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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내마음의 등불] 명철은 생명의 샘

아무리 캄캄한 길을 간다 할지라도 밝은 등불이 있으면 평안히 목적지에 이를 수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은 우리의 길을 인도하는 등불과 같습니다. 하나님 말씀에는 모든 문제의 해답과 방법이 있어 우리가 말씀대로 행할 때 길이 밝히 보이는데, 이것을 명철이라고 하지요.

물론 삶의 경험이 많은 사람에게서도 분야 분야 명철을 배울 수 있습니다. 사람이 젊었을 때에는 어떤 일을 의욕적으로 시작하지만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시행착오를 겪고 실패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인생 연륜이 깊은 노인들은 몸소 체득한 삶의 비결을 생생히 전해 줄 수 있습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잘 분별하여 자녀나 젊은이들에게 필요한 조언을 해줄 수 있지요.

한 예로, 아이가 아프거나 다쳤을 때 경험이 부족한 젊은 엄마들은 당황하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여러 경험을 쌓은 노인들은 상황에 따라 어떻게 하면 된다는 것을 알기에 적절한 조치를 취해 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사람과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노인들은 지켜야 할 도리와 질서를 알기에 명철한 길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부모와 자녀 사이에, 스승과 제자 사이에, 부부 사이에, 나아가 나라와 나라 사이에 화평을 이루고 유대 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노인들의 명철을 따르면 삶의 전반에 걸쳐 참으로 유익합니다.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자신 있는 일도 경륜이 풍부한 사람에게 자문을 구한다면 더욱 안전하고 풍요로운 삶을 일굴 수 있는 것입니다.

하물며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여쭈어 행한다면 얼마나 형통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예지하시는 분으로 인생의 처음과 끝은 물론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을 알고 계시며 이를 성경에 담아 놓으셨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을 보면 사람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축복받는 삶을 영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질병은 왜 오며 어떻게 하면 치료받을 수 있는가, 영생과 천국은 어떻게 소유할 수 있는가 등 참으로 중요한 내용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 그분의 가르침을 따르면 해결받지 못할 문제가 없으며 늘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좇을 때 어떤 돌다리보다 더 확실하고 튼튼한 길을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 길은 결코 무너질 리 없고 좌우로 치우쳐 흔들릴 이유도 없지요.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통하여 옳고 그름이나 선과 악, 생명과 사망을 정확히 구별하면 멸망으로 이끄는 악이 싫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일 때에는 옷이나 몸에 오물이 묻어도 별로 상관치 않고 그저 노는 것에 여념이 없습니다. 오물이 얼마나 더러운지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자라면서 지식을 배우면 오물이 불결한 것인 줄 알기 때문에 혹 몸에 조금이라도 묻으면 휴지로 닦아내거나 물로 씻어냅니다.

이렇게 더럽고 깨끗한 것을 구별하듯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양식 삼는 만큼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분별하여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고 형통한 길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악에서 떠나 오직 하나님 말씀대로 행할 때 하늘로부터 지혜와 명철이 옵니다.

그러므로 단 한 번뿐인 인생을 값지고 소중하게 보내는 길은 하나님 말씀을 등불 삼아 명철을 얻는 데 있음을 명심해야겠습니다.

명철한 자에게는 그 명철이 생명의 샘이 되거니와 미련한 자에게는 그 미련한 것이 징계가 되느니라”(잠언 16:22) 글: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 GCN 방송 이사장







