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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서울 통근인원 1위는 고양시...김포시는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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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 통근인원은 1위부터 3위는 고양·성남·부천 등 순으로 나타났다. 김포시는 10위를 기록했다. 

 

정치권의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메가시티 서울'을 계기로 부동산 시장에서 서울 통근인원이 많은 지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통근인원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반증이고 동시에 수요가 탄탄하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13일 통계청의 2020 인구총조사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에서 서울 통근통학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고양시로 16만3298명으로 조사됐다.

이어 성남시 12만8860명, 부천시 10만5457명, 남양주시 12만4명, 용인시 9만1605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정치권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메가시티 서울'의 실현 가능성은 미지수다. 다만 이런 논쟁과 별개로 상위권 대부분의 지역이 서울과 행정구역이 맞닿아 있거나 철도, 고속도로 등이 잘 갖춰져 있는 곳이라는 점에서 부동산 시장에서 관심을 모은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서울 출퇴근을 고려하는 수요자라면 이런 지역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조언한다. 특히 역세권, 브랜드 등의 장점을 갖춘 곳이라면 금상첨화다.

연말 분양도 잇따른다. 롯데건설은 이달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 134번지 일원에서 ‘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을 분양하고, DL건설은 오는 12월 의정부 신곡동에 'e편한세상 신곡 시그니처뷰'를 분양할 예정이다.

또 LH는 연내에 경기도 성남시 위례신도시 위례A2-7블록에서 전용면적 55㎡, 총 659가구 중 440가구를 신혼희망타운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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