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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리멤버 떠난 밤, 일단 '태양의 후예'가 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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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SBS TV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가 24일 첫 방송됐다. 결과는 ‘태양의 후예’와 송혜교와 송중기의 승리다.

시청률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태양의 후예’가 12.6%로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돌아와요 아저씨’는 8.0%(전국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지상파 수목드라마 2위로 출발했다. 지난 주 종방한 ‘리멤버-아들의 전쟁’의 첫 회 시청률(6.6%)보다 1.4% 포인트 높은 수치다.

MBC TV '한번 더 해피엔딩’은 5.9%로 전회대비 0.2% 포인트 하락하면서 3위에 머물렀다.

‘돌아와요 아저씨’는 일본의 ‘츠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이라는 작품을 원작으로, 죽음에서 다시 이승으로 돌아오는 역송 체험을 하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판타지 코믹물이다. 1회에서는 한기탁(김수로)과 김영수(김인권)가 한홍난(오연서)과 이해준(정지훈)으로 다시 태어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정지훈은 ‘김영수’의 영혼이 들어온 이해준 역과 냉철한 재벌2세 ‘진짜 이해준’ 역까지 1인2역을 한다.

여자 50대에서 8.4%로 시청률이 가장 높았고 여자 40대 7.1%, 여자 60대 이상 5.3%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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