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09 (목)

  • 맑음동두천 10.2℃
  • 맑음강릉 15.7℃
  • 맑음서울 11.4℃
  • 맑음대전 10.4℃
  • 맑음대구 9.7℃
  • 맑음울산 9.4℃
  • 맑음광주 10.9℃
  • 맑음부산 11.4℃
  • 맑음고창 9.2℃
  • 맑음제주 12.8℃
  • 맑음강화 10.3℃
  • 맑음보은 7.5℃
  • 맑음금산 6.5℃
  • 맑음강진군 9.6℃
  • 맑음경주시 7.0℃
  • 맑음거제 11.4℃
기상청 제공

사회

인천 자치경찰위원회 이륜차 운행 질서 확립 단속 강화

URL복사

인천시·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조 합동 단속 강화할 예정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경찰청은 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올바른 이륜차 운행 질서 확립을 통해 이륜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이륜차 안전문화 조성 대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2023년 9월말 기준 지난해 대비 이륜차 사고 발생은 12.3%(-46건, 373건→327건), 사망자는 36.4%(-4건, 11건→7건) 각각 감소 하고 있었으나 최근 들어 이륜차 교통 사망사고가 연속 발생(9월 3명, 10월 5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인천경찰은 지난 30일부터 1주일간 배달 업체 및 이륜차 운전자 대상으로 홍보 및 계도 활동 실시하고 있다. 11월 6일부터 경찰오토바이·고성능 캠코더 등을 활용해 신호위반·중앙선 침범·인도주행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현장 단속을 강화한다.

 

또 효과적인 이륜차 단속을 위해 지자체와 협력으로 금년 내 후면 무인 단속장비(10대 예정)를 설치해 법규위반에 적극 대응해 나갈 예정이며 후면 무인단속장비 차량의 뒷번호판 촬영해 이륜차 포함 차량의 법규위반 행위 등도 단속한다.

 

아울러 인천시·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조해 합동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단속 대상으로는 시민 불안을 야기하는 굉음유발 및 불법개조이며‘소음·진동관리법’상 소음 허용 기준인 105db 초과 및 인증시험 결과값에 5db 초과해 운행하는 경우와 불법개조해 운행하는 경우 각각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정치

더보기
국민의힘 오늘 원내대표 선거...송석준‧이종배·추경호 3파전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국민의힘은 9일 오후 국회에서 22대 국회 당선자 투표를 통해 새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이번 원내대표 선거에는 송석준(3선·경기 이천)‧이종배(4선·충북 충주)·추경호(3선·대구 달성) 의원이 출마했다. 후보자들은 선거에 앞서 합동토론회를 갖는다. 토론회는 후보자 모두 발언, 공통 질문 2개에 대한 각 후보의 답변, 상호 주도 토론, 후보자 마무리 발언 순으로 진행된다. 이후 당선인들은 무기명 비밀투표를 통해 원내대표를 선출하게 된다. 1차 투표에서 과반득표가 없는 경우 1, 2위 후보만 결선투표를 실시해 다수 득표자를 당선자로 결정한다. 만약 결선투표에서 득표수가 같으면 재투표가 이뤄진다. 전날에는 각 후보들의 비전과 각오를 들을 수 있는 정견발표회가 진행됐다. 송 의원은 "수도권 민심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저를 꼭 뽑아달라"고 강조했고, 이 의원은 "4선 국회의원이 될 때까지 당에 보답하고자 마지막 봉사라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추 의원은 "누군가는 주저 없이 이 독배의 잔을 들어야 하기에 사즉생의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이선 선거는 지역 구도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후보자 모두 계파색이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