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병철 기자] DGB대구은행이 나라 사랑 정신을 고취하고, 애국심 고양을 위해 'DGB 국경일명 예적금' 시리즈 2호인 'DGB삼일절예적금'을 판매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지난해 DGB광복절예적금에 이어 두번째로 나오는이본 상품은 언택트 시대에 맞춰 국경일에 IM뱅크앱 국기 게양 시 추가 금리 제공 등 다양한 우대이자율도 제공하는 상품이다. 이달 22일부터 약 1개월간 한시 판매되며, 가입 후 10일 이내 IM뱅크앱에서 태극기를 게양할 경우 우대 금리가 적용된다. 개인고객(상품별 1인1계좌)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비대면상품 가입시 비대면우대이자율 연 0.05%p가 추가 적용된다. 'DGB삼일절예금'은 100만 원 이상 1000만 원까지 가입 가능한 1년제 정기예금으로, 기본 이자율 최저 연 1.10%에 우대 이자율 최고 연 0.30%p까지 받을 수 있다. 또 'DGB삼일절적금'은 월 적립금 5만 원 이상 20만 원 이하의 1년제 정기적금으로, 기본 이자율 최저 연1.35%에 우대 이자율 최고 연 1.0%p까지 받을 수 있다. 상품 가입 시 받은 URL이나 IM뱅크 상품몰 배너를 통해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으며, 대구은행 캐릭터 똑디와
[5급 승진] ▲행정지원과 비서실장 전상도 ▲홍보소통과장 김광희 ▲민원여권과장 김미애 ▲체육진흥과장 이영렬 ▲관광과장 김경철 ▲교통과장 이영수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이승명 ▲범어3동장 김영수 ▲수성2·3가동장 김만식 ▲중동장 김경호 ▲상동장 김항수 ▲파동장 진용수 ▲지산2동장 박재영 [6급 승진] ▲정책추진단 배주호 ▲행정지원과 구명철 ▲행정지원과 서은영 ▲기획예산과 홍원화 ▲세무2과 김용효 ▲교육지원과 박미숙 ▲청년여성가족과 김범수(3.3.子) ▲복지정책과 김은미 ▲행복나눔과 김진환 ▲행복나눔과 박선미 ▲도시디자인과 손용택 ▲도시디자인과 안경임 ▲교통과 성정민 ▲건설과 차준호 [7급 승진] ▲정책추진단 조현돈 ▲감사실 김수현 ▲행정지원과 박승규 ▲행정지원과 방혜림 ▲행정지원과 장지원 ▲홍보소통과 서보경 ▲민원여권과 손현정 ▲민원여권과 윤라연 ▲기획예산과 신애선(3.3.子) ▲세무1과 조영미 ▲복지정책과 장현철(3.3.子) ▲생활보장과 지병찬 ▲생활보장과 함춘화 ▲녹색환경과 강민정 ▲도시디자인과 심재괄 ▲교통과 배나영 ▲교통과 조은서(3.3.子) [8급 승진] ▲민원여권과 김민지 ▲민원여권과 김윤아 ▲민원여권과 김지은 ▲민원여권과 박혜정 ▲민원여권과 이수빈
[시사뉴스 김병철 기자] DGB금융그룹은 VDI(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구축으로 스마트한 근무환경 조성 및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업무환경에 대응한 보안이 강화된 안정적인 스마트워크 환경을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재택근무를 도입하는 금융회사가 급격하게 늘고 있는 상황에서 스마트 오피스 시스템은 VDI와 씬 클라이언트 기반에 내부업무망을 활용해 노후화된 PC를 대체함으로써 쾌적한 사무실 환경을 조성했을 뿐만 아니라, 보안 측면에서도 자료 유출 방지 등 IT보안이 강화되어 전국 사내 어디서나 내 PC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여 진정한 ‘스마트 오피스 시스템’ 환경을 조성했다. DGB금융그룹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스마트 오피스 시스템을 바탕으로 유연좌석제 등을 실시, 개방적인 공간에서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발굴하며 부서 간 소통과 협업이 이뤄질 수 있는 수평적인 기업문화를 만들어 생산성 증대 및 직원만족도를 증대 할 계획이다. 김태오 회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변화에 맞춰 DGB금융그룹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조직으로 탈바꿈하기 위하여 IT기술 등을 활용한 스마트워크 환경을 지속
[시사뉴스 김병철 기자] 청도군 구곡 달래 작목반이 지난 8일부터 겨우내 재배한 달래를 출하하기 시작했다. 구곡 달래는 노지에서 재배·수확해 시설재배보다 톡 쏘는 매운맛과 향이 뛰어나다. 특히, 칼슘과 칼륨 등 무기질 성분과 알리신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원기회복, 자양강정 효과가 높고 식욕부진 해소와 춘곤증에 좋다. 달래 작목반은 20여 농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연간 50톤의 달래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7년 군의 지원을 받은 공동세척장(132㎡)을 건립해 작업의 편의성뿐만 아니라, 기존 노천세척 방식보다 훨씬 청결한 달래를 생산하는 등 상품성을 높여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 있다. 박병길 구곡 달래 작목반장은 “실내 세척을 할 수 있어, 상품의 청결함이 유지되고 추위를 피할 수 있게 돼 재배 농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구곡 달래를 틈새작목으로 육성하고, 최근 1인가구, 핵가족에 따른 식품소비 트랜드를 반영한 맞춤형 상품 제작을 위한 소포장재 개발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와 함께 다양한 판매망을 구축해 달래의 상품가치성을 높이는 데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병철 기자] 최영조 경산시장이 지난 18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줄이기' SNS릴레이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챌린지'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생활 속 탈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하고 하지 말아야 할 것 1가지와 할 수 있는 1가지 행동을 SNS에 게재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주수 의성군수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된 최영조 경산시장은 '일회용품 사용은 멈추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고'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무분별한 플라스틱의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심각한 상황이다. 