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포항시는 최근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폭염에 따른 수목의 피해 예방을 위해 급수작업 등 녹지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녹지관리원 50여 명과 급수차량 5대 등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포항철길숲, 해도도시숲 등 대형 도시숲을 비롯해 가로수, 띠녹지 및 화단 등 소규모 녹지대에 이르기까지 도심 전역에 걸쳐 긴급 급수작업을 지속 실시한다. 또한, 영일대 장미원 등 주요 녹지시설 내 관수시설(스프링클러, 점적관수, 쿨링포그)을 오전, 오후 2차례 가동해 수목과 초화류의 활력을 유지할 계획이며 수분 증발을 최소화하기 위해 멀칭작업을 병행 실시한다. 한편, 당분간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8월 말까지 철길숲 내 수경시설인 계류와 벽천, 음악분수 등을 모두 가동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청량감을 선사할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도심 내 녹지공간은 무더운 여름철 그늘을 제공하고 열섬현상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 등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필수적인 기반시설이다”며, “폭염에 따른 수목의 피해를 최소화해 더욱 건강하고 생기 있는 녹지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포항공항에 진에어가 취항한 지 7월 31일로 1주년을 맞은 가운데, 진에어 취항 이후 포항공항 이용객이 6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시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진에어가 취항하기 이전인 지난 2019년 3월부터 2020년 2월까지 1년간 포항공항에는 대한항공이 김포 및 제주노선을 일일 각 2편 운행했으며 운항편수 1,050편에 이용객은 8만6,000명 수준이었다. 반면, 진에어가 취항한 지난해 8월부터 현재까지는 운항편수 1,690편에 13만5,000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에어 취항 이후 포항공항의 운항편수와 이용객이 약 60% 증가한 것이다. 이를 통해 진에어가 포항공항을 운항함에 따라 시민 여행비용 절감 효과 또한 수십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더불어 지난 6월부터 포항공항이 유사이례 처음으로 민간항공사인 진에어의 항공기 정치장(定置場·항공기에 부과하는 지방세의 기준이 되는 주소)으로 운영되면서 연간 1억 원 이상의 지방세수 확보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이 같은 결과는 포항공항이 지난해 2월 대한항공의 국내선 철수로 항공기가 뜨지 않는 공항으로 추락한 상황이었고, 코로나19라는 위기 속에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이강덕 포항시장은 30일 고수온으로 인해 양식어류 피해가 발생한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의 육상 양식장을 방문해 피해를 입은 양식 어업인을 격려하고 고수온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30일 기준으로 포항에서는 양식장 8개소에서 3만7,517마리(강도다리 3만5,682·넙치 1,835)가 고수온주의보 발령 기간에 폐사했다. 현장을 찾은 이강덕 시장은 피해어가를 살펴본 뒤 고수온으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양식어업인을 위로하고, 포항시어류양식협회 회원들로부터 현장 애로사항과 지원 요청사항 등을 청취했다. 지난 24일 국립수산과학원에서 발령한 동해 중·남부 연안해역의 고수온주의보에 따라, 포항시는 얼음 4000각을 양식장에 공급했다. 또한, 고수온 선제적 대응과 피해 예방을 위해 23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액화산소 428톤, 순환펌프 525대, 면역증강제 8톤, 히트펌프 13대 등 방제 장비를 사전에 지원해 선제적 피해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수산재해에 선제적 대응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피해가 발생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저층취수라인, 히트펌프 등 실질적인 피해예방 사업을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포항시는 29일 월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제304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내기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역 내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된 이날 캠페인은 안전총괄과, 해양산업과, 청하면 직원을 비롯한 30여 명이 참여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많이 찾는 지역 관광지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코로나19 예방을 전단지를 배부하는 안전 캠페인을 가졌다. 캠페인은 지역 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으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은 인근 상가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휴가철 방역수칙 3行(실내 마스크 착용, 휴게소·음식점 최소 시간 머무르기, 사람 간 거리 2m 이상 유지), 3禁(증상 발현 시 여행 가지 않기, 밀폐·밀집 장소 혼잡한 시간대 피하기, 신체접촉 피하기)에 대해 안내했다. 아울러, 폭염 국민행동요령, 포항시 지정해수욕장 6개소 행위제한 행정명령(구룡포, 도구, 영일대, 칠포, 월포, 화진해수욕장 개장시간 외 야간 음주 및 취식행위 금지) 등을 알리며 안전한 여름휴가 보내기를 강조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정성학 안전총괄과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포항시는 휴가철 포항을 찾은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경상북도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31일까지 시설안전 및 감염병 예방 등에 대해 이뤄진다. 점검은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라 휴가철 관광객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해수욕장, 공항, 기차역, 터미널, 전통시장, 주요 관광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생활속 거리두기’ 세부지침 이행, 관리책임자 지정, 시설 정상작동 및 파손 여부를 살피고, 비품 구비 상태 등을 확인한다. 