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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원·달러 환율, 전 거래일보다 6.6원 오른 1409.0원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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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보다 6.6원 오른 1409.0원에 상승 출발했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22분 기준 전 거래일(1402.4)보다 8.3원 오른 1410.7원에 거래 중이다. 

6일(현지시간)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1.07% 오른 112.200에 거래됐다.

같은 날 미국 뉴욕 주요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이날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346.93포인트, 1.15% 내려간 2만9926.94로 폐장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38.76포인트, 1.02% 밀려난 3744.52로 거래를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일에 비해 75.33포인트, 0.68% 떨어진 1만1073.31로 장을 마쳤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지난달 비농업 신규 고용 증가분 전망치는 27만5000개다. 7일(현지시간) 발표될 고용보고서상 수치가 이를 상회하거나 임금상승 속도가 빠르게 나타나면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고강도 긴축이 지속될 수 있다.

 

같은 날 뉴욕채권시장에서 시장금리의 벤치마크인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94% 오른 3.828%에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도 전장보다 2.65% 상승한 4.255%에 거래됐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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