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08 (수)

  • 맑음동두천 14.6℃
  • 맑음강릉 12.8℃
  • 맑음서울 15.5℃
  • 맑음대전 15.1℃
  • 맑음대구 13.5℃
  • 맑음울산 11.1℃
  • 구름조금광주 16.5℃
  • 맑음부산 12.1℃
  • 맑음고창 13.5℃
  • 구름많음제주 15.4℃
  • 맑음강화 14.0℃
  • 맑음보은 13.5℃
  • 맑음금산 12.6℃
  • 흐림강진군 14.8℃
  • 맑음경주시 11.3℃
  • 맑음거제 12.8℃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안동시 강남동, 저소득 장애인 가구 주거환경 정비 봉사활동 실시

URL복사

 

[시사뉴스 김수환 기자] 강남동은 지난 27일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철환) 직원, 자원봉사자를 주축으로 강남동 거주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주거환경 정비(청소)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대상 가구는 집 내부, 마당 등에 재활용품, 폐기물, 음식물 찌꺼기 등을 대량 적치해놓아 주거상태가 매우 불량하고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줬으나 스스로 정리 및 해결이 어려워 가구원, 이웃 주민이 복지관, 행정복지센터에 도움을 요청해 청소 봉사를 지원하게 됐다.

 

이번 청소 봉사는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직원 및 자원봉사자 12명이 대상 가구에 방치된 재활용품 분류, 생활용품 정리 정돈, 폐기물 등을 정리하고, 동 직원들은 발생한 폐기물을 안동시 쓰레기매립장에 옮기는 작업을 했다.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삼복더위도 잊은 채 구슬땀을 흘리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대상 가구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김예현 강남동장은 “코로나-19 상황과 찌는 듯한 더위로 활동 환경이 열악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신 복지관 직원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이 있으면 동에서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정치

더보기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조정식·추미애·정성호·우원식 4파전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선출은 더불어민주당 5·6선의 중진들의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민주당 의장 후보 등록 마감날인 8일 오후까지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후보는 6선의 조정식 의원과 추미애 당선인, 5선의 우원식·정성호 의원이 등 4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5선 고지에 오른 박지원 당선인도 국회의장 선거 출마를 고심했으나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은 제가 나설 때가 아니라고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추 당선인과 정 의원은 이날 각각 기자회견과 보도자료를 통해 출사표를 던지고 후보 등록 서류를 냈다. 조·우 의원은 전날 출마 선언과 함께 등록을 마쳤다. 추 당선인은 기자회견에서 "민의를 따르는 '개혁국회'를 만들어 민생을 되살리고, 평화를 수호하며, 민주주의를 회복해야 한다"며 "검찰개혁, 언론개혁 등 개혁입법과 민생입법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 본인 및 가족 등이 관련된 이해충돌 사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 제한, 국회 예산 편성권한 신설, 의장 독주 및 전횡 방지를 위한 의장 불신임 권한의 당·당원 위임, 국민발안제 도입 등을 공약했다. 친명계 핵심인 정성호 의원은 "국회의장이 되면 총선 민의를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