‘수상한 편지’가 임종석 불출마 원인? [총선 D-5개월]
[시사뉴스 오주한 기자] 근래까지 총선 출마 의지를 다지던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의 불출마 선언을 두고 배경에 눈길이 쏠린다. 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임 전 실장은 불과 3주 전까지만 해도 일각의 자중 요구에 “내가 바보냐”며 출마 의욕을 불태웠다. 임 전 실장은 그러나 17일 돌연 자신의 페이스북 등에서 불출마를 선언했다. 재야에서 통일운동에 매진하겠다는 게 이유였다. 불출마 움직임은 민주당 지도부도 몰랐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성환 당대표 비서실장은 이튿날 “이해찬 대표가 조만간 임 전 실장을 만나 본인 얘기를 직접 들어봐야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임 전 실장과 같은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의장 출신인 이인영 원내대표도 “전혀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야당 일각에서는 불출마 선언 배경에 특정한 이유가 있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온다. 일가가 줄줄이 구속기소되고 자신도 수사대상이 된 조국 전 법무부장관 처지를 의식한 것 아니냐는 것이다. ■‘수상한 편지’에 등장한 임종석 지난달 20일 주요 포털사이트에 오른 <월간조선> ‘北 석탄 수사기록서 임종석 등장하는 편지 全文 발견’ 제하 기사에 따르면 임 전 실장과 동향인 사업가 A씨는

대통령도, 국회도 피해가는 이영훈 포스코건설 사장 ② 국민기업과 살인기업 사이
[시사뉴스 박상현, 오승환 기자] ‘국민기업’ 포스코(POSCO). 2000년, 민영화가 완료됐음에도 국민연금공단이 11.72% 대주주로 있는 등 여전히 정부의 입김이 강하다. 포스코그룹의 계열사인 포스코건설은 민영화 이전인 1994년 거양개발, 포스코엔지니어링, 포항종합제철 건설부를 합쳐 탄생했다. 응당 포스코건설도 국민기업이어야 할 터. 하지만 현재 모습은 ‘국민기업’은커녕 도리어 국민 주거환경을 위협하고 공정거래를 역행하는 등 건설회사의 부정적 단면만 보이고 있다. 지난 국정감사에서 포스코건설 이영훈 사장의 해명은 들을 수 없었다. 이 사장은 어디에 있는 걸까? 국회도 대통령도 피해가는 포스코건설이다. ■ 국민기업과 살인기업 사이 “최악의 살인기업 1위” 불명예를 넘어 섬뜩한 표현이다. ‘산재사망 대책마련 공동 캠페인단’은 지난 4월, 포스코건설을 ‘2019 최악의 살인기업’으로 선정(1위 포스코건설, 3위 포스코)했다. 지난해만 산재 사상자가 16명이었다.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최근 5년간 사망자만 26명, 부상자 포함 42명” 전쟁·재난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니다. 연평해전에서 발생한 우리 해군 사망자는 6명이었다. 지난 국


[건강백세] 기억력 높이고 치매를 예방하는 데 탁월한 식품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뇌도 다른 장기와 마찬가지로 음식과 생활습관에 따라 기능이 저하되기도 하고 향상되기도 한다.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청년의 기억력을 노인이 되어서도 유지될 수 있다. 운동과 휴식 등 뇌에 좋은 생활습관과 함께 챙겨먹으면 좋은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음식들을 소개한다. 오메가-3 비중 높은 들기름 들깨에서 짜낸 들기름은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높여준다. 들기름은 지방산 중 오메가-3가 차지하는 비율이 60% 정도로 식물 기름 중 가장 높다. 오메가-3는 몸에서 만들지 못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필수지방산으로 치매와 심혈관질환 예방, 학습능력 향상 효과가 있다. 부산대 식품영양학과 조은주 교수팀은 기억력과 인지능력이 손상된 쥐에게 들기름과 옥수수, 올리브기름을 각각 2주간 먹인 다음 단·장기기억능력과 관련한 행동 양상을 살펴보는 방법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단기기억능력 평가는 T-미로 실험에서 들기름을 투여한 쥐는 물체인지능력과 공간기억능력이 기억력을 손실한 쥐보다 각각 13%와 24% 높게 나타나 정상군과 유사한 수준으로 회복됨을 확인했다. 장기기억능력을 평가하는 수중 미로실험에서도 들기름을 투여한 쥐는 학습한 목적지를 기억해 도달 시간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