경미한 위반 사항을 발견할 경우 현장에서 즉시 개선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보수·보강 등 지속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포항시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시설을 설치하고, 디자인을 개선하는 등 안전위해요소를 차단해 왔다. 또한, 2019년 9월부터 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실시간 소통가능한 양방향 안심비상벨 30개소, 관제센터와 연계된 CCTV 10개소 20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포항시는 27일자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변경된 방역 수칙을 시민들에게 지도․안내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365명으로 전국에서 1,000명 이상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비수도권 비율이 40%에 달하는 등 비수도권 지역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시는 3단계로 격상된 방역 수칙이 현장에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부시장 및 간부공무원들도 현장 점검 강화에 나섰다고 전했다. 먼저, 김병삼 포항시 부시장은 포스코 월포수련관을 방문해 해외입국 자가격리자 관리 현장 및 관련 상황을 확인하고 근무하고 있는 직원에 대해 격려했다. 또한, 해당지역 읍면동장들과 함께 포항시 영일대, 칠포, 월포 등 관내 주요 해수욕장에서 발열체크 및 안심밴드 착용 여부와 19시 이후 백사장 내 음주 및 취식행위 금지, 마스크 의무 착용과 사적모임 제한 등 행정명령 사항을 점검했다. 아울러,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도권 등 타지역을 방문한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PCR 검사를 받도록 설치한 KTX역 임시선별진료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포항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시민들의 철저한 동참으로 고강도 방역 조치에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포항시는 26일 브리핑을 통해 정부의 비수도권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조치에 따라 포항에서도 27일부터 8월 8일까지 3단계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최근 1주간 전국의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1,511.5명으로 지난주 1386.3명보다 9.0%(125)명 증가했다. 또한, 비수도권은 21일부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계속해서 500명대를 이어가고 있고, 전파력이 높은 델타변이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수도권 유행의 풍선 효과 및 지역 간 이동을 통한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7일부터 지자체별로 상이했던 비수도권 지역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일괄 상향하기로 했고,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도 8월 8일까지 연장했다. 3단계에서는 식당·카페의 영업은 오후 10시까지만 허용되고, 이후에는 포장 배달만 가능하다. 50인 이상 행사·집회는 금지되며, 종교시설의 경우 수용인원의 20%로 운영하고 모임·행사, 식사, 숙박은 금지된다. 결혼식과 장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연일대교가 ‘빛의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포항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빛의 문화공간 및 쉼터공간으로 변신한다. 포항시는 지난 22일 화려한 LED로 새롭게 단장한 연일대교 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점등식은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정해종 포항시의회 의장, 이동업, 김상헌 경북도의회 의원, 포항시 건설도시 위원, 연일읍, 효곡동 자생단체 등 내빈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참여인원을 최소화하고 방역관리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연일대교 경관조명’은 포항시에서 15억 원의 사업비로 1차 공사를 완료해 22일 빛을 밝혔다. 이번에 완공된 연일대교 경관조명은 LED미디어조명을 교량측면에 180m 설치해 반사되는 형산강 물과 함께 다채로운 빛을 연출했으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활기를 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연일대교 경관조명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이번사업을 통해 포항시는 밤이 아름다운 도시가 될 것이다”며,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는 질 높은 휴식 공간제공과 타 지역 관광객의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의 초석을 다지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21일 포항을 찾은 김부겸 국무총리에게 지진 당시 소파판정을 받았지만 피해가 매우 큰 공동주택에 대한 전파 수준의 피해지원과 피해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추진을 건의했다. 이날 이 시장은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함께 특별히 현안사항 건의 자리를 마련해 지진특별법에 따른 피해구제 지원금 지급 상황과 피해지역의 특별재생사업 현황을 직접 브리핑했다. 이어서 오는 8월 말까지 접수가 마감되는 지진피해 신청과 관련해 현재까지 8만여 건의 피해가 접수되고 4차 지원금까지 지급되고 있는 상황으로 향후 피해조사 및 지원금 산정 시 피해주민의 입장에서 최대한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지진 당시 피해가 많아 거주에 불안을 겪고 있는 흥해지역과 시내 일부 공동주택의 주민을 위해서 전파 수준의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공동주택 공용부분에 대한 지원도 확대해 줄 것을 적극 건의했다. 