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08 (수)

  • 맑음동두천 19.2℃
  • 맑음강릉 15.8℃
  • 구름조금서울 18.6℃
  • 맑음대전 19.5℃
  • 맑음대구 15.8℃
  • 맑음울산 13.2℃
  • 구름조금광주 18.8℃
  • 맑음부산 14.3℃
  • 맑음고창 16.5℃
  • 구름조금제주 16.7℃
  • 구름많음강화 13.0℃
  • 구름조금보은 18.3℃
  • 맑음금산 17.7℃
  • 구름많음강진군 16.7℃
  • 맑음경주시 14.5℃
  • 맑음거제 14.6℃
기상청 제공

사회

‘현장 대화’로 ‘소통 행정’ 빛났다!!

URL복사

의왕시, ‘찾아가는 시장실’ 시민 건의사항 195건 처리

의왕시가 민선 5기 출범 이후 시민과 소통을 위해 도입한 ‘찾아가는 시장실’을 지난해 12월말까지 모두 12회 운영하며 290건의 시민 건의사항을 접수 받아 195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김성제 시장은 취임이후 6개동 주민센터에서 2회씩 찾아가는 시장실을 운영해 직접 현장에서 시민들의 민원과 의견을 듣고 시민들의 불편한 민원에 대해서는 시민의 입장에서 해결해 오고 왔다.

그동안 찾아가는 시장실에서 건의된 민원 중 해결이 어려운 민원인 대부분은 GB지역관련 민원으로 △그린벨트 해제(백운지식 문화밸리 도시개발사업 조기추진 등)에 관한 민원 △군부대이전, △동안양변전소 옥내화 △내손중학교 신설 등 장기과제로 추진할 사항이 다수였으며, 일상적인 민원접수 194건에 대해서는 대부분 완료 처리했다.

시는 그동안 찾아가는 시장실 운영성과로 대부분의 시민들의 해소되어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시장실을 월 1회 운영하면서 57개 공약사업에 역점을 두는 내실 있는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의왕시가 민선 5기 출범 이후 도입한 ‘발로 뛰는 동장실’을 12월말까지 모두 28회를 운영해 183건의 시민 건의사항 중 121건을 처리했다.

특히 부곡·오전·내손1, 2동 등은 지난 9월 이후 네 번의 ‘발로 뛰는 동장실’을 운영하는 등 6개 동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민원과 의견을 청취하는 현장행정으로 시민불편을 해결하는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어 시민들에게 감동을 전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이 기간 중 △이동다리 및 새터마을 배수로 설치(부곡동) △해모로아파트 앞 보도 정비, 진달래아파트 반사경 교체(오전동) △포일지구 기반시설 개방(내손1동) △폐전철 부지 주차장 사용(내손2동) △학의동 배수시설 정비(청계동) 등 시민 건의 사항 중 해결 가능한 사안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간의 긴밀한 협의로 종료 처리했다.

의왕시는 앞으로도 ‘발로 뛰는 동장실’에서 제기된 민원을 매주 열리는 시장 주재 주간회의에서 심의, 평가해 해결 방안을 찾는 ‘논스톱 처리 시스템’을 구축, 운용할 예정이다.

또 시는 민원불편사항을 즉시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9월 1일부터 문을 연 바로바로 콜센터 역시 12월말까지 △교통불편 144건 △도로건설 173건 △환경녹지 122건 △청소위생 83건 △단순민원안내 1914건 △기타 275건 △자체처리 5건 등 2716건을 종료처리 하는 등 참여와 소통을 위한 현장행정으로 시민들이 만족하는 행복한 도시 의왕을 만드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정치

더보기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조정식·추미애·정성호·우원식 4파전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선출은 더불어민주당 5·6선의 중진들의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민주당 의장 후보 등록 마감날인 8일 오후까지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후보는 6선의 조정식 의원과 추미애 당선인, 5선의 우원식·정성호 의원이 등 4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5선 고지에 오른 박지원 당선인도 국회의장 선거 출마를 고심했으나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은 제가 나설 때가 아니라고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추 당선인과 정 의원은 이날 각각 기자회견과 보도자료를 통해 출사표를 던지고 후보 등록 서류를 냈다. 조·우 의원은 전날 출마 선언과 함께 등록을 마쳤다. 추 당선인은 기자회견에서 "민의를 따르는 '개혁국회'를 만들어 민생을 되살리고, 평화를 수호하며, 민주주의를 회복해야 한다"며 "검찰개혁, 언론개혁 등 개혁입법과 민생입법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 본인 및 가족 등이 관련된 이해충돌 사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 제한, 국회 예산 편성권한 신설, 의장 독주 및 전횡 방지를 위한 의장 불신임 권한의 당·당원 위임, 국민발안제 도입 등을 공약했다. 친명계 핵심인 정성호 의원은 "국회의장이 되면 총선 민의를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