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포항시는 포항중앙상가 영일만친구 야시장이 오는 7월 2일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동절기 휴장에 들어갔던 영일만친구 야시장은 코로나19 확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시행으로 잠정 중단됐으며, 휴장기간 동안 판매대 운영자를 새롭게 선정하고 관련 시설을 정비해 7월 2일 재개장한다. 포항중앙상가 실개천거리(육거리~북포항우체국) 260m 구간에 먹거리 판매대 15개 규모로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 준수를 철저히 해 운영 규모를 축소·개장하고 이용객 간 접촉을 최소화하며 생활방역 체계구축 및 전 판매대 운영자의 위생마스크 착용, 매대 및 조리기구 소독 철저 등 위생관리에 대한 점검에도 각별히 주의를 기울일 방침이다. 7월 2일 재개장 행사에는 오픈 세레모니, 축하공연, 먹방 유튜버 Live쇼 등이 준비돼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상설문화공연 추진으로 월별 다양한 테마 이벤트가 예정, 지난해 보다 한층 더 발전시켜 야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판매대 상시모집으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제공하고 시설물 유지보수로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경주시 에코-물센터는 안강하수처리장의 하수처리장치를 개선해 형산강 수질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기존 하수처리장치의 성능을 향상시킨 결과이다. 에코-물센터에서 시설 관리를 담당하는 정수환 주무관은 좀 더 안정적인 하수 처리방법을 연구한 결과 기존 설비의 교체없이 하수 내 질소성분을 60% 가량 더 줄일 수 있는 장치를 고안해 냈다. 새로운 장치 적용으로 안정적인 하수처리가 가능해져 더욱 깨끗한 물을 방류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경주시 안강하수처리장은 안강읍과 강동면에서 발생하는 일반 하수와 축산분뇨 처리장 및 매립장 등지의 하수를 처리해 하루 평균 1만 1000여톤을 형산강으로 방류하고 있다. 이번 하수처리장치 개선으로 형산강 수질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코물센터 윤의수 센터장은 “직원들의 자질을 120%로 끌어 올려 보다 깨끗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고질적으로 발생하는 민원을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경주시 황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태익)에서 지난 24일 관내 경로당 1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소통에 나섰다. 이날 이태익 황남동장과 김동해 경주시의원을 비롯한 직원들은 함께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의 방역지침을 준수할 것을 홍보하고 여름철 건강관리에 대한 부분을 안내했다. 황남동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적 시행에 따라 운영이 중단됐던 경로당을 지난 14일부터 부분적으로 운영을 재개했으며, 휴관 장기화에 따른 어르신들의 휴식 공간 부재와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개방했다. 다시 경로당을 이용하게 된 어르신들은 “동장님과 의원님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고 살펴주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 민심을 잘 들어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태익 황남동장은 그동안 찾아뵙지 못한 아쉬움과 늦은 부임 인사를 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해보다 더운 여름을 나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운영 재개를 결정했고, 코로나19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시설을 개방하는 만큼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반드시 준수하고 개인건강관리를 유의하시도록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포항시는 지진피해 지원이 확대된 ‘포항지진의 진상조사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이 개정돼 25일자로 공포 및 시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피해가 컸던 공동주택 피해주민들에 대한 지원한도가 대폭 늘어남에 따라 그동안 피해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주민들의 고민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시민과 함께 이뤄낸 법 개정으로 실질적 피해구제를 위한 밑바탕을 만들 수 있었다”며, “피해주민의 일상회복을 위해 지원금 지급과 함께 피해지역의 회복을 위한 사업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주요 개정 내용은 공동주택의 공용부분(엘리베이터, 복도, 계단, 외벽, 공용시설 등)에 대한 지원한도가 1억 2천만 원에서 5억 원으로 상향되고, 한도금액을 초과한 경우에도 심의를 통해 지원금을 확대 지원 할 수 있게 됐다. 시는 공동주택의 규모와는 상관없이 한도에 따라 최대 1억 2천만 원까지만 지원하는 것은 형평에 맞지 않는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또한, 경상북도, 지역 국회의원, 포항시의회, 포항11.15촉발지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경주시가 시내버스 요금 인상을 잠정 보류했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승객이 감소했으나 시민 부담을 고려해 시내버스 요금 인상을 잠정 보류키로 했다. 이 같은 결정은 ‘경주시 시내버스 정책심의위원회’ 회의 결과이다. 경주 시내버스 요금은 입석 기준 2016년 1200원에서 1300원으로 오른 후 5년 째 현행 요금을 유지하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 23일 오후 2시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경주시 시내버스 정책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 경상북도 물가대책위원회에서 결정한 시내버스 요금 인상안에 대해 시행시기를 심의했다. 