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건강한 투자”라는 슬로건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투자를 하는 투자자문기업 ‘HB투자그룹’에서 지난 6일 아동 복지시설인 ‘상록보육원’을 찾았다.
HB투자그룹 임직원들은 이날 상록보육원 측에 생필품 및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을 전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HB투자그룹 관계자는 “최근 투자자문 수수료를 없애고, 강요 없는 자발적 후원을 받는 ‘건강한 투자법’을 시작했다. 이는 무분별한 투자를 지양하고 정기 후원을 통해 물질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건강한 투자를 하자는 목표를 가진 캠페인”이라고 설명했다.
HB투자그룹 이희병 대표는 “임직원 뿐만 아니라 회원들까지 후원에 함께 참여 할 수 있어 기쁘다.” 며 “회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들을 더욱 늘려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또, “주기적인 후원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HB투자그룹 내 후원 활동 참여 회원은, △HB승승장구 △HB오디네이트 △HB진0606 △HB동생 △HB떙큐 △HB앰불란스 △HB김밥천국 △HB대균이 △HB금손 △HB씨가박 △HB바이크 △HB맑은사람 △HB행복이 △HB돈버럿 △HB하쿠나 △HB성공하고싶다 △HB부자 △HB가리비 △HB블라썸 △HB슈퍼럭키 HBksd44556 △투자왕 △131차 △달타냥 △HB트윙클 △행복한카타리나 △꿀돼지 총 27명의 회원이 참여 했다.
HB투자그룹은 2018년 첫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아동 복지 시설 후원과 전원마을 연탄 기부, 산불재해민 물품후원 등의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