시민 모두가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편리함으로 인식되어 온 일회용품 사용은 멈추고 다회용품을 사용해 주길 당부 드린다”고 했다. 다음 실천 주자로 김대권 대구수성구청장, 이승율 청도군수, 권영세 안동시장을 지목하고 “탈플라스틱 전환에 전국민이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병철 기자] 대구 남구청은 부동산 관련 잦은 세제개편 등으로 증가하는 납세자의 조세행정 수요에 대응하고자, 2021년도 지방세 제도개선 과제 연구팀을 구성·운영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세무과 직원으로 구성된 과제 연구팀은 지방세 관련 민원이 제기된 사례 중심으로 현행제도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과 법령개정 의견을 도출해, 지방세정 운영상 발생하는 미비점에 대한 합리적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연간 4회 운영을 목표로 하며, 19일 처음으로 시행하게 될 연구팀은 총 9개의 연구과제를 선정해 각 과제별 문제점과 개선방안 및 법령개정 의견을 제시하고, 도출된 의견은 시 주관 제도개선 토론회에 참석해 개선과제에 대한 법령개정 필요성을 적극 건의 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연구팀 운영을 통해 직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납세자 입장에서 현행 제도의 문제점을 개정 건의함으로써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주민에 공감하는 열린세정을 펼칠 것이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병철 기자] 대구 중구청은 2020년 실시한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결과 받은 재정인센티브 1억 원을 ‘김광석길 상부녹지 산책로 개선사업’에 활용한다고 지나 18일 밝혔다. 중구는 행정 전 분야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특히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확인’, ‘문화가 있는 날’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복지문화 관련 정책의 추진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른 재정인센티브는, 해마다 100만명 이상 방문객이 찾는 도심 대표관광지인 김광석길의 방문객 수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김광석길 상부녹지 산책로 개선사업’을 통해 도심관광지의 활력을 찾고 지역 관광인프라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정부합동평가는 행정 전 분야에 걸쳐 업무수행 성과를 가늠하는 공신력 있는 평가로, 구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행정서비스의 결과이다"며 "확보한 재정인센티브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관광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쓰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병철 기자] 대구 수성구청은 코로나19로 미나리 판매량이 줄어든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공무원, 동 협력단체 회원, 주민 등이 참여해 ‘고산 미나리 소비촉진 운동’에 나선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고산지역에서 미나리를 생산하는 작목반 8개 농가가 이번 행사에 참여하며, 미나리 2천단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미나리 1단(1kg) 가격은 1만 원으로 시중가 대비 20% 정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동 협력단체 회원, 주민들이 오는 22일까지 미나리 구매를 신청하면 농가 작목반에서 1차 2월 24일, 2차 3월 10일에 수성구청과 동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배송한다. 김대권 구청장은 “고산 미나리 소비촉진 운동으로 지역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 돕기 운동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많은 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병철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 18일, “오늘은 대구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 1년이 되는 날”이라며 “대구방역의 원천인 위대한 시민정신을 바탕으로 올 한 해 일상회복과 경제도약을 조속히 실현하는 데 모든 시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한 '대시민 담화문'을 통해 권 시장은 “지난 1년간 코로나19를 극복해 가며 세계에 빛나는 방역대책을 만들어 온 대구시민과 전국에서 달려온 의료진, 소방대원,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모든 국민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전 세계의 모범이 된 방역대책을 만든 시민정신과 협력과 연대의 대역사를 빠짐없이 기록으로 남겨 미래세대가 영원히 기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권 시장은 일상회복과 경제도약을 조속히 실현하기 위한 다섯 가지 핵심 추진과제를 강조했다. 첫째, 신속하고 안전한 백신접종 추진이다. 대구시는 지난달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 구성을 마쳤으며, 이를 지원할 지역협의체와 전문가위원회도 조직함으로써 예방접종을 위한 사전준비를 완료한 상태다. 둘째, 창의적이고 최적화된 대구형 시민참여 방역시스템 마련이다. 이를 위해 공공 격리병상, 전담병원,