경상북도의 요금인상안은 일반요금 200원 좌석요금 200~300원을 인상하는 등 평균 16.1% 인상안이 주요 골자며, 경북도 내 23개 시·군 가운데 10개 지자체가 요금을 인상했고 2개 지자체는 오는 8월 요금을 인상키로 결정했다. 이날 다수 위원들은 코로나19 상황에 시내버스 요금까지 인상하게 된다면 시민들의 부담이 가중될 수 있으므로 시민의 입장에서 요금 인상을 보류하자고 의견을 모았으며, 이에 따라 잠정 보류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한편 경주시는 시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사)경북친환경농업인포항시연합회(회장 배영흥)는 24일 포항시 농업인 교육 복지관에서 ‘2021 포항시 친환경농업인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한 안정적이고 다양한 친환경농산물 생산과 친환경농가의 교류를 돕고, 친환경농업의 사회적 가치를 알며 친환경농법 실천으로 지속적인 친환경농산물 생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도․시의회 의원 및 농업관련 유관기관․단체장, 친환경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여해 각종 시책교육과 함께 최신 친환경농업 기술 등 정보 교류의 장을 가졌다. 특히, ‘친환경농업 유통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의 영남대 식품경제외식학과 이상호 교수의 강의에 이어 경북친환경농업인연합회장의 ‘친환경농업의 가치와 철학’에 대한 특강이 참석한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포항시 친환경농산물 인증 면적 및 농가수는 경북도내 1~2위를 차지할 만큼 앞서가고 있으며, 친환경농업육성을 위해 친환경농자재 지원, 친환경농산물생산 장려금, 무농약지속 지불금 지원 등 사람과 환경을 살리는 안전먹거리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포항지역의 친환경농업인들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포항시는 영일대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해 ‘2021 영일대 샌드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샌드페스티벌은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KIMA WEEK)와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이벤트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유명 모래조각 작가인 ‘김경숙’ 작가의 작품 총 10점을 올해 12월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바다를 품은 인어’, ‘바다의 여신’, ‘소녀의 비치볼’, ‘소라와 물고기의 섬’, ‘물결소리’ 등 전체적인 모래작품은 ‘생명의 모래, 물결의 기억’이라는 주제로 바다가 가진 에피소드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각 작품들은 움트는 생명의 이미지를 가득 담은 조형물에 모래를 덧입혀 그 생명력을 더욱 부각시켰으며, 특히 무너지지 않는 모래조각이라는 점에서 관람객의 이목을 끌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철호 해양산업과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 온 영일대 샌드페스티벌은 해양문화관광도시 포항에 걸맞은 작품을 선택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포항을 찾는 관광객에게 생명력 넘치는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며, “올해 말까지 모래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니,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경주시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초등학교 돌봄교실’ 및 ‘방과 후 학교 연계형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37곳 초등학교 1400여 명의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과일간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8년에 학생들의 식습관 개선과 국내산 제철과일의 소비확대를 위해 시작된 ‘과일간식 지원사업’은 올해로 4년째이며 학부모와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아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 3월 지역 내 초등돌봄교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했고,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서 선정된 적격업체를 대상으로 경주시 자체 공모를 실시해 공급업체를 최종선정했다. 학생들에게 공급되는 과일은 친환경이나 GAP 인증을 받은 국내산 제철 과일로 HACCP 인증시설에서 세척·가공해 신속하게 돌봄교실에 공급될 예정이다. 시는 경주산 체리와 멜론을 비롯해 수박·사과 등 제철 과일을 과일컵(150g)으로 만들어 연30회 정도 학생들에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성장기 초등학생들의 균형잡힌 식습관 형성과 국내산 과일의 소비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한 학부모와 학교 측의 우려에 따라 안전하게 과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지도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경주시 상평농원(사장 박기원)은 지난 4일 경주시 청년센터(이하 ‘청년고도’)를 방문해 딸기 80㎏을 전달했다. 청년고도 직원들은 이 딸기를 이용해 지역 청년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수제 딸기청을 만들었다. 딸기청은 청년고도 SNS 이벤트를 통한 나눔활동 등으로 청년들에게 제공됐다. 