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08 (수)

  • 맑음동두천 18.9℃
  • 맑음강릉 15.8℃
  • 맑음서울 17.9℃
  • 구름조금대전 17.1℃
  • 흐림대구 14.9℃
  • 흐림울산 14.1℃
  • 구름조금광주 17.9℃
  • 구름많음부산 17.6℃
  • 구름조금고창 17.9℃
  • 흐림제주 15.5℃
  • 맑음강화 17.6℃
  • 구름많음보은 15.4℃
  • 구름많음금산 16.3℃
  • 흐림강진군 15.7℃
  • 흐림경주시 14.3℃
  • 구름많음거제 17.2℃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이태훈 달서구청장 '플라스틱 줄이기' 고고챌린지 동참

URL복사

환경부에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출이기 위해 릴레이로 참여해

 

 

[시사뉴스 김병철 기자] 대구 달서구청장은 지난 3일 구청장실에서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챌린지’ 환경부에서 생활 속에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일’ 한 가지와 ‘실천해야 할 일’ 한 가지를 약속한 뒤, 다음 주자 3명을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SNS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달서구는 그간 카페 등을 대상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자제 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특히 금년에는 한번 사용하고 버려지는 아이스팩을 재사용하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쇼핑과 배달 음식이 증가하면서 일회용 플라스틱 폐기물이 심각한 수준으로 고고챌린지는 알맞은 시기에 필요한 캠페인이라 생각한다. 또한 전 국민이 탈(脫)플라스틱 실천에 동참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태훈 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문오 달성군수, 이병환 성주군수, 문인 광주 북구청장을 지명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민주·조국혁신, 22대 국회서 ‘검찰개혁 공조’...수사·기소 분리 입법 예고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22대 국회에서 검찰개혁을 추진하겠다며 검찰의 수사·기소 분리를 골자로 한 입법 드라이브를 예고했다. 문재인 정부가 밀어붙였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재추진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와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22대 국회 검찰개혁 입법전략 토론회를 공동 주최하며 "검찰개혁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황 원내대표와 김 의원은 민주당 내에서 검찰개혁에 주력했던 친명(친이재명)계 모임 '처럼회'에서 함께 활동한 사이이기도 하다. 두 의원은 이날 토론회에서 "검찰개혁과 사법개혁에 대한 국민들의 강력한 요구로 제21대 국회에서 중대범죄수사청, 공소청법 등 법안이 발의되었고, 검찰수사권을 6대 범죄에서 2대 범죄로 축소하는 소기의 성과가 있었지만 입법 추진 과정에서 검찰개혁 동력상실과 전략의 부재로 검찰개혁이 실패하였다는 지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시행령 등 개정으로 검찰수사권이 사실상 원상복귀됐다"며 "검찰개혁을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검찰 독재뿐만 아니라 검찰의 행패가 극에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