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2.09.2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4.1℃
  • 맑음강릉 18.7℃
  • 박무서울 17.4℃
  • 박무대전 15.4℃
  • 맑음대구 14.6℃
  • 박무울산 16.2℃
  • 맑음광주 17.9℃
  • 구름조금부산 19.3℃
  • 구름많음고창 14.3℃
  • 흐림제주 21.4℃
  • 구름많음강화 13.8℃
  • 구름많음보은 12.8℃
  • 구름많음금산 13.4℃
  • 구름많음강진군 18.0℃
  • 맑음경주시 13.7℃
  • 구름조금거제 17.2℃
기상청 제공

경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특별복권에…6만전자 회복

URL복사

전일 6만원 장중 터치 이어 6만원대 회복
외인 매도·기관 매수 중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삼성전자가 12일 6만원 선을 넘어서며 이틀 만에 6만전자를 회복했다.

 

앞서 미국의 반도체주 실적 악화로 한달 만에 5만전자로 내려섰지만, 이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8·15 특별사면이 발표되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1시58분 기준 전 거래일(5만9900원) 대비 0.50% 오른 6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0.67% 오른 5만9500원에 출발한 삼성전자는 1.34%까지 상승폭을 키우며 6만700원까지 올랐다. 전일에도 삼성전자는 장중 1.52% 오른 6만원을 한때 터치한 바 있지만, 이날 6만원 선을 넘어섰다.

같은날 오후 1시20분께 기준 외인이 33억1800만원을 순매도하는 반면 기관이 42억2800만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지난 10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6만원) 대비 1.50% 하락한 5만9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5만전자로 내려앉은 것은 약 한 달 만이다. 지난 14일 5만7500원에 마감한 뒤 15일 4.35% 오른 6만원을 회복한 뒤 6만원대를 유지해왔다. 이는 미국 최대 메모리칩 제조업체 마이크론의 실적 가이던스(전망치) 하향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그랬던 주가는 이 부회장 소식에 반등했다.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이번 사면 대상에 주요 기업인들이 포함됐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 2년6개월을 받은 이 부회장의 경우 형기가 지난달 만료됐지만 취업제한 규정을 적용받는 상황이었다. 이번에 복권되면서 제약 없이 경영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광복절 특사 대상자를 최종 의결하기 위한 임시 국무회의에서 "사면의 대상과 범위는 어려운 경제를 극복하기 위해 각계의 의견을 넓게 수렴해서 신중하게 결정했다"며 "이번 특별사면으로 국민 모두가 힘을 모아 경제 위기를 극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 부회장을 비롯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도 사면 대상에 포함됐다.


배너



배너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검수완박 '참고인 대 참고인'도 눈길..."정치 실패" "입법 정책"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 입법의 위헌 여부를 가리는 재판에서 양측의 참고인으로 나선 학계 전문가들도 검찰의 수사권 및 소추권 침해 여부 등을 놓고 치열하게 다퉜다. 헌재는 27일 오후 대심판정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검사 6명이 국회를 상대로 낸 권한쟁의심판 사건의 공개변론을 진행했다. 이날 법무부 측 참고인으로 나온 이인호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일명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법으로 불리는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 입법에 있어 '정치의 실패'가 발생했다며 헌재가 나서 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대의민주주의 시스템에서 중요한 부분이 고장을 일으킨 사건이다. 저는 이것을 정치의 실패라고 규정한다"며 "모든 정치의 실패에 헌재가 개입할 순 없지만 이 사건 정치 실패는 의회의 자정에 맡길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미국 로스쿨 교수의 의견을 소개하며 ▲집권세력의 의회기능 봉쇄 ▲정치적 다수가 독립기관을 포획 ▲전체가 아닌 부분 이익에 의한 정치과정이 포획 ▲입법 과정에서의 토론 부재 및 심의기능 상실 등의 경우에 헌재가 정치적 결정에 개입할 수 있다고 봤다. 이 교수는 개정안 입법 과정이 이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직론직설】 매일 새벽마다 산을 오르는 이유…욕심 버리고 초심 되찾기 위해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매일 새벽 산행을 결심한 지 정확히 100일째인 오늘(9월 16일)도 집 인근 모락산에 올랐다. 오전 6시 조금 못 미친 시간. 새벽 여명을 바라보며 터벅터벅 산에 오른다. 시간을 정해놓고 하는 등산이 아니니 빨리빨리 오르내릴 이유가 없다. 오전9시부터 소화해야 하는 일정에 지장을 주지 않을 정도로,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오른다. 산을 오르는 것이니만큼 당연 숨이 차긴 차다. 그러나 숨차면 쉬엄쉬엄 쉬었다 올라간다. 산에 오르기 시작한 지 몇 달 되었다고 이제는 가고자 하는 1호봉까지는 그냥 쉬지 않고 곧장 올라간다. 집에서 출발해 50분 정도면 나만의 마음가짐(기도)장소가 있는 1호봉까지 간다. 일단 1호봉에 도착하면 나만의 마음다짐 장소(그래봐야 야트막한 산봉우리에 설치된 벤치에 불과하지만)에서 어제를 반성하고 오늘의 다짐을 하는 기도를 한다. 기도하며 반성하는 주된 내용은 욕심 부린 것, 잘난 체 한 것, 남을 원망하고 지적하고 비난한 것 등이며 오늘의 다짐은 욕심 부리지 않게 해 달라, 건강관리 철저히 하자, 나보다는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해 달라, 자신에게 충실하게 살자고 다짐한 초심을 잃지 않게 해 달라 등이다. 약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