상평농원 박기원 사장은 “맛있는 딸기가 청년들에게 전달돼 힘든 시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작은 힘을 보태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옥순 경주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청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 준 상평농원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많은 분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길 바란다”며, “청년고도가 청년들의 허브로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맨발학교 포항지회는 22일 포항시 남구 송도동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맨발학교는 2013년 3월 설립된 맨발걷기 동호회로 전국 62개 지회에 2만 여명이 가입돼있으며 포항지회에는 400여명이 활동 중이다. 맨발걷기는 시간과 장소, 복장과 비용에 구애받지 않고 즐기는 간편한 운동으로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포항시는 맨발걷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도심 생활권 주변에 위치한 주요 도시숲, 수변공간을 대상으로 ‘맨발路 20선’을 선정해 포항을 걷기 좋은 편안한 도시로 만들고 있다. ‘맨발路 20선’은 포항시가 추진 중인 ‘포항 GreenWay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정됐으며, 도시숲, 수변공간 등 생활권 중심으로 집 앞에서 편하게 걸을 수 있는 녹지 인프라가 구축됨에 따라 걷는 문화 확산 및 친환경도시 이미지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코로나 19로 이후 야외 활동이 선호되면서 걷기운동을 즐기는 시민이 늘어나고 있다”며, “도시숲과 둘레길 조성을 통해 걷는길 인프라를 확충하고 포항을 편안하고 아름다운 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포항시는 지난 5일부터 3주간 주말 동안 송도 해상공원에서 실시한 ‘도심 속 해양레포츠 무료체험’을 성황리에 안전하게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포항시체육회 주관의 이번 행사는 패달보트, 카약, 파워보트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해양레포츠 종목들로 구성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고, 기간 중 1,800여 명이 해양레포츠 체험에 참여했다. 도심 속 해양문화 수변공원으로 자리잡은 해상공원에서는 주말을 맞이해 아이들과 손잡고 나온 가족들이 저마다 단란한 모습으로 행사를 즐겼으며, 해양레포츠를 처음 경험해보는 아이들은 호기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아울러, 해양레포츠 체험기간 동안에 동일 장소에서 키마위크와 함께하는 이벤트 체험을 비롯해 CPR 교육, 워터보드 공연, 독도사진전을 진행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조철호 해양산업과장은 “6월 3주간 주말 동안 실시한 도심 속 해양레포츠 체험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안전하게 마무리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해상공원이 해양레저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사전접수한 사람들만 참여시켜 더 많은 분들과 함께하지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경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연남)는 인구 감소와 노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18일 경주 및 타 지역의 도시민 20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체험 팸투어(1차)’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귀농귀촌 팸투어는 일종의 사전 답사로 귀농귀촌에 관심을 갖고 있는 도시민들에게 직접체험을 통해 농촌의 생활여건, 귀농 및 농업 현황 등 관련 정보를 생생하게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팸투어에서 경주시는 농업현황과 귀농귀촌 정책을 소개하고, 귀농에 성공한 토마토·버섯·체리 농장을 방문해 귀농 사례와 재배기술교육, 농산물 수확 체험 등을 진행했다. 이어 지역 대표 관광지인 불국사를 탐방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 경주시귀농인협의회(회장 최명석)와 함께 한 간담회는 귀농생활의 진솔한 경험과 사례에 대한 도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포항에 거주하는 한 참가자는 “이번 팸투어가 경주지역의 농업과 생활여건, 선배 귀농인들의 다양한 노하우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이후 경주로의 귀농을 긍정적으로 검토해 볼 것”이라고 전했다.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5일 2차 귀농귀촌 팸투어를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포항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보훈단체장을 초청해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위로·격려하는 ‘보훈단체장 간담회’를 18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데 대한 보훈단체장들을 위로·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보훈단체장 및 원로, 수상자가 참석했으며 보훈단체 운영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보훈정책과 보훈가족 복지증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아끼지 않으신 보훈단체에서 제안해 주신 의견과 애로사항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예우하는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보훈가족들이 더욱 존경받는 사회 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올해 7월부터 참전유공자의 명예선양과 예우강화를 위해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게 복지수당을 매월 5만 원을 지원하며, 6월 15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신청 시에는 사망한 참전유공자 확인원과 참전유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