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송탄소방서(서장 나윤호)는 지난 9일 송탄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송탄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는 홍기남 위원장을 포함 3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문성 있는 다양한 분야의 자문위원 구성으로 지역적 특성이 반영된 소방정책을 발굴하여 우수정책을 공유 ․ 확산하여 도민의 안전강화에 이바지 하고 있다.
2023년을 맞이하여 처음으로 개최되는 정기회의로 ▲ 업무 성과 및 업무계획 보고 ▲ 소방정책의 문제점 및 발전방안 강구 ▲ 지역여론 수렴을 통한 소방정책 논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구급대원들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시연하고, 소방정책자문위원들이 직접 실습을 해보는 시간을 갖었다.
나윤호 송탄소방서장은 “2023년에도 송탄소방서의 발전을 위하여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올 한해도 송탄소방서의 소방정책 수립에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