111만2990명, 모더나 664만2052명이다. 얀센 백신은 1회 접종만으로 끝나므로 1·2차 접종 수치에 모두 반영하는데 그 누적 인원은 149만3231명이다. 백신별 권장 접종 횟수를 모두 맞은 접종 완료자는 10만839명 증가해 누적 4009만9131명이다. 전 국민의 78.1%, 18세 이상 성인 기준으로는 90.4%이 접종을
신규확진 닷새 연속 2000명대 국내발생 2401명…수도권 80% 사망 20명 늘어…치명률 0.78% [시사뉴스 신선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400명대 초반을 기록하며 5일 연속 2000명대를 유지했다. 위중증 환자는 483명으로 집계돼 이틀 연속 480명대를 보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2419명 증가한 39만546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의 2325명보다 94명 늘었고, 지난 10일(2425명)부터 닷새 연속 2000명을 웃돌고 있다. 4차 유행은 7월7일부터 132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1758명→1715명→2425명→2520명→2368명→2325명→2419명으로 일평균 2218.6명이다.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방역 지침이 완화되고 사회적 활동과 모임 등이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2401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8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969명, 경기 797명, 인천 155명 등 수도권이 1921명으로 80.0%를 차지한다. 비수도권에서는 480명(20.0%)이 나왔
[시사뉴스 신선 기자] 백신 접종완료 4009만9131만명…인구 대비 78.1%
[시사뉴스 신선 기자] 신규확진 2419명…닷새 연속 2000명대
오산 요양원 총 11명…천안 8명·완주 14명 학교·어린이집서도 계속…부산中서는 2곳 실내체육시설·목욕탕·교회서도 집단감염 [시사뉴스 신선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2000명대를 기록 중인 가운데 요양원과 학교, 다중이용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신규 집단감염 사례가 지속되고 있다. 1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경기 오산시 요양원과 관련해 지난 6일 첫 확진자(지표환자) 발생 이후 10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이다. 지표환자를 포함한 가족 1명, 종사자 2명, 입소자 8명이다. 충남 천안시 요양원과 관련해서도 지난 11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7명이 추가돼 총 8명이 확진됐다. 지표환자를 포함한 종사자 1명, 입소자 7명이다. 전북 완주군 요양원과 관련해서는 지난 10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3명이 더 확진돼 총 14명이 감염됐다. 지표환자를 포함한 입소자 13명, 종사자 1명이다. 요양원 외 병원에서도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서울 강동구 병원과 관련해 지난 10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9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총 20명이다. 지표환자를 포함한 환자 10명, 종사자 8명, 보호자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