[시사뉴스 김병철 기자] 대성에너지(주)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는 지난 17일 오후 지역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사회복귀지원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후원기업 갱신 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2018년 아름다운 동행 후원기업으로 참여해 3년간 법무보호복지사업 후원을 진행해 온 대성에너지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법무보호대상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헤아리고 이들의 건전한 사회정착을 위한 법무보호복지사업의 추가 후원을 결정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돕고 있으며, 법무복지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시키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범죄 없는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중본 대표이사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의 건강한 사회 적응을 돕고 안전하고 건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동행에 계속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대성에너지는 올해에도 지역 취약계층의 자활을 돕고 따뜻한 희망을 전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김병철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지난 17일 상주시 스마트팜혁신밸리 현장에서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3KS실천 운동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 경북도청, 시공사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관내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 및 근로자의 안전을 다짐하는 3KS 실천운동 결의문을 함께 낭독했다. 참석자들은 사업현장 재해발생 위험요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사전에 제거해 무재해를 달성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건설현장 안전사고 사례 및 재발방지를 위한 대처방안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안전수칙 미준수 근로자 사전점검 강화 등 무재해 현장 실현을 위한 실행계획을 공유했다. 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에서 강력한 의지를 갖고 추진하는 3KS의 의미는 “꼭! 지키자 안전을(KEEP SAFTY), 꼭! 지키자 기준을(KEEP SAFTY STANDARD), 꼭! 살피자 안전을(KEEP SAFTY SEARCH)”로 “건설현장에서 지켜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사항을 잘 지키자!”라는 의미와 더불어 농어촌공사 안전기준(KRC SAFTY STANDARD)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최병윤 본부장은 “국가정책사업을 수행하는 공공기관으로
[시사뉴스 김병철 기자] 대구 서구문화회관은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마토콘서트‘천막극장’을 26일 오후 7시 30분, 27일 오후 5시에 서구문화회관 야외광장에서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천막극장은 서구문화회관 야외광장에 에어텐트(세로30m*가로15m)가 가설로 설치되며, 그 안에 무대세트와 음향·조명장비, 특수효과 장비가 들어선다. 객석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야외용 의자 250석 정도가 설치되며, 서구문화회관이 자체 보유하고 있는 화레이 원적외선 히터가 천막극장 안을 따뜻하게 해줄 예정이다. 특히 지역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형태의 공연으로 가족끼리 오순도순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색다른 공연체험으로 추억과 감동이 충만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26일(금)에는 오스트리아 그라쯔 국제 아카펠라 대회, 인천공항 세계 아카펠라 컴페티션 등에서 우승을 차지한 실력파 아카펠라 그룹 제니스와 듣고 보고 함께하는 즐거움이 있는 5인조 금관악기 그룹 조이브라스밴드가 콜라보레이션으로 함께 펼치는 퍼포먼스 야외 천막 콘서트로 펼쳐진다. 다음 날인 27일(토)에는 천막극장 안에서 지역예술단체인 꿈꾸는씨어터의 대표작인 퓨전마당놀이‘최진사댁 셋째딸 신
[시사뉴스 김병철 기자] 큐리어스어린이집은 오선영 원장을 포함한 교직원 21명, 원아 정원 134명인 민간 어린이집으로, 지난 해 10월 30일 대구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한 유아&교사 합창대회에서 수상한 시상금과 교사 및 학부모 성금 등 100만원을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 또한, 2019년에도 공공형 어린이집 우수사례 공모전 대상 수상금 100만원 전액을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후원금으로 전달한 바 있다. 한편, 2009년 설립한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91억원의 기금을 조성하였으며, 성적우수·저소득 주민자녀 장학금, 달서으뜸스승상 수여 등 지금까지 751명에게 10억6천9백만원을 지원하고,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25개교에 대하여 1억2천5백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감사드리며, 맡겨 주신 장학기금은 우수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