아울러, 특별법에 명시돼 있는 피해지역의 회복을 위한 경제 활성화 및 공동체 회복사업도 신속하게 추진돼야 한다고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 일환으로 시민안전을 위한 지열발전 부지 안전관리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지열지진연구센터 건립, 지진피해 지역의 회복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포항시는 21일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확산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항시는 21일 브리핑을 통해 이날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가 1,784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7월 6일부터 15일간 연속 일일 확진자 수가 1,000명 이상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17일 이후부터 비수도권 확진자 비중이 30% 이상 차지하고 있어 지역별 거리두기 또한 3단계(부산·김해·창원 등 총 8개 지역)부터 4단계(서울, 강릉 등 총 4개 지역)까지 상향되고 있다. 포항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20일 4명, 21일 8명 등 이틀 동안 12명이 발생해 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738명이라고 밝혔다. 이중 지역 내 A기업 관련한 확진자는 20일 4명, 21일 6명 등 이틀 동안 총 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시는 선제적 지역 확산 차단을 위해 20일 A기업과 B중학교에 이동 현장검체반을 투입해 782명에 대한 검체를 완료했으며, 21일에도 해당기업 등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1,400여명에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포항시는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지원사업’ 확대 시행을 위해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등기우편으로 받을 계획이며, 7월 30일 소인분까지 유효하게 인정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포항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중 최근 제작 차량순이며, 지원규모는 국비와 지방비를 합해 45억 원으로 1,200대 정도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돼 저감장치를 부착한 경우 의무 운행기간이 2년이며, 부착 시 환경개선부담금이 3년간 면제 된다. 특히, 대상자에 선정돼 저감장치 부착한 차량에 한해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단속에서 제외된다. 또한, 장치부착 불가 및 미개발 차량은 5등급 저공해조치 신청을 통해 경북권내에서 내년 상반기까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단속이 유예된다. 신청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포항시 홈페이지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단속 유예기간 연장 안내’ 게시물을 통해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신구중 환경정책과장은 “차량에서 배출하는 유해물질 및 미세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이강덕 포항시장이 19일 ‘코로나19 포항시 남구 예방접종센터’ 현장을 방문해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19일부터 시작돼 23일까지 진행되는 고3 및 고교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한 접종에서 사고 없이 안전한 접종을 실시하기 위함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고3 및 고교 교직원 대규모 인원이 안전하게 접종할 수 있도록 직접 걸어 입·출구 동선을 살피며, 더워지는 날씨에 대비해 쾌적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냉방시설을 점검했다. 또한, 최근 수도권에서 대규모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접종센터 내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철저한 방역이 가능한지 동선 전체를 걸어다니면서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이상반응을 관찰하는 공간은 항상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켜질 수 있도록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해달라며 관계자들에게 당부 또한 잊지 않았다. 그러면서 “학교별로 대규모 인원이 접종하고, 현장 인솔 선생님이 계시지만 언제든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며, “접종 대상 중 학생이 대다수인 만큼 무엇보다도 안전에 초점을 둬야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 2월 26일부터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시작했으며, 7월 18일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포항시는 7월부터 ‘수돗물 안전 신속대응반’을 상시 운영해 각 가정 내 수도꼭지, 샤워기 등 필터 변색 및 흐린 물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365일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수돗물 관련 이상신고 접수 시 수돗물 신속 대응반이 현장 출동해 수질검사 실시, 발생지역 저수조 점검 및 모니터링, 관로 세척(드레인) 작업 등을 통해 신속히 해결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 15일 관할 일부지역에 대해 수돗물 안전 신속 대응반을 투입해 수질검사와 수도관 드레인(세척), 필터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일부 대규모 아파트 저수조를 직접 점검했다. 또한,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29개 읍면동의 수돗물 시민 소비자 감시단 운영과 실시간 수질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노후 상수도관 교체, 스마트관망 인프라구축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깨끗한 물을 음용할 수 있도록 수돗물의 생산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승도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시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현대화사업추진과 수시 및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현장 점검을 통해 수돗물에 대한 행정신뢰를 제고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동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