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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빨래방 창업브랜드 ‘워시프렌즈’, 미국 얼라이언스 고성능 세탁장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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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셀프빨래방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창업아이템 중 하나다. 만일 셀프빨래방 창업을 고려한다면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하게 볼 사항은 바로 세탁장비다. 무인으로 운영되는 매장의 특성상 고객이 직접 세탁장비를 이용하기 때문에 내구성과 세탁성능이 우수해야 하고 대용량의 전문 상업용 세탁장비를 필요로 한다.


최근 시중에서 만나볼 수 있는 셀프빨래방 창업브랜드들 중 ‘워시프렌즈’는 고성능의 세탁장비를 공급함은 물론 뛰어난 사후관리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셀프빨래방 워시프렌즈가 제공하는 세탁장비는 얼라이언스 그룹의 브랜드로 알려진 휩시(Huebsch), 맥씨(MAXI), 입소(IPSO) 등의 세탁장비와 프랑스·스페인 브랜드인 다뉴브(DANUBE) 그리고 삼성B2B 세탁장비 등으로 다양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얼라이언스(Alliance) 그룹은 1908년에 설립된 미국의 대표적인 세탁 장비 제조브랜드로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각국의 빨래방과 공용세탁실 구축 등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휩시 등의 제품은 세탁과 건조성능이 뛰어나고 조작까지 간편하다.


또한 셀프빨래방 워시프렌즈의 휩시 상업용세탁기 및 상업용 건조기는 우수한 설계로 인해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오랜 기간 사용하더라도 잔고장이 적고 기기 이상이 발생했을 때도 장비 관리가 용이한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워시프렌즈는 세탁장비의 성능뿐만 아니라 철저한 사후관리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전국 각지 셀프빨래방 매장에 안정적인 제품공급과 A/S 서비스를 위해 기존 김포 제1물류센터에 이어 바로 근처에 제2물류센터를 오픈한 바 있다.

국내 400개 매장을 운영하며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토대로 빨래방창업 오픈을 진행하고 있으며 본사 자체적으로 전문 엔지니어를 육성해 지점 오픈과 지점 오픈 후 사후관리 차원에서 운영 시 차질 없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혓다.

워시프렌즈 관계자는 “셀프빨래방 운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고성능 세탁장비”라며 “앞으로도 상권의 특성과 이용객의 특성에 맞춰 맞춤형 세탁장비를 공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세탁장비 라인업을 갖춰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워시프렌즈는 빨래방 부문으로 학여울 세텍 창업박람회에 21일부터 23일까지 참가해 창업관련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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