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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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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새벽에 편의점 침입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 강취한 40대 구속영장 신청

인천 삼산경찰서 생활비가 없어 범행 했다 진술

[인천=박용근 기자]<속보>새벽에 편의점에 침입해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강취한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14A(42)씨를(특수강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새벽 225분경 인천시 부평구의 한 편의점에 손님을 가장해 침입해 혼자 있던 종업원 B(23·)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계산대에 있던 금고에서 현금 40만원을 강취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당시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B씨에게 흉기로 위협하고 "머리를 숙이고 돈통을 열라"고 위협한 뒤 돈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은 편의점과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A씨의 행적을 추적한 끝에 인천의 한 모텔에 숨어있는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경찰에서 "생활비가 없어 범행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민호 거제시장의 수상한 특혜의혹 ‘누이좋고 매부좋고?’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꿩먹고 알먹고 누이좋고 매부좋고?’. 권민호 거제시장이 덕곡 국가산업단지를 일반산업단지로 변경하면서 사적인 이익을 챙겼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3일 <시사뉴스>가 입수한 감사원의 ‘지방자치단체 개발사업 비리점검’ 보고서에 따르면 감사원은 지난 3일 거제시에 “해당 업무 담당자와 계장 등 2명을 경징계 이상 징계하고, ㄱ일반산업단지계획(*덕곡일반산업단지)에 대해 추가 검사 등을 거쳐 승인취소 등의 조치를 하는 한편 관련자에게 주의를 촉구하라”고 통보했다. 감사원은 거제시가 사업수행능력이 없는 민간개발사업자가 덕곡일반산업단지계획과 함께 부실한 재원조달계획을 제출하였는데 이를 그대로 승인해 위 산업단지를 장기간 방치하는 결과를 낳았다고 지적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거제시는 3개 민간업체가 하청면 덕곡리 878-2 번지에 14만9881㎡ 규모로 덕곡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2014년 11월 21일 변경 승인했다. ◇ 권시장 개인 명의 1014평ㆍ회사 소유 1만5243평? 애초 덕곡일반산업단지는 국가산업단지로 계획됐다. 권시장은 2010년 거제시장 당선후 자신의 주요 공약인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위한 입지선정 타당성 조사를

콜라맛 감자칩·커피맛 술?… 식음료업계 색다른 만남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최근 식음료 브랜드들이 업계 간 경계를 허무는 이색적인 맛의 조합을 통해 색다른 맛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익숙한 맛에서 탈피해 서로 다른 카테고리의 식음료 맛을 조합하는 과감한 시도를 한 것이 특징이다. 과자에 음료 맛을 구현하거나 소시지에 캔디 맛을 넣고, 치킨에 과자 시즈닝을 뿌리거나 소주에 커피를 넣는 등 상상을 뛰어넘는 재미있는 변신이 이어지고 있는 것. 요구르트·콜라 맛 감자칩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는 음료 맛을 감자칩에 구현한 이색 한정판 제품 ‘프링글스 요구르트’와 ‘프링글스 콜라’를 국내 단독으로 선보였다. 신제품 ‘프링글스 요구르트’와 ‘프링글스 콜라’는 실제 음료 맛을 최대한으로 살려 음료와 감자칩을 함께 먹는 듯한 색다른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그간 프링글스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수많은 맛들을 출시했었지만 이처럼 한국인에게 친숙한 요구르트와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콜라 맛을 적용한 것은 처음이다. 프링글스 마케팅팀 임동환 차장은 “프링글스가 국내 단독 한정판으로 선보인 요구르트와 콜라 맛이 새로운 맛을 적극적으로 즐기길 원하는 1020세대 사이에서 특히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


[책과사람] 이념의 격전장, 세계대전의 전초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이 책은 2차 세계대전의 전초전이었던 스페인 내전의 중요성을 들추어낸다. 조지 오웰, 헤밍웨이는 물론 학생 의사 간호사 일반인 등 다양한 출신 성분을 가진 의용병들의 기록물과 일기를 통해 알려지지 않았던 스페인 내전의 모습을 재구성했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로 당시의 시대적 배경과 내전의 진행 과정 이후의 후일담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총망라한 스페인 내전 입문서다. 파시즘적 쿠데타인 동시에 무정부주의 사회혁명 세계 전역에 파시즘이 진군하던 1936년, 히틀러와 무솔리니를 등에 업은 프란시스코 프랑코가 쿠데타를 일으키면서 스페인은 전쟁의 불길에 휩싸였다. 스페인 내전은 표면적으로는 개혁을 추진하려 한 공화파 세력(중산층 노동자)과 전통적 질서를 수호하려 한 국가주의자 세력(교회지주 군부 자본가)간의 단순한 정권 다툼처럼 보였지만, 내막을 살펴보면 자유민주주의와 파시즘 간의 이념 투쟁이었다.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포착하지 못한 현상이 스페인에서 일어났다고 말한다. 바로 내전 동안 좌익 사회혁명도 동시에 진행됐다는 사실이다. 쿠데타 초기, 제대로 된 군인들이 거의 없었던 공화파 지역을 지킨 것은 민병대였다. 특히 카탈루냐 지방에

[논평]문재인 대통령의 공허했던 신년사
[약탈경제반대행동] 많은 기대를 가지고 지켜본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는 공허하다는 느낌을 가지게 한다. 광장의 촛불집회로 탄생한 대통령이라고 자임하지만, 불과 반년 만에 중요한 “적폐청산”은 사라졌다. 모두가 열망하였던 사법개혁도 없다. 또, 국내외의 이목이 집중되었던, 외교·군사 부분의 “사드 배치”, “위안부 합의”, “아랍에미리트와의 비밀 군사조약” 등은 그냥 ‘봉합’한 채로 정부를 믿어달라고만 한다. 마지막으로, 불과 수 백 명의 시민을 노련한 “원전마피아”가 설득하여 ‘핵발전소 폐기공약이 실종된 사건’을 “숙의민주주의”라고 찬양하고, 바로 이어서 개헌논의를 국회에 촉구하였다. 개헌과 같은 중대한 문제를 국회 내에서, 그것도 “적폐세력”으로 지목되는 집단들과 “숙의”를 하여야할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다. 대통령의 신년사는 일자리, 경제, 사회 안전 분야가 많이 차지하였지만, 이 또한 공허하다. 그 중에 새로운 산업에 투자를 위하여 “모태펀드”, “혁신모험펀드”를 약속한 것이 있는데, 그 보다 먼저 산업은행을 중심으로 그동안 정부가 해온 정책금융 사업에 대한 반성이 필요하다. 현재, 산업은행이 강행하려는 대우건설 매각을 두고 1조 원 이상의 손실을 우려

[특집ㅣ양평군] 김선교 군수 “양평은 살고 싶은 도시, 누구나 행복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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