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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특징주] 에코프로머티, 코스피 상장 이틀째 강세 20%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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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상장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시장에서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전 거래일 대비 20.80% 오른 6만910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시작 5분도 채 되지 않아 거래량은 170만주를 넘었다.

앞서 에코프로머티얼리즈는 지난 17일 코스피 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58.01% 오른 5만 72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5일 간 국내외 기관 투자자들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3만62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수요예측 단순 경쟁률은 17.2대 1로 올 들어 상장을 추진한 기업(리츠 제외) 가운데 가장 낮았으며 이에 따라 공모금액은 약 4192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도 기존 3조1300억원(밴드 상단 기준) 수준에서 약 2조4698억원까지 낮아졌다.

이어진 공모청약에서는 경쟁률 70.04대 1을 기록했다. 증거금은 3조6705억원으로 집계됐다. 청약 건수는 38만1625건을 기록했다.

한편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2차전지 핵심소재인 전구체를 생산하는 곳이다. 특히 개인투자자들이 대거 사들였던 에코프로 형제의 같은 그룹사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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