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아리아메디(대표 최병준)'가 오는 25~27일, 킨텍스에서 진행하는 2021 스마트리테일위크에 참가한다.
경북 구미시 본사를 둔 아리아메디는 온라인 수출 미팅과 대면 미팅을 진행 할 예정이다.
킨텍스, 코엑스, 엑스코, 벡스코 등 박람회장 입구에도 설치된 아리아메디 클린게이트는 공간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배치가 가능한 다기능 생활 공간 방역 기기다.
최병준 대표는 생활 공간 방역에 특별함을 더하다를 슬로건으로 '예쁘고 저렴하고 다양한 기능을 갖춘 출입구 방역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제품이 나온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경북 구미에서 자체 개발한 제품임에도 경기도나 수도권에서 수요가 많았다. 대구경북 지역에도 알리고자 참가했다"며 “작은 관공서나 사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으며 기기 한대에서 네 가지 모드를 구현할 수 있어 어떤 상황이나 위치에서도 커버가 가능하다" 밝혔다.
이어 "소독기기이지만 의류 탈취 기능도 포함된 생활기기로 일반음식점에서도 선호한다. 담배 피우는 집에서는 신발장에 두는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통제하는 인원이 필요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