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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규확진 1만4018명…일요일 기준 31주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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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엿새째 300명대·사망자 22명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면서 5일 신규 확진자 수가 1만4018명 집계돼 일요일 발표 기준으로 31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4018명 늘어 누적 3025만741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1만4624명) 대비 606명, 1주 전 일요일인 지난달 29일(1만8864명)보다 4846명 감소한 수치다. 일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지난해 7월3일(1만36명) 이후 최근 31주 가운데 가장 적다.

일일 확진자 중 지역사회에서 확진된 국내발생 사례는 1만3984명, 해외유입은 34명이다. 해외유입 중 12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다. 중국에서 입국한 후 확진된 사례는 전날 12명 추가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2명 늘어 누적 3만3596명이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를 뜻하는 치명률은 0.11%를 유지하고 있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12명 줄어든 313명으로, 엿새째 300명대를 보였다. 신규 입원환자 수는 전날보다 32명 감소한 50명으로 집계됐다.

전국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전날 오후 5시 기준 19.5%로 나타났다. 전체 병상 1565개 중 1260개가 남아있다. 감염병 전담병원 중등증 병상의 경우 1565개 중 142개(9.1%)가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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