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07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경상북도 오도창 영양군수, 2023년 재난관리평가 기관장 인터뷰 가져

URL복사

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군민 피해 최소화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오도창 영양군수는 13일 오전10시, 군수집무실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재난관리평가 기관장 인터뷰를 가졌다.

 

재난관리평가는「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거 전년도 재난안전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이번 인터뷰는 경상북도청 직원 및 민간위원 2인으로 구성된 경상북도 평가위원회가 기관장의 재난안전관리에 대한 의지와 업무방침, 비전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군청을 방문해 진행됐다.

 

인터뷰 내용은 ▶영양군 차원의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특별한 비전과 추진계획▶재난사고에 대한 재발방지대책▶재난안전관리의 위해요소 및 대책▶군 차원의 재난안전관리 특수시책 등이다.

 

한편, 영양군은 대형재난 예방을 위하여 하천샛강살리기사업, 위험도로정비사업 등을 추진하고 군민안전보험을 연차별로 확대, 조기경보시스템을 위시한 4차산업의 기술을 활용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군민안전을 위한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재난 예방에는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며 “코로나19를 비롯한 감염병, 산불, 미세먼지, 풍수해 등 각종 재난에 대한 예방사업에 주안점을 두고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최우선으로 하여 군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이화순의 아트&컬처】 유쾌하고 행복한 화가 여동헌의 파라다이스
그의 그림은 아주 유쾌하다. 행복한 환호성이 그림을 뚫고 들리는 듯하다. 주제가 무엇일까 고민하며 보지 않아도 되고, 난해한 해석도 필요 없다. 낙천적이고 낭만적인 작가가 꿈꾸는 파라다이스다. 그림 감상자들도 그 속에서 다 함께 저절로 행복해진다. 여동헌 작가가 서울 삼청동 아트파크에서 11번째 개인전 ‘핑크 파라다이스 Pink Paradise-Romantic Road’를 전시한다. 오즈의 마법사에 등장하는 양철나무꾼이 등장하는가하면, 고래가 날고, 페가수스도 힘차게 난다. 아기공룡 둘리의 고길동네 가족이 봄 소풍 가기 위해 총출동한다면 이랬을까. 분홍 꽃길에는 드라이버와 고양이가 탄 차, 토끼가 올라탄 코끼리, 기린, 사자, 염소가 차례로 달린다. 거북이도 그 뒤에 있다. 선물 상자를 가득 실은 차와 고양이가 올라탄 차를 아이들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쫓고, 사자 꼬리를 잡은 아이의 행복한 표정도 보인다. 강아지 길고양이와 밥 먹는 아이도 보인다. 콧수염 사내가 운전하는 오픈 카 뒤에는 우주복을 입은 우주인과 외계인 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달린다. 작품 ‘시집가는 날’에는 조선시대 공주의 혼례복을 복원해 그린 활옷 입은 신부와 그녀를 호위하는 12지신, 축하객들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