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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여야 원내대표 머리 맞댔지만 별다른 소득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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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견 좁히지 못해

[신형수기자] 여야 원내대표가 머리를 맞댔지만 별다른 소득이 없었다.

29일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국회 정상화와 세월호법 타결을 위한 협상을 재개했다. 하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새누리당은 2차 합의안을 수용하거나 본회의에 조건 없이 들어와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하지만 새정치민주연합은 새누리당이 집권 여당 답게 유연한 태도를 보여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여야 원내대표는 오후 3시 유족 대표까지 불러 '3자 회동'을 하고 일괄 타결 방안을 논의키로 했다.

이런 가운데 새누리당은 30일 본회의에서 계류 법안 91건과 국정감사 실시 관련 안건 등을 단독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정의화 국회의장은 지나 26일 본회의에서 안건 처리를 미루면서 30일 본회의에는 계류 안건을 상정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새정치연합은 이날 의원총회를 열어 국회 등원 여부에 대한 당론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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